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스쿨 시작 후 회고에 대한 경험 되돌아보기
2번째 미션
가고 싶은 회사의 JD 3개 이상을 분석하여 반복되거나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키워드와 그 이유를 작성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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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이상의 회사에서 내가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의 JD를 보고 요구하는 역량을 분석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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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JD에서 반복되거나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키워드를 3가지 이상 작성해주세요. 그 이유도 작성해주시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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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같은 직군을 준비하는 2~3명의 사람들과 그룹으로 같이 JD를 분석하고 키워드를 뽑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분석 결과 예시
세 회사의 자격요건과 우대사항을 살펴본 결과, 아래와 같은 키워드가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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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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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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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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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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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ct,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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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Script (JS 정적 타이핑 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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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il (상태 관리 패턴)
프론트엔드 개발을 위해 기본적인 HTML, CSS, JavaScript, CS 지식이 필요하다.
대기업인 만큼 다양한 브라우저를 지원하려면 웹 표준을 잘 알아야 한다.
동적 언어인 JavaScript가 런타임 중 에러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TypeScript를 사용해야 한다.
React, Vue와 같은 프레임워크를 사용해 SPA 개발을 할 줄 알아야 한다.
상태 관리가 중요한 만큼 Recoil과 같은 상태 관리 패턴을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프론트엔드 시장은 새로운 기술이 나오고 빠르게 변화하므로 그에 맞춰 새로운 기술에 빠르게 적응하고 효율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공통적으로, 대기업인 만큼 큰 규모의 서비스를 운영하므로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지식들을 요하며 빠른 습득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필요로 하는 듯 하다.
공통 키워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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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스크립트 ES5+에 대한 이해
: 서비스가 자바스크립트 최신 문법을 사용해 작성되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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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를 활용한 SPA 웹앱 개발 경험
: React 등의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 및 라이브러리를 활용해 서비스 중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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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직군과의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 다양한 파트에서 생기는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유연하게 협업하는 능력을 바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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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성능 측정 및 최적화 경험
: 웹사이트의 성능을 꾸준히 개선하는 작업을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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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 테스트, UI 테스트, e2e 테스트 경험
: 견고하고 오류 없는 서비스를 중시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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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 환경, AWS 운영 경험
: 현재 서비스가 AWS 위에서 돌아가고 있으며, 프론트엔드도 그걸 건드릴 일이 많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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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B 혹은 Non-SQL DB 활용 및 최적화 경험
: 백엔드의 동작에 대한 이해를 바라는 것 같다.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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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대사항에 테스트 경험, 성능 최적화 등 다양한 경험들을 요구하는데 우대사항은 우대사항만으로 봐도 괜찮을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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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대사항’은 ‘우대’사항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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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요건’이 가장 중요하다. 필수 요건 + 1~2가지를 내가 장점으로 더 가져가기 위해 의식적인 연습 경험을 쌓아나아갈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건 ‘필수 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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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가 많이 낯설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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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요건에 아직 배우지 않은 것이 너무 많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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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거죠 우리가 아직 프론트엔드 교육 과정을 배운지도 얼마 안됐고, 시작한지 얼마 안됐기 대부분 모르는게 당연한거에요. 그런데 수료 후 지원하고 싶은거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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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주기적으로 회고를 하는게 필요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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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피드백으로 체크할 수 있는, 회고할 때 키워드가 될 수 있는 중요한 목표지점이 될수가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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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게 점차 익숙해져야 해기 때문에, 점진적으로 익숙해질 수 있게, 전반적인 장기적인 학습 계획을 수립하는데 이정표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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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기준으로 회사를 찾아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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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들을 모르겠어요,,, 그런것도 있고 무슨 회사인지도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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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기준으로 회사를 찾아야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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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미션을 진행한것. 나는 어떤 환경의 회사를 원하는가, 나는 어떤 비전을 가진 회사를 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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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뭘 원하는지 이것도 고민을 틈틈히 해봐요. 회고조와의 대화시간이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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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레드 시트를 하나 만들어서, 회사별로 개발 문화, 최소 연봉, 복지, 근무 조건 이런 것들을 집단지성으로 스프레드시트에 모아서 같이 공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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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던 회사에 신입공고가 거의 없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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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라고 해놓고 경력 1년을 요구하는 곳이 많은데 신입이 지원해도 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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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대학교가 아니여서 명시된 조건이 완벽히 맞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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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2~3년 이상 요구하는데, 우테코 수료한 학생들이 지원해서 합격한 경우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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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2~3년 이상인 사람들이 할 수 있는 협업 경험, 소프트 스킬, 기술적인 역량. 소프트스킬, 협업, 기술적인 분의 성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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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을 보여주는 것이지, 경력 숫자에 압도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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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할 업무에 대한 내용 같은게 없어서 어떤 경험을 원하고 어필해야될지를 잘 모르겠는 기업들이 조금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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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에게 어떤걸 원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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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분위기나 문화는 어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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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 메일’ ⇒ 그 회사에 내가 직접 연락해보는것. 메일을 보낼수도 있고, 링크드인 같은데서 내가 관심있는 회사의 개발자 분이나, 인사팀 담당자에게 DM이나 이메일을 보내볼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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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과 다르게 스타트업은 정확히 어떤 회사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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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을 요구하는데 경험의 범위를 어느정도라고 생각해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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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회사에서만 요구하는 기술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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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들은 어디에 포커스를 맞춰서 준비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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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이 맞다고 내가 관심없는 분야의 회사에 가도 잘 적응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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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공고에 백엔드 기술까지 적혀있는데 필수인지 모르겠어요
지난 회고조의 경험 되돌아보기
FE스쿨을 시작하고 회고그룹에서의 경험에서 나에게 의미 있었던 통찰이나 만족스러운 경험이 있었나요? 부정적인 답변이 나와도 괜찮아요~! 회고는 지금 상태에서 함께 더 나아가기 위해서 진행하는거고, 회고에 대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정적인 이야기를 밖으로 꺼내야 더 효과적인 회고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회고를 만든 경험
회고조 활동을 높이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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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공유와 나날이 공부하는 것에 대한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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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부분을 같이 고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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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모임 및 활동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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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 때 였는지 컴퓨터할 때 였는지 헷갈리는데 조 회의실에 들어와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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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이 쌓인 뒤에는 조금 더 건설적이고 현실적인 조언과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회고조 활동이 되었으면 한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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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를 하는데 있어 멋사 동료들에게 많이 도움을 받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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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들과 온라인 맥주챗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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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나에게 회고조 동료들의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들은 좋은 동기부여가 된다.
데일리 미팅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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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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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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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를 가지고 2~3그룹 나누어서 대화하기도 하고
optional
AI나오고 하다보니 훌륭한 엔지니어의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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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도 찾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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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시지너, 중니어, 주니어 개발자분들을 인터뷰하면서
그 중에 소프트스킬의 비중이 생각보다 훨~씬 큼
기술적인건 가르치면, 구현해야할 거나 만들어야할 거를 작게 쪼개주면 대부분 잘 따라온다.
소프트스킬적인 부분은 그게 잘 안되더라
일을 잘하시는, 퍼포먼스를 내고, 주변 동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엔지니어분들을 보면 소프트스킬이 좋은 경우가 많음
추상적이고 커다란 단위의 요구사항을 작게, 구현할 수 있게 잘 쪼개는 역량이 중요함.
기획자 디자이너랑 친하게 지낸데요
이력서에 대한 이야기
이력서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나면 이 이야기의 키워드가 회고 스프린트 조에서 이 이력서에 들어갈 키워드와 경험에 대해 나눠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음
좋은 이력서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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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근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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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역량을 증명할 수 있는 이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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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 간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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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의 자신의 역할에 대해 명확하게 어필할 수 있는 이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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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 잘 드러나는 이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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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장점이 잘 살려진 경험에 대한 이야기가 녹아있는 이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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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떤 사람인지 잘 보여주는 이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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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성장해온 과정이 명확하게 보이는 이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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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고 싶은 동료라는 느낌이 드는 이력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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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원하는 역량에 맞춰서 조금씩 수정해서 지원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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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점을 먼저 다 알려주는 이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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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잘 드러내는 개발자 한 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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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원하는 스킬을 두루 갖춘 이력서
제가 생각하는 좋은 이력서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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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 경험들을 쓰는 경우가 많음. ‘내가 잘하는 것’에 대한 경험이 드러나는 이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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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원하는 역량을 드러낸 이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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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가 이력서를 쓰게 될 때 중요한 거는 연대기가 아닌 회사가 요구하는 역량순으로 이력서를 작성하는게 중요한 포인트
보통의 연대기식 이력서
1. OO 전공 졸업
2. A 프로젝트
- a 기술 사용하여 b 기능 구현
3. B 프로젝트
- c 기술 사용하여 d 기능 구현
4. C 회사 인턴
- f 기능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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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입장의 역량순 이력서
1. 리팩터링을 통한 브라우저 렌더링 성능 개선 역량
- A 프로젝트 - OO 개선을 통해 30% 성능 속도 향상 (성능 개선 과정 작성한 글 링크)
2. 서비스 사용성 테스트 통한 UX 개선 역량
- B 프로젝트 - 회원가입 하는 과정의 depth를 4에서 2로 줄임 (Github 링크)
3. 팀 리더십 역량
- 데일리 미팅 문화와 주 1회 팀 회고를 통해 서로의 감정 상태 공유와, 팀 내 자연스러운 정보 공유 시간 마련(회고록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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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역량을 강조하는게 중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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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 (Job Description)를 활용
프론트엔드 개발자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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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한 개발 경험이 있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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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스크립트를 ‘잘’ 사용한 개발 경험이 있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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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스크립트를 잘 사용한다는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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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출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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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밍이나 클린코드 적인 측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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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팩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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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성장 가능성’
분석한 회사 목록
토스
무신사 스토어프론트팀
카카오 클라우드
29CM
카카오 지도 서비스
ogt cell
JD Keywords
그 밖의 Keywords
자기 주도(능동), 적극성, 책임감, 협업, 공유, 코드 리뷰 (코드를 말로 잘 풀어내는가)
인재상
토스
완벽한 사용자 경험, UI/UX에 대한 높은 가치 >> 장인 정신
무신사 스토어
프론트 고객 중심이 강조. 비즈니스 요구 사항에 따른 유연한 대처 능력
카카오 지도 서비스
경험을 쌓고 역량을 높이며 새로운 것들을 접할 기회가 많음! 새로운 것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함
다음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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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에서 확인한 중요한 키워드 중 우리가 알고 있는, 배운 1가지 키워드에 대해서 “잘”하기 위한 시도와 경험을 정리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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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_HTML, CSS, G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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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CSS 1가지 정도 공유를 할까요 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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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마크업으로 유동적인 레이아웃을 짜도록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