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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린트 회고 2023.03.27

FE스쿨 시작 후 회고에 대한 경험 되돌아보기

  2번째 미션

가고 싶은 회사의 JD 3개 이상을 분석하여 반복되거나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키워드와 그 이유를 작성해주세요.
3개 이상의 회사에서 내가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의 JD를 보고 요구하는 역량을 분석해주세요.
특히 JD에서 반복되거나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키워드를 3가지 이상 작성해주세요. 그 이유도 작성해주시면 더 좋습니다!
가능하면 같은 직군을 준비하는 2~3명의 사람들과 그룹으로 같이 JD를 분석하고 키워드를 뽑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분석 결과 예시
세 회사의 자격요건과 우대사항을 살펴본 결과, 아래와 같은 키워드가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HTML, CSS
JavaScript
CS
웹 표준
React, SPA
TypeScript (JS 정적 타이핑 툴)
Recoil (상태 관리 패턴)
프론트엔드 개발을 위해 기본적인 HTML, CSS, JavaScript, CS 지식이 필요하다.
대기업인 만큼 다양한 브라우저를 지원하려면 웹 표준을 잘 알아야 한다.
동적 언어인 JavaScript가 런타임 중 에러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TypeScript를 사용해야 한다.
React, Vue와 같은 프레임워크를 사용해 SPA 개발을 할 줄 알아야 한다.
상태 관리가 중요한 만큼 Recoil과 같은 상태 관리 패턴을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프론트엔드 시장은 새로운 기술이 나오고 빠르게 변화하므로 그에 맞춰 새로운 기술에 빠르게 적응하고 효율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공통적으로, 대기업인 만큼 큰 규모의 서비스를 운영하므로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지식들을 요하며 빠른 습득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필요로 하는 듯 하다.
공통 키워드 분석
자바스크립트 ES5+에 대한 이해 : 서비스가 자바스크립트 최신 문법을 사용해 작성되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를 활용한 SPA 웹앱 개발 경험 : React 등의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 및 라이브러리를 활용해 서비스 중임을 알 수 있다.
다양한 직군과의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 다양한 파트에서 생기는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유연하게 협업하는 능력을 바라는 것 같다.
웹사이트 성능 측정 및 최적화 경험 : 웹사이트의 성능을 꾸준히 개선하는 작업을 할 것 같다.
유닛 테스트, UI 테스트, e2e 테스트 경험 : 견고하고 오류 없는 서비스를 중시하는 것 같다.
Linux 환경, AWS 운영 경험 : 현재 서비스가 AWS 위에서 돌아가고 있으며, 프론트엔드도 그걸 건드릴 일이 많을 것 같다.
RDB 혹은 Non-SQL DB 활용 및 최적화 경험 : 백엔드의 동작에 대한 이해를 바라는 것 같다.

질문

우대사항에 테스트 경험, 성능 최적화 등 다양한 경험들을 요구하는데 우대사항은 우대사항만으로 봐도 괜찮을지ㅠㅠ
‘우대사항’은 ‘우대’사항일 뿐이다.
‘필수 요건’이 가장 중요하다. 필수 요건 + 1~2가지를 내가 장점으로 더 가져가기 위해 의식적인 연습 경험을 쌓아나아갈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건 ‘필수 요건’
용어가 많이 낯설었어요ㅠㅠ
자격요건에 아직 배우지 않은 것이 너무 많아요 ㅠ
당연한거죠 우리가 아직 프론트엔드 교육 과정을 배운지도 얼마 안됐고, 시작한지 얼마 안됐기 대부분 모르는게 당연한거에요. 그런데 수료 후 지원하고 싶은거기 때문에
이걸 주기적으로 회고를 하는게 필요한거죠.
셀프 피드백으로 체크할 수 있는, 회고할 때 키워드가 될 수 있는 중요한 목표지점이 될수가 있는거죠.
낯선게 점차 익숙해져야 해기 때문에, 점진적으로 익숙해질 수 있게, 전반적인 장기적인 학습 계획을 수립하는데 이정표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떤 기준으로 회사를 찾아야할지 모르겠어요.
회사들을 모르겠어요,,, 그런것도 있고 무슨 회사인지도 모르겠고,,,
어떤 기준으로 회사를 찾아야할지 모르겠다
1주차 미션을 진행한것. 나는 어떤 환경의 회사를 원하는가, 나는 어떤 비전을 가진 회사를 원하는가
내가 뭘 원하는지 이것도 고민을 틈틈히 해봐요. 회고조와의 대화시간이긴 하죠.
스프레드 시트를 하나 만들어서, 회사별로 개발 문화, 최소 연봉, 복지, 근무 조건 이런 것들을 집단지성으로 스프레드시트에 모아서 같이 공유함
원하던 회사에 신입공고가 거의 없었던것 같아요!
신입이라고 해놓고 경력 1년을 요구하는 곳이 많은데 신입이 지원해도 되는 건지..
회사는 대학교가 아니여서 명시된 조건이 완벽히 맞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많아요
경력 2~3년 이상 요구하는데, 우테코 수료한 학생들이 지원해서 합격한 경우도 있음
경력 2~3년 이상인 사람들이 할 수 있는 협업 경험, 소프트 스킬, 기술적인 역량. 소프트스킬, 협업, 기술적인 분의 성장이
‘역량’을 보여주는 것이지, 경력 숫자에 압도될 필요가 없다.
담당할 업무에 대한 내용 같은게 없어서 어떤 경험을 원하고 어필해야될지를 잘 모르겠는 기업들이 조금 있었어요
지원자에게 어떤걸 원하는지,
회사의 분위기나 문화는 어떤지
‘콜드 메일’ ⇒ 그 회사에 내가 직접 연락해보는것. 메일을 보낼수도 있고, 링크드인 같은데서 내가 관심있는 회사의 개발자 분이나, 인사팀 담당자에게 DM이나 이메일을 보내볼수도 있음.
대기업과 다르게 스타트업은 정확히 어떤 회사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경험을 요구하는데 경험의 범위를 어느정도라고 생각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 회사에서만 요구하는 기술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신입들은 어디에 포커스를 맞춰서 준비해야할지
조건이 맞다고 내가 관심없는 분야의 회사에 가도 잘 적응할지 모르겠어요
프론트엔드 공고에 백엔드 기술까지 적혀있는데 필수인지 모르겠어요

지난 회고조의 경험 되돌아보기

FE스쿨을 시작하고 회고그룹에서의 경험에서 나에게 의미 있었던 통찰이나 만족스러운 경험이 있었나요? 부정적인 답변이 나와도 괜찮아요~! 회고는 지금 상태에서 함께 더 나아가기 위해서 진행하는거고, 회고에 대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정적인 이야기를 밖으로 꺼내야 더 효과적인 회고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전혀 없었다  별로 없었다  애매하다  크진 않더라도 있었다  중요한 통찰이 확실히 있었다.

만족스러운 회고를 만든 경험

회고조 활동을 높이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정보 공유와 나날이 공부하는 것에 대한 공유
어려운 부분을 같이 고민하기
오프라인 모임 및 활동 추천!
공부할 때 였는지 컴퓨터할 때 였는지 헷갈리는데 조 회의실에 들어와있기!
경험이 쌓인 뒤에는 조금 더 건설적이고 현실적인 조언과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회고조 활동이 되었으면 한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과제를 하는데 있어 멋사 동료들에게 많이 도움을 받아 좋았다.
팀원들과 온라인 맥주챗 하기
게으른 나에게 회고조 동료들의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들은 좋은 동기부여가 된다.

데일리 미팅조

게임도
회고도
주제를 가지고 2~3그룹 나누어서 대화하기도 하고

optional

AI나오고 하다보니 훌륭한 엔지니어의 역량

논문도 찾아보고
주변에 시지너, 중니어, 주니어 개발자분들을 인터뷰하면서
그 중에 소프트스킬의 비중이 생각보다 훨~씬 큼
기술적인건 가르치면, 구현해야할 거나 만들어야할 거를 작게 쪼개주면 대부분 잘 따라온다.
소프트스킬적인 부분은 그게 잘 안되더라
일을 잘하시는, 퍼포먼스를 내고, 주변 동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엔지니어분들을 보면 소프트스킬이 좋은 경우가 많음
추상적이고 커다란 단위의 요구사항을 작게, 구현할 수 있게 잘 쪼개는 역량이 중요함.
기획자 디자이너랑 친하게 지낸데요

이력서에 대한 이야기

이력서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나면 이 이야기의 키워드가 회고 스프린트 조에서 이 이력서에 들어갈 키워드와 경험에 대해 나눠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음

좋은 이력서의 특징

구체적인 근거가 있어요!
자신의 역량을 증명할 수 있는 이력서
명확, 간결요!
회사에서의 자신의 역할에 대해 명확하게 어필할 수 있는 이력서
어떤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 잘 드러나는 이력서
자신의 장점이 잘 살려진 경험에 대한 이야기가 녹아있는 이력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잘 보여주는 이력서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성장해온 과정이 명확하게 보이는 이력서
같이 일하고 싶은 동료라는 느낌이 드는 이력서 ,,!
회사에서 원하는 역량에 맞춰서 조금씩 수정해서 지원하면 좋을 것 같아요
궁금한 점을 먼저 다 알려주는 이력서?
나를 잘 드러내는 개발자 한 줄 소개!
회사 원하는 스킬을 두루 갖춘 이력서

제가 생각하는 좋은 이력서의 특징

내가 ‘한’ 경험들을 쓰는 경우가 많음. ‘내가 잘하는 것’에 대한 경험이 드러나는 이력서
‘회사’가 원하는 역량을 드러낸 이력서
그래서 우리가 이력서를 쓰게 될 때 중요한 거는 연대기가 아닌 회사가 요구하는 역량순으로 이력서를 작성하는게 중요한 포인트

보통의 연대기식 이력서

1. OO 전공 졸업 2. A 프로젝트 - a 기술 사용하여 b 기능 구현 3. B 프로젝트 - c 기술 사용하여 d 기능 구현 4. C 회사 인턴 - f 기능 개선
Plain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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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입장의 역량순 이력서

1. 리팩터링을 통한 브라우저 렌더링 성능 개선 역량 - A 프로젝트 - OO 개선을 통해 30% 성능 속도 향상 (성능 개선 과정 작성한 글 링크) 2. 서비스 사용성 테스트 통한 UX 개선 역량 - B 프로젝트 - 회원가입 하는 과정의 depth를 4에서 2로 줄임 (Github 링크) 3. 팀 리더십 역량 - 데일리 미팅 문화와 주 1회 팀 회고를 통해 서로의 감정 상태 공유와, 팀 내 자연스러운 정보 공유 시간 마련(회고록 링크)
Plain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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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역량을 강조하는게 중요할까?

훌륭한 컨닝 페이퍼
JD (Job Description)를 활용

프론트엔드 개발자 예시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한 개발 경험이 있으신 분
자바스크립트를 ‘잘’ 사용한 개발 경험이 있으신 분
자바스크립트를 잘 사용한다는건 뭘까?
성능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출수도 있고
네이밍이나 클린코드 적인 측면에
리팩터링
테스트

‘성장 가능성’

분석한 회사 목록

토스 무신사 스토어프론트팀 카카오 클라우드 29CM 카카오 지도 서비스 ogt cell

JD Keywords

All Javascript(TypeScript) React (Vue.js, Angular등의 SPA 개발 경험) styled-components SSR (Next.js) Git HTML/CSS
Often Storybook 성능 최적화 React Query Restful API 테스트(Jest) CI/CD 모바일앱 내 웹앱 웹 접근성/웹 표준
그 밖의 Keywords 자기 주도(능동), 적극성, 책임감, 협업, 공유, 코드 리뷰 (코드를 말로 잘 풀어내는가)

인재상

토스
완벽한 사용자 경험, UI/UX에 대한 높은 가치 >> 장인 정신
무신사 스토어
프론트 고객 중심이 강조. 비즈니스 요구 사항에 따른 유연한 대처 능력
카카오 지도 서비스
경험을 쌓고 역량을 높이며 새로운 것들을 접할 기회가 많음! 새로운 것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함

  다음 미션

JD에서 확인한 중요한 키워드 중 우리가 알고 있는, 배운 1가지 키워드에 대해서 “잘”하기 위한 시도와 경험을 정리해보기
ex_HTML, CSS, Git
HTML, CSS 1가지 정도 공유를 할까요 말까요
최소한의 마크업으로 유동적인 레이아웃을 짜도록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