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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스프린트 2022.11.28

 오늘 나눌 이야기 (~9:25)

학습 전략 개선 방법: 공부할 게 너무 많다. 이럴 때 어떻게 학습 전략을 짜는 게 좋을까?
의미 있었던 지점, 경험, 기억 2~3가지를 작성해볼게요. 이때 학습 전략 개선 방법과 관련된 기억을 적어주면 더 좋을것 같아요
이름
지난 스프린트 이후로 일어난 일 중에 나에게 의미 있었던 학습 전략, 아쉬웠던 전략 등 관련한 경험
이름1
이름2
이름3
이름4
이름5

 3주간의 이야기들

주 단위 계획 설정을 통해 나름의 학습 루틴 개설
새벽늦게 자는 습관을 줄임으로써 나름의 컨디션회복
매일 할 일, 그리고 주 단위 계획을 작성하기 시작
토이 프로젝트를 진행
프로토타입 개발을 할 때 주어진 시간 내에서 작업을 완료하기 위해 어떤 과정이 필요하고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기회가 됨
새로운 스터디에 도전한 것
‘에러와의 동침’ 이라는 카테고리를 만들고 일주일 동안 발생한 에러와 해결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작성하기 시작함
지친 기간동안 최근 자신을 돌아보는 개인 회고를 소홀히 했음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니 기억에 남고 의미있었던 강의, 학습 방법, 교육 경험 2~3개 (구체적인 경험 위주로)

문학 소설을 읽다가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장면을 1페이지 정도를 필사하고, 거기에 이야기를 추가해보는 그런 수업시간.
코드를 IDE, copilot 손코딩하면서 로직을 작성했던 시간들
영어 필사
ebs 최태성 선생님의 꿈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여야한다 가 기억에 남습니다
동료한테 내가 해결한 문제를 설명하면서 평가받는 것!
중학생때 교과서를 필사하면서 다 외웠습니다..(영어 한정)
예시를통한 학습 방법 -> 해당 개념이 어디에 쓰이고 뭐때문에 나왔다, 어떻게 응용이 된다~~ 등등
내가 이해한 것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면서 다시 한번 이해하기
원인을 계속 물어가면서 원리를 이해하는 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피아노를 독학으로 배웠었었는데 , 항상 머릿속에서 이미지메이킹을 했던것이 많이 도움이 되었었습니다!
일본어 공부할때, 언제까지 얼마만큼할건지 기간을 정해놓으니까 그 기간(3개월)동안 진짜 일본어 엄청 열심히 공부했었어요
경선식 영단어가 기억에 남습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니 나에게 별로 도움이 안됐던 강의, 학습 방법, 교육 경험 2~3개

충동 결제한 OO 온라인 강의
무지성으로 교수님, 선생님의 이야기를 따라 적었던 OO 교양 수업
고등학교 근현대사 선생님의 회초리 주도 암기법
30개 프로젝트로 배우는 읍읍…
벼락치기
끈기있게 풀지않고 해설지에 의지했던 수학공부법
공식문서만 읽어보는 경우같아요... 그냥 아 이런게있구나...하는데 시간지나면 다 까먹고.. 적용이 없는 공식 문서 읽기
손을 안움직이는 코딩공부
깜지
어렸을 때 글씨 잘 쓰라고 서예학원 다녔는데 아직도 악필입니다
토익 공부
무조건 따라하는 방법...?
학생 때 영어공부..?
한자 3급까지 땄는데 지금은 이름 석자도 한자로 쓸까말까 합니다..
저도 일본어 1급땄는데 히라가나도 헷갈림
하루에 뷰 한개 아무거나 만들기 챌린지

 2개의 차이를 만드는 키워드

능동성
input보다 많은 output
메타인지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때
학습의 당위성
왜 이걸 배워야하는가의 당위성입니당위성
기록
능동성이랑 비슷하지만... 학습의 필요성
이걸 배워서 어디에 써먹을 것인지
학습 전 기간 설정이나 계획의 여부
재미
선택과 집중
꾸준함
소화할 수 있는 학습량인지 (ex. 30개의 프로젝트로 배우는)

 나의 학습 경험 되돌아보고 키워드 뽑기 (~10:15)

이름
학습 경험 되돌아보고 키워드를 뽑아보기
이름1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니 기억에 남고 의미있었던 강의, 학습 방법, 교육 경험 3개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니 나에게 별로 도움이 안됐던 강의, 학습 방법, 교육 경험 3개  2개의 차이를 만드는 키워드 3개
이름2
이름3
이름4
이름5

 공감이 갔던 키워드

재미, 능동적 학습, 반복 숙달, 나에게 왜 필요한것인지 깨닫기, 같이 하기, 꾸준함, 좋은 멘토, 내가 모르는 부분을 정확하게 찾기, 완벽에 대한 집착 지양 ⇒ 이 코드를 그래서 내가 왜 작성하는건지
메타인지, 능동성, 적용 가능성, 학습의 필요성, 해결을 위한 공부, 함께, 적절한 난이도, 자발성, 동료, 직접하기

  도움이 되었던 학습 방법들

1) 알고리즘은 ‘회색 지대를 정복하기’

 흰색 지대
어떻게 풀어야 할지 잘 떠오른다 / 적용하고 있고 무슨 내용인지 알겠다
 회색 지대
아리까리하다 / 들어봤고 알고는 있는데 내가 잘 쓰지는 못하는 것 같다
 검은색 지대
감도 안 잡힌다

2) 책, 문서, 영상을 학습할 때는 사용할 ‘써먹을 맥락을 떠올리며 읽기, 시청’

자전거를 잘 타고 싶다. 자전거를 배우는데, 자전거를 열심히 공부한다면 어떨까요?
자전거를 타다가, 오르막길에서 올라가는데 어려워. 이 오르막길을 어떻게 하면 더 잘 올라갈 수 있을까? 자전거의 기어에 대해 공부하면
파워포인트를 쓰는건 쉬운데, 이걸 공부하려고 하면 진짜 어렵거든요.
도형 애니메이션 슬라이드 이미지 편집 기능
파워포인트로 당장 다음주에 발표할 일이 있어. 발표하는 내용이 도식화가 많이 필요한 내용이야.
파워포인트 도형 중심으로 학습을 하고 바로 써먹고 눈으로 보이는 도형을 보고 이 내용을 설명하는데 더 적절한 도형은 뭐가 있을까? 더 적절한 도형 관계는 어떻게 표시할 수 있을까?

3) 낯선 것은 한번에 한가지만

나에게 어려운 언어로 새로운걸 만들려고 하는 시도를 많이 하게 되거든요. ⇒ 난이도가 높은 도전
익숙한 기술과 언어를 가지고 새로운 문제를 해결해보거나
익숙한 문제를 새로운 기술로
 swift(낯섬) + 새로운 과제(낯섬) ⇒ 난이도 짱 높음
 1. object-c(좀더 익숙함) + 과제(낯섬)
 2. swift(낯섬) + 과제(익숙함)

4) 문제를 작게 쪼개고, 핵심부터 만들어 나가기

 궁금한 점!

강사님은 설명하신 방법으로 몇개의 기술을 습득하셨었나요?? ㅎ
학습이 잘 됐다는 확인을 어떻게 하시나요?
⇒ 그래서 내가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는지
소프트웨어는 문제 해결을 위한 도구. 내가 어떤 문제를 해결할지 해결을 위한 공부로써 접근하면
공부해야 할게 많을때 우선순위를 정해서 해야 하나요?
내가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가 ⇒ 이게 명확해야 우선 순위를 정하는 것도 훨씬 쉽거든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동작 가능한 가장 작은 버전을 만들기 위해 내가 어떤것부터 시도해볼 수 있을까?
공부해야될거는 많다고 생각되는데 의욕이 그만큼 안나거나 자꾸 미루게 될때는 어떻게 하시나요?
어떻게 하면 이걸 더 재밌게할 수 있을까?
같이 할 사람을 구하면 마음이 맞는 사람 1~2명이라도 구해서 진행하는걸
회사일을 할 때도 지겹거나 어려워서 하기 싫은거 복잡해서 미루게 되는거 있으면 페어로 진행을 하려고 함.
"제대로 공부했다" 는 확신을 얻을 수 있는 근거가 지표가 있을까요?
내가 이 해결하고 싶은 문제를 잘 해결했는가 - 1단계
이 문제가 지금 나한테 난이도가 높고 클 때는
핵심을 포함한 작은 단계로 쪼개는거
해결한 문제를 더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는 없는가 - 2단계
성능을 더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문제를 발견
UI적인 부분에 대한 개선, UX 개선
더 나은 버전은 있지만 정답은 없다. 상황이나 요구사항이 변하는거에 따라서 계속 더 나은 방향성이 달라질 수 밖에 없기 떄문에
내가 지금 제대로 공부해 나가고 있는가(ing) 현재 진행형으로 고민하는게 더 좋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고요.
1단계 2단계 과정에서 피드백을 많이 받는게 좋은데, 코드 리뷰를 통해서 피드백 받는것도 좋고, 실시간으로 내가 제대로 공부해나가고 있는지 피드백을 받기 위해서 가끔은 나보다 좀 더 잘하는 사람과의 페어 프로그래밍
취업에 필요한 큰 기술/분야가 여러개 있을때 병렬로 동시에 진행하는게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웹프론트 준비를 예시로하면 알고리즘 + 바닐라JS + 리액트가 1주일 공부 루틴에 전부 있다든지 같은 느낌인것 같아요.
병렬로 동시에 있는건 굉장히 어려운 전략이라고 생각을 하고
이 중에 내가 집중할 우선순위가 여기서도 명확한게 좋다
가장 중요한게 6~7, 나머지가 3~4 비율로 가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내가 지원하고 싶은 회사의 채용공고 페이지, JD(Job Description) 페이지가 있는데 여기에 요구하는 역량들이 있잖아요. 그 역량들을 보면 다 원하긴 하지만 채용 공고 페이지를 보다보면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역량이 있거든요.
지원서 하나 제너럴하게 쓰고 수십군데, 100개 넘게 지원서 쓰는 분들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