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 오프라인 스터디 첫 모임이 일요일(25일)에 시작하면서 5주차도 공부로 시작하게 됐다.
밴딩머신 예제를 만들어 함께 코드리뷰를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스터디원분들의 질문 퀄리티가 매우 높았다.
밴딩머신 완성을 하려다보니 미용css를 시전하여 많은 피드백을 받지 못했지만, 스터디원들의 주고받는 질응답들이 새로운 관점을 알려주기도 했다.
(단편적이거나 미시적인 관점으로 보기보단 멀리 떨어져 전체를 볼 수 있는 시야와 생각도 필요한 것 같다!)
html & css 가 마무리되었다. 스쿨을 시작하기 전과 지금의 나를 비교했을 때 큰 성장을 했다고는 말할 수 없다. 하지만 조금씩 나만의 공부법을 찾아가는 느낌은 받고 있다. 좀 더 다듬고 내 몸에 맞는 학습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하며 정진하려 한다.
js 주차 부터는 학습내용 기록을 할 예정이다. (또 미루면 난 사람이 아니다. 지성아 알았지?)
주변에 좋은 동료, 멘토, 강사가 있으니 쫄지말고 퐈이탱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