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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스쿨처럼 백엔드스쿨도 운영되면 좋겠습니다. 운영진분들의 실시간 피드백(쉬는 시간 엄수 등), 프론트엔드처럼 특강 스케줄 정리, 현업 팁을 많이 알려주실 수 있는 강사님들이 필요합니다. 프론트엔드는 다 현업 강사님들이시고 멘토님또한 현업에 계신분들로 배울 점이 많다는 평을 받았지만, 백엔드는 많은 부분에서 부족하다 생각됩니다.
만족하는 수강생의 의견
만족스럽습니다.
5개월동안 잘 부탁드립니다!
강사님께서 차근차근 강의해 주셔서 좋습니다.
수업이 처음부터 어려울까 걱정했는데 자세히 배울 수 있어서 좋습니다 b
응원해주시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운영진 분들의 노력이 느껴져서 오리엔테이션부터 '지원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강사 님도 활기차서 수업의 긴장이 끊어지지 않아서 좋습니다. 되려 제가 지친 표정을 하고 있어서 강사 님의 힘이 빠지진 않을까 염려될 정도로 기운이 느껴집니다. 해외취업을 하고싶은 제게 오랜시간 해외에 계셨던 강사님이라 궁금한 것도 여쭤볼 수 있을거 같아서 기대됩니다.
제일 걱정하는 부분은 아무래도 커뮤니티가 아닐까 싶습니다. 컴퓨터와 관련된 수업을 들었을때 아무도 남지 않았습니다. 멘토링 조차도요. 방금 환영사에서 4개월만에 오프라인으로 만났지만 다들 이야기 꽃을 피웠다는 말씀에 조금 안도했지만 제가 지금까지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부분이라 이번 수업 이후에도 같은 경로를 걸을까봐 불안한 마음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또한 수업이 진행되기 전에 간단한 테스트로 회고록 조가 정해진 것 같은데, 어떤 학습 방법이 비슷해서 모인 것인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자기소개를 진행할 때 두 번째로 지원하신 분들도 적잖게 있어서 놀랐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제 자기소개서와 면접영상, 자바 문제풀이는 형편없었고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지식이 전무한 사람이라 느꼈거든요.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지원을 했는데, 덜컥 합격해서 설레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감사한 기회를 주셨다고 생각하고 성실하게 참여하여 멋진 세렝게티를 꾸며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2일밖에 되지 않아 잘 모르겠습니다.
과정 잘 따라가겠습니다.
선생님과 매니저들께서 항상 빠른 피드백과 관리를 위해 정말 수고 많으신데, 이런일로 크게 문제되거나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크게 앞섭니다.
현재 2일차이지만 회고팀이 존재한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개발자에게 필요한 역량으로 협업, 소통, 회고 등 많겠지만, 팀을 이뤄 자연스럽게 팀원과 함께 작성하는 방법으로 매일매일의 소통을 통해 팀원 각각의 진도 상황도 파악하여 놓치지 않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함께 의논할 수 있고 협업 할 수 있는 방향이 좋았습니다.
저는 오늘 교육내용과 진도와 커리큘럼, 그리고 강사님이 상세하고 자세히 배려해주면서 강의해주셔서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OS별로 윈도우 뿐만 아니라 다른 경우의 수도 고려를 하여 좀 더 가능성을 고려한 교육이 준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다들 불평을 하고 있는 부분중에 하나가 MS윈도우에 대한 교육내용만 준비되어있어서 그 외 OS 사용 교육생들은 초기에 불편함을 겪었는데 이에 대한 준비나 대처가 충분하지 않았다는 내용의 말들이 주로 많았습니다(악의를 가진 고자질은 아닙니다만 참고바랍니다).
안내사항
현재 학생 여론은 이 책임이 운영진에게 있다고 판단 중 ⇒ 빠른 사과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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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커리큘럼 창을 닫은게 화두가 되었음 → 원칙 상 닫아야 되는 창인데, 학생측에서는 창을 닫음으로써 커리큘럼을 임의로 변경한걸로 느껴진듯하다.
디스코드 채널 개선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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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 강의중 채널 관련 
수업 중 있었던 질문을 다시 보려면 묻혀있어서 찾기 불편합니다. 질문은 질의 응답 채널을 이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수업 : 강의중에 강사님이 질문하시면 수강생들이 대답을 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수강생이 많아서 라운지방에 올라온 정보를 다시 올려보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대답방'도 따로 만드는게 어떨지 조심스럽게 요청해봅니다.
한꺼번에 라운지 채널에 말하다보니 피드백이 너무 느렸고 어떻게 하라는 정리, 질서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모르는 부분이 있어도 뒤쳐져도 말하지 못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디스코드에서 수업 중 올려주시는 정보 중 나중에 다시 보고 싶은 공지 같은 것들도 모두 (라운지-강의중 채널)에 올라가니 나중에 다시 찾아보기가 어렵다. 따로 수업 중 공지 채널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
한꺼번에 라운지 채널에 말하다보니 피드백이 너무 느렸고 어떻게 하라는 정리, 질서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모르는 부분이 있어도 뒤쳐져도 말하지 못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라운지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라고 하셨지만 라운지 피드백이 느린점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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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결 정정 관련
출결정정및 공결신청 채널은 출결관련 '신청' 채널로 출결관련 문의를 올리는게 꺼려집니다. 수업 외 질문, 문의, 기타 건의 사항등을 위한 채널이 하나 더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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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개인적인 채널 개선 의견
1) 디스코드로 모든 질문을 하라고 하셨는데 라운지에 공개적으로 질문하라고 하시는 거 정말...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비전공자인 사람들은 질문을 못하겠습니다... 전공자들은 알기 때문에 무시하고 있고요.
공개적인 장소여서 너무 부담스러워서 멘토님께 dm을 드리면 라운지로 가라고 하고.... 라운지에는 질문을 못 남기겠고요... 제발 운영 방식을 좀 바꿔주세요... 이름도 다뜨는데요
차라리 익명으로 질문을 남기게끔 하는 방법이 없나요....... 제발요........
2) 현재 수강생 90명 중 전공자 비율이 더 많고, 많은 전공자들이 비전공자들 왜 한명한명 개발환경 세팅해주냐, 기초 적인 질문을 하는 것도 '저걸 누가 모르냐' 라며 무시하고 있습니다. (오픈톡에서)
빠른 진도 보다는 진도가 느리더라도 커리큘럼에 영향이 없는 한 한 사람이라도 낙오되는 사람없는 운영을 바랍니다.
쉬는시간 조절 관련
4시부터 6시까지 자율공부는 캠끄고 자유롭게 진행하고싶습니다.
4시쯤 조금 더 긴 휴식시간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쉬는시간이 너무 짧아 개인적인 용무를 처리하기도 어렵고 강사님을 따라하다 안된는 부분을 쉬는시간에 대처하고 따라가고 싶은데 쉬는시간이 짧아 대처할 수 있는 시간 적인 부분이 부족합니다 ㅜㅜ
멘토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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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멘토 부족하다는 내용 . . . …. . … . . .. . . .
출석 안내 관련
아직 이틀차인 만큼 크게 걱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운영이 다소 매끄럽지 못하고 혼란을 준다는 생각이 든다.
일단 오전과 점심시간 후 출석이 명확하게 정해져 있으면 좋겠다. "~하겠습니다" 하는 말이 없어도 알아서 50분~정각 사이에 남기는 것으로 했으면 하고 [출석] <- 이렇게 간결한 형식으로 하면 좋을 것 같다.
다음으로 쉬는 시간이 정확히 지켜지면 좋겠다. (이틀 차인 오늘은 괜찮았음)
출석 확인 기준이 9시 이전인지 9시 10분까지인지 애매했던 점이 헷갈렸습니다ㅜㅜ 출석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출석관련은 HRD-NET QR체크를 통해서 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첫날은 그렇다쳐도 둘째날도 채팅으로 확인을 하는걸보고 혼란이 왔습니다. 그리고 이유를 설명해주셨으면 좋겠는데 그것에 대한 피드백이 없었던것이 아쉬웠습니다.
프론트엔드스쿨처럼 백엔드스쿨도 운영되면 좋겠습니다. 운영진분들의 실시간 피드백(쉬는 시간 엄수 등), 프론트엔드처럼 특강 스케줄 정리, 현업 팁을 많이 알려주실 수 있는 강사님들이 필요합니다. 프론트엔드는 다 현업 강사님들이시고 멘토님또한 현업에 계신분들로 배울 점이 많다는 평을 받았지만, 백엔드는 많은 부분에서 부족하다 생각됩니다.
기타
강사님,멘토님,매니저님들의 하루종일 이어지는 케어에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디어톤,해커톤 등이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방에서 수강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모두가 만날수는 없겠지만 좀 더 백엔드 2기 분들과 친해지고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그런 작더라도 뜻 깊은 오프라인 행사가 한개 정도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팀프로젝트는 몇번이나하나요?? 매번 팀이 달라지나요?…
→ 팀 프로젝트 같은 경우, 아이디어톤/해커톤 기반 팀프로젝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수업 내용 녹화본을 제공해주시면 좋겠습니다. 1기는 녹화본을 제공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오늘 배운 내용을 복습 할 때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나 놓치는 부분에 있어 녹화본을 보며 공부함으로써 효율적으로 공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녹화 영상은 제공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1기 강사님의 경우 미리 영상을 촬영하셔서 수업시간에 일부 활용하고 있습니다.
수업 전반적인 녹화 영상은 1기 또한 없다는 점 다시 한 번 안내드립니다.
그리고 입과를 위한 과제 제출에서 5번문제를 푼사람은 뽑지 않았다고 직접 말씀하셨는데, 그럼 테스트를 왜 본건지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딱 그정도까지 수업을 하겠다는건지, 그정도 할 수 있으면 수업을 안들어도 된다는건지.....
또한 2차과제 5번문제에 관해서도 스쿨측의 의도를 알고 싶습니다. 문제해결을 한 사람은 멋사의 강의가 필요없다고 생각하여 탈락시킨거라면, 푼 사람의 노고를 매도하고, 스스로의 강의 퀄리티를 높지않게 책정하는거 같아서 이 부분에 대한 자세한 의견을 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 강사님과 저희의 소통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실제로 훈련생 분들 중에서 5번을 모두 해결하신 분들도 다수 계십니다. 이 5분의 풀이 여부가 선발의 기준이 아니라는 점 인지 부탁 드립니다.
운영 : 개강날에 늦은 시간까지 디스코드가 울리더라고요. 저는 배우는 입장이라 정보교류가 활발하면 좋지만 운영진 분들은 초과근무를 하는 격이니 걱정이 됩니다. 공식적인 디스코드 활동 시간이 따로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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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관련 건의사항입니다. 스터디를 하고싶으나, 정확히 스터디 멤버를 어떻게 구하는지 대략적인 스터디 주제의 종류같은것도 고지를 해주셨으면합니다. 스터디를 진행해본적이없어 멤버를 꾸리거나 주제를 정하는데에 어려움이 많아, 전체 인원을 대상 스터디 주제를 고지해주시고, 저희가 따로 구하지않아도 어느정도 의지가 있다면 모일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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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작성에 대해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모르지만 회고는 개인적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자기가 배운 내용을 자기가 작성하고 그걸 공유하는 방식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
운영
멋사 운영진 여러분, 고생이 많으십니다.
요구사항을 3줄로 간단히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수강생 수준을 반영한 수업
2.
협업 경험 기회와 현장 노하우 전수
3.
수강생과 운영진의 긴밀한 소통
아마 많은 수강생들은 멋사가 저희 수강생들의 수준을 잘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할겁니다. 선발과정에서 코드 제출 또는 설문조사에서 충분히 저희들의 전반적인 실력을 알 수 있었을테니까요.
다만, 어제와 오늘로 비추어보았을때, 과연 반영이 되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것은 마치 대학교 1~3학년을 모아놓고 1학년을 기준으로 수업을 듣는 기분이였습니다.
지금 인원들에게 가장 필요한건 협업 경험과 현장 노하우 라고 생각합니다. 선발 기준이 낮지 않았던 만큼, 기대 수준도 높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많은 수강생들이 cs를 독학 또는 전공했습니다. 하지만, 멋사를 지원한 가장 큰 이유는 독학/전공 으로만 얻을 수 없는 것들을 원해서 일 겁니다. 이미 인프런, 패스트캠프 등의 인터넷강의를 구매해서 듣는 수강생도 적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수강생과 운영진과의 소통이 더욱 긴밀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운영진분들께서 최선을 다해주시지만, 수강생들 숫자가 압도적으로 많으니 쉽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수강생 모두 멋사가 좋은 교육 프로그램이 되길 원합니다. 이렇게 저희가 도울 수 있는 기회를 앞으로 많이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연락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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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시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