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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더보더 인증샷
1. 온더보더에서 찍은 모임 사진
온더보더
11월 19일 토요일 오후 3시약속!
팀원들이 지각한사람 벌칙하자고 했는데 다들 약속시간 보다 일찍 도착하셨어요
예약을 안하고 가서 웨이팅이 길어지면 어쩌나 걱정했지만, 다행이 약속시간에 거의 딱 맞게 들어갔습니다.
2. 온더보더 음식 사진
처음엔 너무 많이 시킨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먹다보니 너무 적게 시켰나 싶었네요 ㅋㅋㅋ
여의도 공원
날이 따듯하고 좋아서 여의도 공원 구경도 하고
1차
이것도 인연인데 이렇게 헤어지기 아쉬워서 연남동으로 이동
우리 오프라인 대장 수진님이 만들어준 소맥으로 쨘!
멋사네컷
2차 가기전에 미션하고 가기로 결정
2차 - We are still hungry
아직 부족하다. 더 놀아야겠다. 2차로 이동.
2차 와서도 단체샷을 찍었어야했는데 까먹고 못 찍어서 너무 아쉬웠어요.
그리고 6명중 11월 생이 3명이나 있어서 케이크 사서 꼭 생일 축하 해주겠다고 생각했는데 까먹어버렸어요
그렇게 막차타러 상훈님, 주완님은 먼저 가시고
승근님도 약속 있어서 가시고 세명이서 두시까지 있다 나왔습니닼ㅋㅋㅋㅋ
후기 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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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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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다고 참석 안했으면 후회할 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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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팀은 디스코드에서도 얘기가 많아서 만나서도 너무 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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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님이 너무 분위기 좋은 곳만 데려가 주셔서 수진님께 제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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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제가 제일 늦게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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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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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합력은 13팀이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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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대장 수진님 13팀 기강 확실하게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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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근님 == 배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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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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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을 많이 가리지만 디스코드에서 이미 친해져서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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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오프라인 대장님들이 특히 잘 이끌어 주셔서 마음까지 편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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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그런 거 없이 다 편하게 대해주셔서 재밌게 놀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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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훈님 - 음성으로만 대화했던 팀원들을 실제로 만나는 처음 그 순간 신기하면서 반가웠습니다. 뭔가 오프라인으로 처음만났지만 익숙했던 이상한 느낌이 참 재미있었달까 ㅋㅋㅋ 같이 밥도 먹고 한강도 가고 연남동의 웨이팅을 뚫고 6인석을 차지하고 술도 많이 먹었습니다. 역시 서로 같은 길을 걷는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게 든든하고 의지가 된다는것을 느꼈습니다. 한가지 걱정이 있다면 이번에 술을 너무 조금먹어서 다들 아쉽다고 하셔서… 다음에 단단히 각오를 하고 가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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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님 - 매일 디코에서 음성으로만 듣다가 처음 온더보더에서 얼굴보며 얘기하는데 너무 신기했습니다ㅋㅋㅋ익숙하지만 익숙하지않은?…하지만 2달 넘게 회고시간에 얘기를 해서 그런지 금방 적응되고 편해졌습니다ㅎㅎ온더보더에서 같이 밥을 먹고 한강 구경하고 연남동으로 넘어갔는데 주말 연남동이란…자리잡기 너무 힘들었어요. 하지만 운좋게 1차, 2차 자리를 잡아 폭풍수다를 떨었습니다~~중간에 잊지않고 미션사진까지 찍었습니다! 멋사 운영진님들 덕분에 너무 즐겁게 잘 놀고 좋은시간 보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적극적으로 자리 마련해주신 대장 민우님, 먼길 와주신 승근님, 홈그라운드라고 커피 쏘신 태건님, 좋아요맨 상훈님, 막내지만 한 성격하는 주완님ㅋㅋㅋ모두 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 13팀 화이팅 멋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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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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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대장 수진님 공부 안하시니까 텐션 너무 좋으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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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봇 태건님 커피, 2차 잘 먹었습니다! 감사해요~ 걱정하신것보다 재밌게 잘 놀았던거 같은데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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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둥한 마초 승근님 대구에서 와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2중 약속 흐음….. 서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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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맨 상훈님 낯 많이 가리실 것 같아 걱정했는데 그래도 잘 놀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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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주완님 전날 4시까지 달리고 2차까지 오느라 고생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