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호

- 중간중간, 날카로운 질문들을 하시고 색다른 접근 법으로 신선한 의견을 내주셨습니다. 사실 팀에서 제일 큰 형님이신데, 별 탈 없이 잘 따라와주셔서 프로젝트를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팀원들이 보지 못한 부분을 캐치해주는 점이 승호님의 강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양한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는 그냥 지나쳤던 부분도 섬세하고 말해주셔서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일수 있었습니다. - 아는것이 많으셔서 아이디어 뱅크이셨습니다! 좋은의견을 많이 내주셨어요. 항상 칭찬을 해주셔서 팀분위기에도 좋은 영향을 주셨습니다.

- 수동적인 자세보다는 능동적으로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드려는 마음만 갖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개발과 협업의 관점에서 조심스럽게 말씀드리자면, 어떤 일을 진행할 때 더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면 다른 팀원들을 설득하거나, 아니면 적어도 자신의 의견대로 끝까지 진행해서 결과물을 만들어내야 자신의 의견에 정당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초반에는 의견을 굉장히 많이 주셨던거 같은데 점점 의견이 없어지는 거 같아서 아쉬웠고 마지막에는 거의 말씀이 없으셔서 항상 걱정되었던 것같습니다. - 참여하지 못하실때는, 연락을 남겨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 프로젝트 기간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다들 고생하셨고, 이게 우리 팀의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취업들 잘하시고, 기회를 반드시 만들어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승호님의 활발한 모습 다시 보고싶어요 ㅜ - 한달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