안녕하세요! 시크한 고먐미와 할미 갱얼지와 함께하고 있는 이미현입니다
INTP이지만,, INTP 이기 전에 ESTJ 였던 아주 버라이어틱한 MBTI를 가지고 있습니다
소통하는 것을 좋아해서(=수다) 어찌저찌 조장을 맡게 되었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 조원들과 함께 영차영차 회고조를 만들어 나가고 싶은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답니다!
전공자로 시작했지만 제대로 프론트엔드에 대해서 공부해보지 못해서 멋사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4개월 뒤에는 각자의 목표를 꼭 달성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렇다면 이제 짧게나마 저의 TMI를 방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발을 시작하게 된 계기
개발을 왜 시작하게 됐냐고 물어보면 대외적으로는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것이 좋았고, 내가 코드를 작성하면 코드를 따라 동작이 되는 것이 신기하고 재밌었다고 대답하겠지만 정말 솔직하게는
이었지 말입니다..?
IT가 알아준다, 미래가 밝다는 말과 호기심, 흥미가 합쳐져 결정하게 된 전공이었지만
생각보다 내가 원하는 대로 결과가 나오지 않을 뿐더러 동작하지 않는 원인조차 파악하기 힘들었어요.
정확한 개발의 분야도 결정하지 못하고 휴학을 했을 때 그 동안의 대학 생활들과 개발 경험을 뒤돌아 보면서
프론트적인 부분을 좀 더 고민하고, 시간을 할애했던 제 모습이 생각나서 프론트엔드 개발자 라는 직군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독학으로 공부를 진행했던 것보다 멋사에서의 시간 동안 배워나간 내용이 매우 알차서
요즘은 이렇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진 것에 감동받아 눈물을 흘리는 중이랍니다..
내가 빠지게 된 이 것!
그것은 바로 바로 캠핑!! 작년 6월즈음 시작하게 된 캠핑이었는데 어느새 장비가 하나 둘 늘어나고.. 지갑은 텅텅비면서 캠핑에 진심이 되었답니다.
작년 겨울 ~ 올해 초까지는 약 4개월 동안 캠핑장에 텐트를 쳐놓는 장박을 하면서 캠핑을 즐기기도 했습니다!! 사진을 보니 매우 진심인 것 같죠…?
맛있는 것도 먹고, 여유도 즐기면서 나만의 시간과 공간을 갖을 수 있는 점이 캠핑의 매력인 것 같아요!
나중엔 회고조원 분들과도 맛있는 음식과 캠핑을 즐길 수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ㅠㅠㅠ
이상 짧은 저의 주절주절 조잘조잘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