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프로젝트를 잘하는 방법: 다른 사람과 협업하는 프로젝트가 벌써부터 걱정이 된다. 내가 뭘 기여하지?
1. 지난 스프린트 이후로 1달간 일어난 일에 대한 회고 (~9:15)
지난 스프린트 이후로 나에게 의미 있었던 지점 2~3가지를 작성해볼게요. 이 때 좋았던 부분, 성장한 부분뿐만 아니라, 고민할 지점을 줘서 의미있다고 생각한 부분도 좋아요.
이름 | 지난 스프린트 이후로 일어난 일 중에 나에게 의미 있었던 지점 2~3가지 |
김대엽 | - 무기력하고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은 순간이 왔었음
- 다른사람을 존중하는 법이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할 수 있었음
- 스스로에 대해 얼마나 떳떳할 수 있고 그것이 부족하다면 어떻게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할 수 있었음 |
김미경 | |
박선영 | 프로젝트의 압박감을 이겨내기 위해서 부단히 방법을 찾음
(방법: A- 우승후보임 B- 내가 알 바임? 마인드 갖기)
- 수료 후의 일을 생각하기 시작
- 협업을 위해서 스스로가 고쳐야 할 점들을 찾음 |
양지성 | - 프로젝트 조장을 맡고나서 좀더 부지런히 움직이려는 의지가 생김
- 학습해야 하는 양이 많이지면서 압도되는 부분이 있음(이건 스쿨 시작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음) but, 그냥 받아들이기 시작했음. |
이지형 | - 어느 순간 힘들다는 생각이 강하게 왔음
-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이력서를 쓰려니 너무 초라해보였음
- 프로젝트 때 힘들 것이라고 합리화하며 자신을 풀어주는 시간을 많이 가짐
- 근데 이제 편해져서 초기처럼 열심히 하기 힘들어요 |
추민희 |
2. 상상해봅시다. 팀 프로젝트를 굉장히 만족스럽게 마무리 했습니다. 어떤 부분 때문에 만족스러울까요? 2~3가지를 적어주세요. (~9:40)
이름 | 팀 프로젝트가 만족스러운 경우에 대한 2~3가지 정도를 상상해보기 |
김대엽 | - HTML/CSS실력을 향상시켜서 SEO를 개선시키는 방법을 파악하기
- 리액트 훅을 잘 파악해서 REACT의 성능을 최적화시키기
- 팀원들과의 협업에 있어 이견을 좁히고 발생한 문제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경우 |
김미경 | |
박선영 | - 구현한 기능들이 다 제대로 작동해 제대로 된 하나의 서비스를 만들었다는 것
- 중요시 했던 끊임없는 소통으로 프로젝트를 함께 이끌어 간 것 (협업경험을 가진 것) |
양지성 | - CLI로 git 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을 때(error 메세지로도 충분히 충돌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수준)
- 프로젝트 조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결과물이 나올 때 (각 조원들의 프로젝트 목표를 2가지 이상 달성)
- HTML/CSS를 오랜시간 들이지 않고 작업할 수 있는 수준
- 프로젝트조원과 원만한 관계로 마무리할 수 있을 때 |
이지형 | - 원하는 구현 기능이 다 잘 동작할 때
- 팀원 간의 불화가 없이 모두가 사이 좋게 마무리 되었을 때
-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프로젝트에 대한 두려움 없이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을 때
- 지금까지 공부한 것들을 적용 +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여 스스로의 성장을 이끌었을 때
- 협업하는 것에 대해 부담을 가지지 않게 되었을 때 |
추민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