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고침 여러분 안녕하세요 ?? 이렇게 또 처음 본 거 마냥 인사를 하려니 어색하네요.. 빠르게 본론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
상대를 이해하는 개발자 라고 소개를 해보았는데요. 우선 프론트엔드 개발자라면 서비스 사용자에 대한 이해가 필수인 것 그리고 함께하는 동료들을 이해하고자 한다는 의지를 담은 소개랍니다..! 멋사에서는 특히 6고침 여러분들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조원으로 기억되고 싶네요-!
무슨 질문을 해도 다 이해해주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싶어요 (그러면 저도 할 수 있으니깐요
)
)왜 개발자가 되려고 했는지
개발을 시작하게 된 건 전공 강의에서 인터랙티브 기사에 대한 발표를 준비하면서였어요. 웹 개발로 이런 컨텐츠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걸 직접적으로 느끼면서 나도 해보자는 생각으로 이어졌고 인터랙티브한 요소를 직접 구현할 수 있는 프론트엔드 개발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어요.
그리고 타직종에 비해 뭔가 자유로운 분위기.. 인 것만 같은 그런 개발자의 세계.. 해외에서도 일해볼 수 있겠다? 어떤 전문성을 띄는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었죠.. 개발자가 되야겠다는 생각이 확고히 피어났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건
전 일단 스포츠 경기 보는 걸 즐깁니다
아주아주 어릴 때부터 야구를 봤다가 이제 좀 시들해진 것이 벌써 꽤나 시간이 흘렀는데 그 자리를 배구로 채우고 있습니다. 사실 저희 tv는 항상 스포츠 채널이 켜져 있었거든요. 야구-배구로 한 해가 가는 그런 집안이었으니 당연한 일일지도.. 항상 켜두고 bgm처럼 깔아두고 과제를 하려다가도 집중하고 보고 있는 저의 모습,, 이제 근데 배구는 곧 시즌이 끝나가요 아쉬워요
폰을 바꾼 게 얼마 전이라 사진이 없네요ㅠㅠ 이런 것을 보며 희열을 느끼곤 하죠
그리고 한강을 좋아합니다
특히 반포한강공원에서 보는 남산타워를 좋아해요!!
언제 한 번 같이 한강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요..?!
또 뭘 좋아할까요 여행도 좋아해요 자주는 아니지만 크게크게 돈 모아서 여행을 가곤 했습니다.. 제 최애 여행지는 스위스 인데요 얼른 돈 벌어서 또 가고싶네요🥹
그런데 취미라고 딱 내세울만한 건.. 별로 없는 것 같아 항상 말할 때 고민이 좀 되곤합니다..하하
우리 6고침 여러분께
그래도 저희 서먹한 거 많이 줄..었죠? 일단 채팅에서라두요.. 줌이나 디스코드로 얘기하려니 마가 떠서 어색하다고 느끼게 되는 건지도 몰라요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얘기 꺼낼 때 주저할 때도 많은데 좀 더 노력해보겠습니다
이제 남은 3개월 + @ 항상 같이 고민 나누면서 함께 성장해가는 우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