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늘 무맥락 해우소 ~
일요일에 개봉합니다!~
<두구두구~~~ 개봉박두~~~~~ - 미경>
일요일 대신 새단장한 일기장 형식으로 월요일에 찾아뵙습니다 -대엽-
시무룩..
마음다잡으려고 제가 수험생때 쓰면서 간직했던 교훈집을 오래간만에 다시 펼쳐봤어요
요건 맛보기인 첫페이지랍니다.
뭐가 그리 힘들었는지 심신이 많이지쳐있더라구요
근 몇주간은 몸에 힘이 하나도 안들어갔어요
근데 힘든 모습보여주기 싫어서 내색안하고 참는게 습관이 되었던지라 그래왔어요
지금 저도 앞이 캄캄한걸보니 성장이 곧 눈에 머지않았나봐요
동이 트기 직전이 제일 캄캄하다던데 이제 태양이 곧 떠오르리라 다시금 되새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