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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사항
어떤 계기로 백엔드 개발자가 되기로 마음 먹으셨는지, 백엔드 스쿨 지원 동기에 대해 서술해주세요.
IT 관련 지식 혹은 경험이 있다면 자유롭게 서술해주세요. 현재 공부하고 있는 것을 포함해도 좋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팀 프로젝트가 있었다면 본인의 역할과 왜 인상 깊었는지 서술해주세요, 만약 없다면 팀 프로젝트 진행 시에 발휘 될 본인의 강점에 대해 서술해주세요.
본 과정은 5개월 동안 진행되는 장기 과정으로서 수료까지 열정적으로 함께하실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백엔드 스쿨 입과 후 학습 계획 및 수료 이후의 구직 계획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1000자 최대)
곽철민
8주간 현장 실습에 참여하여 웹 프로젝트 개발을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실습을 통해, 스프링 부트와 스프링 데이터 JPA를 활용하여 사용자 입력 데이터가 DB에 저장되도록 구현하였습니다. 데이터가 저장되기 위해 Controller-service-repository 로직을 구축하고 요청을 보냈을 때 올바르게 동작하는 프로그램을 보며 백엔드 분야에 큰 흥미를 느꼈습니다. 하지만 기본기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성한 코드에 대한 확신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스프링 부트의 여러 기능을 유연하게 사용하기 위해선 기본기를 튼튼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백엔드 스쿨은 자바의 기초부터 스프링 부트의 심화 개념까지 익히고,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는 최적의 환경임을 확신했습니다. 체계적인 강의에 저의 열정을 더하고,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같은 꿈을 가진 다양한 동료와 고민하고 의논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고 싶습니다.
[자바 프로그래밍 학습] 동기 2명과 1달간 자바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각 주차 분량을 정하고 개인적으로 학습하였습니다. 또한, 주 1회 공부한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String, StringBuilder, StringBuffer의 차이, this와 this()란 무엇일까? 등의 주제로 발표했고, 헷갈렸던 개념들을 복습할 수 있었습니다. [스프링 부트, 스프링 데이터 JPA] 실무 경험을 쌓고자 8주간 현장 실습에 참여했습니다. 실습을 통해 "스마트팜 생육환경 조성을 위한 데이터 제공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때, 데이터 관리 페이지 CRUD, 사용자 입력 데이터를 DB에 저장, 페이징 처리 등을 구현했습니다. 스프링 MVC의 동작 흐름과 각 클래스의 역할, JPA를 활용하여 도메인 클래스를 정의하는 방법, 계층간 데이터 전송을 위한 DTO, 페이징 처리를 위한 애노테이션 @PageableDefault을 학습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문제 상황을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는 리더] 대학교 3학년 때, 유명인 퀴즈 앱 개발을 주제로 팀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점수 순위 리스트 등 다양한 기능들을 팀원들과 나누어 구현하기로 하였습니다. 협업을 위해 버전 관리는 필수적이었습니다. 그러나 팀원 모두 버전 관리 도구인 Git을 다뤄본 경험이 없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Git과 관련된 개념을 학습하고, Github에 원격 저장소를 만들어 프로젝트의 초기 코드를 올렸습니다. 이후 팀원들에게 원격 저장소로부터 코드를 pull 한 뒤, 각자 branch를 생성하고 구현 내용을 push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수행 내용을 병합하며 발생한 충돌은 페어 프로그래밍을 통해 함께 해결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버전 관리는 물론이고 수월한 협업 또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팀 내에 발생할 문제를 빠르게 파악하고 해결책을 제시하여 팀장으로서 팀을 이끌었던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가장 인상 깊게 남아있습니다.
5개월간 진행되는 백엔드 스쿨 과정에서 꾸준함과 목표를 향한 열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록하는 습관들이기] 꾸준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록하는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만의 정리 노트를 만들어 그날 배운 내용을 철저히 기록하고 복습할 것입니다. 또한 주말을 활용하여 한 주간 배웠던 내용들을 블로그에 정리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주차마다 배웠던 내용들을 복습하고 느꼈던 점을 기록해두며 의지를 다질 것입니다. [실습 위주의 학습] 강의 내용을 복습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직접 따라 해 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배웠던 내용을 글로 정리할 뿐만 아니라 직접 구현하며 복습할 것입니다. [스터디 참가] 스터디에 가입하여 코딩 테스트나 기술 면접을 꾸준히 준비할 것입니다. 깃허브를 활용하여 매주 알고리즘 문제를 해결하고 코드 리뷰를 통해 문제 풀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것입니다. 기술 면접 또한 매주 1회 발표 자료를 선정하여 궁금한 내용을 공유하는 형식의 스터디를 주도해 나갈 것입니다. [개발하고 싶은 도메인 찾기] 백엔드 스쿨의 도메인 특강을 통해 다양한 IT 비즈니스 분야에 대해 파악하고, 내가 개발하고 싶은 서비스가 무엇인지 구체화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같은 도메인에 관심사를 가진 다양한 사람들과 협업하며 도메인과 관련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고도화하여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수료 이후의 구직 계획] 먼저, 진행했던 프로젝트들에서 나의 역할이 무엇인지, 어떠한 서비스를 만들었는지, 어떠한 것들을 느꼈는지 정리할 것입니다. 또한, 코딩 테스트와 기술 면접을 꾸준히 공부하며 준비할 것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백엔드 개발자로서 내가 만든 서비스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회사에 6개월 이내에 지원할 것입니다.
김나영
결석 0회!!! 국취지도 안함
저는 회계 전공으로 회계 프로그램을 자주 사용하면서 기능 부분에 불편함을 느낀 적이 많았습니다. 불편 사항을 더 편리하게 수정할 수 없을까라는 생각하던 때 프로그램을 만드는 개발자라는 직업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 여러 매체를 통해 개발에 대해 보고 관심이 생겨 유튜브에서 Java 강의를 찾아보았고, 내가 작성한 대로 반응하며 결과물이 나온다는 것에 많은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그 후 개발자가 만든 코드와 사이트들을 보며 개발자가 되고 싶다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비전공자이고, 프로그램과 여러 사이트를 사용하던 사용자였기 때문에 불편 사항에 대해 더 잘 알고 있고 사용자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불편하다고 느끼는 것을 개선해나가고 싶어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조금 더 전문적인 지식을 쌓고 싶던 때 백엔드 스쿨 2기 모집을 보게 되었고, 개발의 원리를 이해하고 기초부터 탄탄히 쌓아볼 수 있는 백엔드 스쿨에서 많은 경험을 해보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약 5개월간 자바 개발자 양성 과정 국비 수업을 수강했습니다. Java와 MYSQL, Spring, MyBatis등을 이용하여 웹사이트를 제작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및 완성하는 경험을 해봤습니다. 두 번의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중고 거래 커뮤니티와 사용자 위치 기반 헬스장, 밀키트 판매 사이트를 제작 해봤습니다. Spring Boot을 이용한 헬스장 및 밀키트 프로젝트에서는 Thymeleaf를 사용하여 웹 페이지를 제작하였습니다. 사용자의 입장에서 생각하여 불편하다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좀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끔 변경하고, 서로 코드를 작성할 때는 편하게 볼 수 있게끔 작성하려 노력했습니다. 혼자서 제작하는 것이 아닌 팀원들과 함께 제작하는 것이었기에 모두가 제가 작성한 코드를 봤을 때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서로의 코딩 스타일을 같게 하고 주석으로 설명을 적어가며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에게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게 해준 팀 프로젝트가 있었습니다. 프로젝트 진행 중에 팀원 2명이 같은 기능을 제작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커뮤니케이션 부족으로 일어난 일이라 판단하였고 매일 모두 모여서 1시간가량 본인의 힘든 부분, 헷갈리는 부분 등을 이야기하며 서로가 알고 있는 부분에서는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게끔 도와주는 방식으로 진행하자 제안했고 직접 주도하여 팀원 모두 git에 코드를 공유해 서로의 코드에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서로의 진행 상황과 구현이 완료된 부분, 부족한 부분을 ppt로 정리하여 공유해 서로의 상황을 완벽히 알 수 있게끔 진행하려 노력하였습니다. 그 후 프로젝트는 정해진 기간 내에 모든 기능을 구현할 수 있었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때의 경험으로 팀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는 기능 구현도 중요하지만,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 프로젝트였습니다.
백엔드 스쿨 입과 후 첫 번째 계획은 1~2개월 동안 진행될 기본 지식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입니다. 기초가 조금 쌓여있는 Java를 배울 때는 조금 더 깊이 있게 공부하려 합니다. 이미 알고 있는 지식은 더 정확하게, 헷갈렸던 부분은 더 이상 실수하지 않게 당일 배운 내용을 정리해보면서 나중에 같은 내용이 헷갈릴 때 빠르게 다시 이해할 수 있게끔 할 것입니다. 매일 수업을 들었던 내용을 이해하고 공부가 완료되면 GitHub이나 블로그에 TIL을 작성할 계획입니다. 그날 배운 내용과 비슷한 예제를 풀어보고 얼마나 공부했는지, 얼마나 이해했는지를 점검하기 위해 매일 매일 TIL을 작성할 것입니다. 그 후 백엔드 스쿨에 함께 하게 될 분들과 자바 스터디를 할 것입니다. 매주 주제를 하나 잡고 공통된 주제에 대해 함께 공부하고 서로 문제를 풀어보는 형식의 스터디를 계획 중입니다. 그리고 팀 프로젝트에서 Git을 활용해 협업하고 코드 관리를 할 것이기 때문에 팀 프로젝트 진행 전 Git에 대해 완벽히 이해하기 위해 Git 공부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계획들을 수료까지 꾸준히 할 것입니다. 수료 후에는 스쿨 기간 동안 진행했던 프로젝트를 포트폴리오로 정리하고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을 첫 번째로 할 것입니다. 그 후 회사 탐색을 하며 직접 회사의 공고를 찾아보고 지원 요건에 대해 알아보며 어떤 부분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알아볼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코딩테스트와 면접 대비를 위해 함께 수업을 들었던 분들과 함께 공부할 것입니다. 코딩테스트 예시 문제들을 풀어보고 모의 면접 연습을 해볼 것입니다. 서로 예상 면접 질문을 해보고 답변하는 과정에서 당황하지 않고 대답할 수 있는 연습을 할 것입니다. 스쿨 수업 기간에 배우며 정리해둔 cs 지식을 다시 한번 공부하며 기술 면접에 대비할 것입니다. 이 계획을 취업이 성공적으로 될 때까지 꾸준히 할 것입니다.
조예지
제가 본 교육에 지원한 동기는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기 때문입니다. 저는 수의사로 근무했었으며 현장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직접 해결하기 위해 프로그래밍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이를 이용하여 단순 편의 및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이용자들의 의식 변화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저의 최종 목표입니다. 서비스를 만들고 싶다는 막연한 목표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직접 경험해보고 길을 선택하기위해 웹 개발, 데이터 분석 기초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프론트엔드, 백엔드, 데이터 분석을 경험하였고, 서비스 비지니스 프로세스를 구현하는 백엔드에 매력을 느끼게 되어 백엔드 개발자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또한 ‘멋쟁이 사자처럼'은 오랫동안 운영되며 수많은 프로그래머 인재들을 양성해왔습니다. 저도 또 한명의 백엔드 개발자 인재가 되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국비 과정인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으로 웹 개발 기초 및 데이터 분석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html, css (bootstrap), javascript (jquery)를 이용하여 홈페이지를 만들고, pymongo를 이용하여 mongoDB를 다뤄보았습니다. 그리고 python-flask를 이용하여 API를 만들고 AWS ec2 서버를 구매하여 배포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데이터 분석 기초 강의에서 파이썬을 이용한 크롤링, 데이터 가공, 분석, 머신러닝 등을 배웠고, 파이썬 언어에 익숙하게 되어 코딩테스트 연습을 파이썬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백엔드로 길을 정하고 나서는 자바 입문 강의를 수강 완료하였습니다. 현재는 자바로 코딩테스트를 풀며 언어를 연습하고 있으며, 기초를 다지며 프로젝트를 준비 중입니다. 모든 강의 내용 및 추가로 공부한 내용, 과제에서 생겼던 문제점 및 해결 방법을 블로그에 포스팅하였습니다.
저는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시스템을 만드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오래 걸리는 작업임에도 부담을 줄이려는 노력으로 끝까지 진행해서 기억에 남습니다. 전 동물병원에서 보호자 안내용 수술 안내문이 없었습니다. 이로 인해 사람마다 설명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안내문을 만들자고 제안하였고 이에 동의하는 선생님들과 팀을 구성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는 피드백을 주고받는 시간이 필요하여 오래 걸리는 작업이며, 주 업무가 바쁘면 쉽게 중단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흐지부지되지 않고 끝까지 하기 위해 고민하였습니다. 그래서 작업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스케쥴과 템플릿을 제시하였습니다. 수술 빈도 및 중요도에 따라 안내문이 필요한 수술리스트를 만들고 이를 분배하였습니다. 그리고 효율적으로 집중할 수 있도록 필요한 틀을 만들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꾸준히 진행되었으며 대부분의 수술 안내문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 입과 후 계획 백엔드 스쿨 입과 후에는 실제 서비스를 런칭한다는 생각으로 참여할 것입니다. 단기적으로는 빠르게 개발자로서의 기초 역량을 기를 것입니다. 개발과 관련해서 부족한 점들을 보완하면서 프레임워크 (스프링부트), DB, 배포, git, 협업툴 등 새로운 분야를 빠르게 배워나갈 것입니다. 또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하며 문제점을 찾아내고 이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겠습니다. 이로써 어떤 문제든 접근하고 해결해내는 돌파력과 책임감을 얻어갈 것입니다. 더불어 프로젝트를 통해 다른 개발자 또는 분야의 사람들과 협업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가능하다면 스터디를 꾸준히 같이 성장해 나갈 동료도 만들고 싶습니다. 저는 서비스 기업에 취업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따라서 서비스의 개발은 물론이며, 유지/보수 및 장기적인 트래픽 또는 데이터 관리 등에 대해서도 강사님들에게 배우고 싶습니다. ○ 수료 이후 구직 계획 수료 이후에는 서비스 기업에 취직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도메인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맡게 될 업무와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인지를 먼저 고려하려고 합니다. 수강이 마무리된 후 취업할 예정이며, 학기가 끝나기 전에 취직 시장을 살피며 조건이 맞는 기업에 적절하게 준비할 것입니다. 따라서 수업을 진행하며 프로젝트를 할 때 맡은 업무나 코드를 정리하여 포트폴리오화할 것입니다. 자기소개서 및 포트폴리오를 작성할 때는 본원에서 제공하는 코칭 서비스를 이용할 것입니다. 또한 이후에 cs 지식, 네트워크, 알고리즘 등 부족한 지식을 익히며 기술 면접에 대비할 것입니다.
김준호
결석 1회! 지각4회 (지각조건을 완화시킬 필요있음)
백엔드 개발자는 딜레마와 고통을 해결할 수 있는 답을 제시했습니다. 작곡가였던 시절 고객들의 요구사항에 맞춰 곡을 쓰면서 ‘어떤 음악이 좋은 음악일까’라는 딜레마에 빠졌었습니다. 음악에 대해 논할 때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하는 것이 아닌 본인의 취향과 대중의 인기를 기준으로 음악을 평가하기 때문에 사람마다 평가가 엇갈리는 현실을 마주했었기 때문입니다. 프로토 타입도 없던 애플리케이션 개발 회사의 기획자로서, 투자를 받기 위해 회사가 기획하는 아이템의 성공 가능성을 증명하기 위해 유사 앱의 데이터들을 비교하며 투자자들을 설득한 적도 있었습니다. 타사와의 차별점을 인지하고 대안을 찾았음에도 불구하고, 직접 수치화 및 시뮬레이션을 할 수 없었기에 자사 데이터를 제시하지 못할 때마다 답답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객관적인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는 코드, 남에게 보여줄 수 있는 결과물을 갖춘 직업이 백엔드 개발자라고 생각합니다. 백엔드 스쿨에 참여하며 결과물로 보여주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애플리케이션 '릴팝'을 제작하는 스타트업 기획팀장으로 재직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해당 앱의 목업 디자인, 스토리보드 등 모든 단계를 직접 구상하고, 프로토타입 제작까지 전 과정을 기획하는 역할이었습니다. 콘셉에 맞는 UI/UX 디자이너, 그래픽 디자이너, 개발자를 만나 섭외 및 직접 채용하며,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이해할 수 있었고, 제작 과정에서 각 파트의 실무진들과 업무 확인 및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팀원 간의 의견을 조율하는 능력 또한 기를 수 있었습니다. 앱 초기 버전을 완성한 후, 개발자로서 직접 서비스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꿈이 생겨 퇴사를 결심했고, 현재 국비 지원을 통해 자바 백앤드 과정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HTML, CSS, Js, Java, Jsp/Servlet, Spring, Oracle을 배운 뒤 데이터에 기반한 점심 메뉴 추천 웹을 제작하는 파이널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인터넷 강의를 통해 Spring Boot, JPA를 배우고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 설계업무를 진행하며 천만 원대 예산 절감 및 투자 유치, MOU 체결을 성사시킨 프로젝트가 가장 인상 깊습니다. 청년창업사관학교의 교수님과 VC에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던 사업 아이템을 구체화 시키기 위해 앱 개발을 착수했습니다. 앱 설계를 맡길 외주 비용을 알아보았지만, 초과비용이 예상되어 해당 업무를 사내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촉박한 일정 가운데, 도서관과 인터넷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설계 과정에 대한 자료들을 찾았고, 실무에 적용 및 수정하며 업무에 임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의 성공으로 인해 회사가 성장할 수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도 2가지를 배운 기회였습니다. 첫째, '짧은 기한 내에 효율적으로 시간을 분배하고 계획하는 법'입니다. 둘째, '이론으로 배운 점을 실무에 적용하며 발생하는 이슈를 해결하는 능력'입니다. 개인의 성장과 회사의 성장이 서로 영향을 미쳐, 시너지가 난다는 것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던 인상적인 프로젝트였습니다.
1. 입과 전 학습 계획 입과 전까지 백앤드 스쿨에서 교육을 진행하는 과목, 특히 경험이 부족한 Docker, MySQL 위주로 예습하겠습니다. 2. 입과 후 학습 계획 6개월간 국비 지원 교육을 받으며 내용 복습, 알고리즘 스터디, 공부 블로그를 관리하였습니다. 백앤드 스쿨의 교육을 받으면서도 앞서 참여했던 스터디를 병행하겠습니다. 기초 8주, 프로덕트 개발 8주 동안에는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채우겠습니다. 그 중 자바 언어의 심화 문법, 컴퓨터 공학의 기초 개념을 익히는데 중점적으로 시간을 소비하려고 합니다. 또한, 교육받은 내용을 개인적으로 다루고 있는 강의형 스터디에서 진행하며 블로그에 정리할 계획입니다. 특히, 실무 중심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는 배운 것을 종합하여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고, 기록에 초점을 맞춰 복습하겠습니다. 3. 구직 계획 목표하는 회사의 기준은 3가지입니다. 첫째, ‘자사 서비스를 준비,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타사의 서비스를 만들어 주는 곳과 자사의 서비스를 직접 제작하는 회사를 비교할 때, 개발에 대해 접근하는 마인드와 코드에 대한 애정이 다를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둘째,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회사’입니다. 성장한 직원을 통해, 회사가 재성장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며 같은 영향 아래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셋째, ‘리드 개발자가 존재하는 회사’입니다. 선배 없이 신입 혼자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기한과 계획을 제대로 수립할 수 없고, 작성하는 코드의 문제점을 판단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위와 같은 회사에 취직하기 위해, 요구하는 기술 스택을 채용 공고를 통해 미리 파악하겠습니다. 포트폴리오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구직 사이트를 통해 구직 활동을 하겠습니다. 내가 원하는 기업을 찾겠지만, 되려 기업이 '나'를 찾도록 만드는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수료 후에는, 작성했던 코드를 리팩토링하고, 알고리즘 공부를 병행하여 내용을 블로그와 깃허브 운영으로 남겨 저만의 면접 무기로 삼겠습니다.
김솔배
우리는 개발자가 만들어가는 세상에서 살고있다. 코로나로 인하여 퇴사를 하고나서 앞으로 어떤일을 해야할까? 라는 고민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미래에 어떤 직업이 유망하고 내가 관심있게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분야가 무엇일지 생각해보다, 제 일상에 핸드폰, 컴퓨터로 정보를 찾고, 친구들과 대화를 하고, OOT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많은 시간을 사용한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저 뿐만아니라 저의 가족, 친구들, 지나가다 마주치는 사람들까지도 IT기기를 이용하여 각자의 니즈를 충족하고있다는것을 확인하고 IT분야로 직업을 선택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화면을 중심으로 작업 하는것보다, 서버를 만들고 데이터를 활용하여 사용자에게 서비스하는것에 매력을 느껴 백엔드 개발자가 되기로 하였습니다. IT에 관련된 아는 사람도 없고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에대한 정보가 없어 책과 인터넷으로만 공부를 하다 한계를 느껴 멋쟁이사자처럼 스쿨의 백엔드 스쿨을 알게되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무모한 도전 후 느낀점. 무작정 백엔드 개발자가 되어보겠다고 자바공부를 하였습니다. 이것이 자바다라는 책을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개발환경을 설정하는것부터 간단한 실행문을 작성하는것도 오류가 정말 많았지만, 계속 도전하고 왜 오류가 나는지 검색과 반복을 통하여 이제는 객체지향을 배우고 있습니다. 클래스와 상속을 배우는 중인데, 지금도 가끔 오류가 나고, 책의 내용이 이해가 잘 안되지만 처음에 했던것 처럼, 반복하고 검색하여서 실력을 키워나갈 것입니다! 프로젝트를 해보고싶어 todolist를 유튜브와 구글을 통해 만들어봤지만 전혀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프로젝트를 통해 책으로 배운내용이 어떻게 쓰이는지도 알게되었고 지금 저에게는 혼자공부하는 것보다, 충실한 기본기와 그것을 적용할 프로젝트가 필요하고, 혼자보다는 동료들과 같이 공부한다면 제 노력이 더욱 더 빛을 발할 것이라고 느겻습니다. 책과 프로젝트 공부를 하며 오류를 경험하고 해결하는 과정이 힘들지만 보람찬 경험이였습니다.
소통 그리고 목표 여러 성향의 사람들이 모여 하나의 목표를 위해 팀단위로 프로젝트를 진행 할 때는 여러 생각들을 하나로 모아 목표를 이뤄야 하고, 그 과정에서는 분명 의견이 다를 수도 있고 갈등과 오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단체운동인 축구를 하였습니다. 다양한 성격의 친구, 선후배들과 만났고 전국대회 우승이라능 목표를 향해 함께 운동하였습니다. 저는 주장, 부주장으로써 팀의 사기증진을 위해 동료들의 장점을 찾아 칭찬하고, 먼저 다가가 친절을 배풀며, 나아가야 할 목표를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 소통하는 시간을 자주 갖으면서 여러 생각을 하나의 목표를 향해 바라볼 수 있게 노력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하여 실제로 저희 팀은 중학교 전국대회 3위, 고등학교 전국대회 우승, 3위, 전국 주말리그 1위를 하는 뜻깊은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소통을 통하여 문제를 같이 바라보고 해결하는 저의 장점은 분명 백엔드 스쿨에서 저와 동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노력하고 배푸는 도둑. 저의 가장 큰 장점은 주변사람들의 장점을 저의 것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중 소통은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 장점을 살려서 멘토님, 강사님이 가르쳐주는 것들을 제것으로 만들때까지 배운것을 복습하고, 적용해보고, 안된다면 이유를 파악하여 질문하고, 결국에는 제것으로 만들어 멋지게 포트폴리오로 만들어 낼 것입니다. 도메인에 대하여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를 꼼꼼히 듣고 복습할 것입니다. 함께하는 동료들에게도 배울점을 찾아 질문하여 배우고 배운것을 통하여 프로젝트를 해보고 오류를 통해 성장하면서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받을 것입니다. 동료들의 장점을 제것으로 만들어 제가 배운것들을 다른 동료들에게 알려주면서 결국 모두가 성장하는 그런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하는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또한 취업코칭을 받으며 포트폴리오를 다듬는 과정을 통해 저만의 색깔있는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원하는 기업에 취업을 할 것입니다. 백엔드 스쿨 과정동안 최대한 몰입하여 평일, 주말, 밤, 낮 가리지 않고 백엔드 스쿨 과정에 올인 할 것입니다. 만약 지쳐 따라오지못하는 동료가 있다면 격려하고 응원하여 같이 끌고갈 것이며, 도중에 이탈하는 동료가 있다면 남아있는 동료들끼리 어떻게 해야 빈 자리를 매꿀 수 있는지 소통하며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더 발전하고 성장할 것입니다. 백엔드 스쿨이 끝나가면서 부족함 없는 주니어 개발자가 되어있을 것이고, 자기 주도적으로 개발하고 발전하는 개발자가 될 것입니다! 저와 같이 백엔드 스쿨 2기를 참여했던 동료들, 강사님, 멘토님 전부 저와 일을 같이 하고싶다 라는 생각이 머리속에 깊게 박히게 하는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취업을 하여 기본기 있고, 휼륭한 개발자가 되어 후에 백엔드 스쿨에 지원하는 분들에게 멘토를 할 정도로 성장하여 그분들에게 롤모델이 되며, 피드백을 하며 특강도 할 것입니다. 백엔드 스쿨 5개월 과정동안 혼신을 다해 공부하고 발전하여 훌륭한 개발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엄순민
결석 0!!!!
처음 코드를 접한 건, 자격증 시험을 위해 엑셀과 엑세스를 공부할 때였습니다. 간단히 몇몇 기능을 설계하는 것임에도, 제가 작성한 코드를 따라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면 묘한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이후 코딩에 흥미를 느낀 저는 개발자인 친구의 조언을 구해 혼자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쉽지만은 않았지만, 지금껏 시험을 위한, 진학을 위한, 취직을 위한 지식만 공부해왔던 저로서는 코딩의 실용성에 깊은 매력을 느낄 수밖에 없었습니다. 특히 폭넓은 지식을 만나고 배울 수 있는 백엔드 분야가 제 향상심을 자극했습니다. 하지만 적지 않은 나이에, 처음 도전하는 분야의 모든 것을 혼자 공부하기에는 시간도 지식도 부족했습니다. 그러던 중 만나게 된 것이 멋쟁이 사자처럼의 ‘백엔드 스쿨’이었습니다. 상세 커리큘럼을 통해 과정 수료 이후에 제가 어떤 능력을 지니게 될지 윤곽이 보였습니다. 작은 흥미에서부터 개발자를 지망한 것은 사실이지만, 멋사를 통해 그것에만 그치지 않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개발자를 지망한 기간이 짧아 배운 것이 많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유튜버 ‘생활코딩’의 ‘JAVA1’ 영상을 공부했습니다. 코드를 전혀 모르던 저에게 코드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코딩을 통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와 같은 코딩의 개념과 가능성을 알려준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론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JAVA1’ 공부를 마친 후 ‘프로그래머스’의 Level 1 코딩 테스트를 시험 삼아 풀어본 저는, 조금 더 탄탄하게 기초를 다지고 여러 문제를 접해볼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이것이 자바다’라는 책으로 변수, 메소드, 클래스, 인터페이스 등 자바의 기초를 차근차근 배우고 있으며, ‘백준 온라인 저지’의 단계별 문제를 풀어보며 배운 것을 직접 실현하는 것에 중점을 두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종종 ‘피곤하게 사는 성격’이란 이야기를 듣지만, 그런 제 성격은 오히려 팀 프로젝트에서는 강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무엇이든 주어진 일을 끝까지 해내려는 책임감을 지니고 있고, 그 범위는 단순히 제가 맡은 것에만 한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저는 항상 팀원의 관점에서 먼저 생각하려는 마음으로, 여러 관점에서 상황을 되짚어보며 문제를 조율하고 도와주려 노력합니다. 지금까지는 이런 책임감을 바탕으로 팀원 간의 소통을 긴밀하게 하고, 프로젝트의 결과를 긍정적으로 이끄는 것 역시 가능했습니다. 비록 코딩과 관련된 활동들은 아니지만, 제가 대학 재학 기간 중 진행했던 팀 프로젝트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좋은 점수를 얻어내었고, 팀 프로젝트가 끝난 뒤에도 개인적인 친분을 이어간 팀원들도 더러 있었습니다. 이처럼 강한 책임감으로 최선의 결과를 끌어내려는 제 성격은, 팀이 팀으로서 활동하게 하고 더욱 좋은 결과를 만들게 하는 저의 강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백엔드 스쿨 수업을 진행하는 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입니다. 수업 시작 전에는 매일 9시부터 했던 오전 운동을 7시로 앞당기고 전날 배운 내용을 가볍게 복습하겠습니다. 6시에 수업이 끝난 뒤에는, 세 시간 내외, 혹은 필요하다면 그 이상의 시간을 그날 배운 내용을 복습하거나 과제를 완성하는데 할애하겠습니다. 지금껏 여러 공부를 해오면서 복습이 다른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체감했기에, 수업 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 대부분은 복습에 투자하겠습니다. 그 방법으로는 당연히 백엔드 스쿨 STEP1에서 만드는 Git 블로그를 주력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복습은 물론이고 포트폴리오의 역할까지 할 수 있는 훌륭한 수단이 될 것입니다. 이에 더해 가능하다면 백엔드 스쿨을 기간 동안 적어도 하나 이상의 개인 프로젝트를 온전히 제힘으로만 기획하고 진행해보고 싶습니다. 아직 코딩을 배우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제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잘 모릅니다. 이번 백엔드 스쿨을 통해 제 개발자로서의 로드맵을 그리고, 첫 발짝을 뗄 수 있는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다면 더없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개인 프로젝트는 백엔드 스쿨 졸업 이후 구직을 하는 과정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멋사의 백엔드 스쿨 자체가 다른 일반적인 부트 캠프와는 다르게 획일화된 인력 양성을 지양하고는 있지만, 그에 더해 저라는 개발자를 보여주는 좋은 수단이 될 것입니다. 구직의 목표는 제 여러 현실 요건들을 고려했을 때, SI 분야 개발자가 될 것 같지만, 핀테크 백엔드 개발자로 일하며 다양한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스타트 업 역시 고려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가능성을 넓게 열어두고, 어떤 기회가 와도 놓치는 일이 업도록 차근차근 코딩 테스트와 같은 구직의 기본을 다지려고 합니다.
윤인규
학과와 회사 간판만 보고 취업을 준비하던 와중 스스로 큰 회의감을 느꼈고, 진심으로 하고 싶고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해보았습니다. 대학을 다니면서 프로그래밍 관련 수업과 Matlab을 활용한 프로젝트를 열정적으로 진행한 경험이 있었고, 엑셀로 '스케줄 관리 프로그램', '자동 채점 프로그램' 등을 직접 만들어 사용할 만큼 코딩을 통해 원하는 기능을 직접 구현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렇게, 개발자가 되기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데이터를 다뤘던 경험과 웹 프로그램이 잘 작동될 수 있도록 데이터와 서버를 관리하고 운영하는 백엔드 개발자로 마음을 먹었고, 백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해 독학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자바 기본기를 중점으로 공부하고 프로젝트 경험과 다른 열정적인 동료들도 만날 수 있는 백엔드 스쿨을 발견하였고 같은 꿈을 향해 나아가는 수많은 동료들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너무 귀중하다고 생각이 들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ADsP라는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데이터 구조와 데이터 분석 방법론에 대한 지식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만든 요약본과 직접 만든 자동 채점 프로그램을 블로그에 포스팅하였는데, 그 게시글의 누적 조회수가 26,000건에 누적 공감 수는 848건을 받았을 만큼 여러 사람에게 도움을 주게 되었고 큰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이 경험 덕분에 사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MOOC 강의를 통해 운영체제와 자료구조 강의를 꾸준히 공부하고 있고, 자료구조 이론을 바탕으로 자바 알고리즘 구현 공부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만약 백엔드 스쿨에 함께할 수 있게 된다면, 마음이 맞는 동료들과 함께 스터디해서 함께 성장하는 것이 저의 소망입니다.
저는 골프 스윙 동작 분석 프로젝트 경험이 있습니다. 골프채에 달린 IMU 센서로부터 얻어지는 데이터를 Matlab을 활용하여 시각화 하는 과정에서 원하는 결과물이 쉽게 나오지 않았습니다. 끊임없이 팀원들과 해결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했고,센서로부터 얻은 정제되지 않은 데이터의 Noise 때문에 시각화가 잘 안되는 것이 원인임을 찾아내었고 정제할 방법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조원 중 코드 작성 능력이 뛰어났던 저는, Github에서 수많은 코드들을 수집하였고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프로젝트 실험 조건에 맞추어 매개변수 및 메서드를 수정하여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원하는 결과물을 얻기까지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고 몇일을 밤을 새며 많은 시간을 투자하며 힘들었지만, 덕분에 더 큰 성취감을 얻을 수 있었고 포기하지 않고 계속 파고들면 뭐든지 할 수 있구나를 알게되어 인상깊은 프로젝트 경험이 되었습니다.
입과 후 백엔드 스쿨에서 진행하는 수업은 당연히 성실하게 참여할 것입니다. 제가 다짐할 수 있는 부분은, 교육이 끝난 뒤 시간과 주말 시간을 생산적이고 소중하게 보낼 생각입니다. 교육이 끝난 직후에는 배웠던 내용들을 남들에게 설명할 수 있을 만큼 이해한 후 기술 블로그에 작성하여 완전히 제 것으로 만들 것이고, 알고리즘 공부는 매일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무리 힘들어도 꾸준히 할 생각입니다. 주말 중 하루는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을 만들어 서로 서로에게 동기부여를 지속적으로 하고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멋쟁이 사자처럼 백엔드 스쿨' 지원자라면 열정적으로 참여하여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스터디 주제는 상의를 해봐야겠지만, 취업에 대비하여 코딩테스트 혹은 기술 면접에 대비하여 알고리즘 혹은 CS 스터디를 하며 미리 탄탄하게 대비를 할 것입니다. 이 외에도, 교육을 수강하면서 기술 블로그 및 깃허브 관리를 꾸준하게 할 것이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트러블 슈팅 경험, 핵심 코드 등을 잘 정리하여 포트폴리오를 잘 정리해두어 이를 바탕으로 구직 활동을 적극적으로 할 예정입니다. 자사 서비스를 갖고 있는 회사를 중점으로 구직활동을 진행할 생각이고 제가 믿고 따를 좋은 멘토가 있는 회사라면 주저하지 않고 취직하여 백엔드 개발자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할 생각입니다. 백엔드 스쿨에서 진행하는 커리어 코칭 및 특강을 통해서 더 디테일하게 구직 계획을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열정적인 동료들과 함께 5개월 동안 죽었다고 생각하며 같이 백엔드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저의 성장을 부스트 할 수 있는 기회를 헛되이 보내지 않고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보내겠습니다.
황민우
개인 토이 프로젝트를 제작하면서 컴퓨터 사이언스, 자바, 스프링에 대한 기초가 필요하다고 느껴 백엔드 스쿨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대학 재학 중 아두이노, 라즈베리파이로 임베디드 프로그래밍을 수업 및 취미로 해왔습니다. 혼자 IoT 디바이스를 제작해 보던 중 가정집은 공유기에서 외부 접근을 차단하는데 어떻게 같은 네트워크가 아닌 곳에서 제어하는지에 대해 궁금해졌습니다. 이때 백엔드 개념을 처음 접하게 되었고 뒤에서 묵묵히 클라이언트와 서비스를 연결해 주는 백엔드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PUBG api 키를 발급받아 게임 결과를 조회하여 정리해 주는 서비스도 만들어 보기도 하였습니다. 현재도 개인적인 공부를 위해 프로젝트를 제작하면서 DB 연관관계, 스프링 시큐리티 등 이해가 어려운 부분을 만나게 되면 그때그때 구글에 검색하여 해결하다 보니 기반을 다지지 않고 쌓아 올리기만 하는 것 같습니다. 백엔드 스쿨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으로 탄탄한 기초를 다지고 싶습니다.
대학교 재학 중 전공 수업인 디지털 공학과 교양 수업인 파이썬 프로그래밍을 이수하였고, 지금까지 NodeJS Express 등을 접해보았으며 현재 자바 스프링 부트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파이썬 프로그래밍 수업을 통해 메서드, 클래스, 인스턴스, 모듈의 개념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 자바스크립트 NodeJS Express 프레임워크로 문제, 풀이, 사진을 저장하는 오답노트 정리 서비스를 만들며 라우팅과 MVC 구조를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자료형을 세세하게 지정해 주고 만들 수 있는 TypeScript로 NestJS도 가볍게 사용해 보았습니다. 현재 스프링 부트로 SNS 메신저를 만들어보고 있고 ERD 설계, TDD, GitFlow, DB 연관관계 등 한 단계 더 나아가 보고자 인터넷을 찾아보며 공부 중에 있습니다. DB와 스프링 시큐리티, 자바 동작 원리, 스프링 동작 순서 등을 더 깊이 공부해 보고 싶습니다.
대학교 졸업 작품 발표대회 팀장으로 촉박한 시간, 갑작스러운 일정 변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팀원들을 이끌고 교내 졸업 작품 발표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경험이 있습니다. 팀원 3명과 함께 PLC와 아두이노 블루투스 통신을 활용하여 자동공정 시스템을 활용한 카페를 계획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부품 발주가 늦어지고 그마저도 추석 명절 연휴가 지나서 부품을 수령하여 최초 계획은 12월 중순까지 완성하는 것이었으나 저희 팀의 작품이 출품작으로 선정되어 완성 기한이 30여 일 앞당겨지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변경된 일정에 맞게 계획을 수정하기 위해 실습장에서 진행해야 하는 업무와 집에서 진행해야 하는 업무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팀원들의 역량에 맞는 업무를 분담하였고, 맡은 바 업무가 완료되면 바로 테스트해 볼 수 있도록 계획, 진행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은상을 수상할 수 있었습니다. 백엔드 스쿨 이수 중 촉박한 일정이라도 상황에 맞게 계획을 수립하여 포기하지 않고 반드시 수료하겠습니다.
올해 2월 대학교 졸업 후 혼자서 NodeJS의 Express, TypeScript를 사용한 NestJS를 경험해 보고 현재는 자바로 스프링 부트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인 수업에 온전히 집중하고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코로나 기간 동안 학교 수업을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 경험이 있어 백엔드 스쿨도 어색하지 않게 이수할 수 있습니다. 비전공자이다 보니 컴퓨터 사이언스로 자료구조, 네트워크, 컴퓨터 구조 등에 대해 공부하고 싶고 스프링 작동원리, 디자인 패턴, 스프링 시큐리티에 대해 좀 더 세부적으로 알고 싶습니다. DB 쿼리문, 연관관계 매핑의 지식도 얻어 멋진 포트폴리오 프로젝트를 제작해 보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한 지금까지 혼자서만 프로젝트를 만들어와서 협업 경험이 없습니다. 백엔드 스쿨을 통해 실무와 비슷한 협업 경험도 얻고 싶습니다. 협업을 하면서 생기는 문제들을 겪고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또 코드 리뷰와 같은 개발자 간의 커뮤니케이션 경험도 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AWS와 같은 클라우드 환경에 배포해 본 경험이 없는데 Docker는 왜 사용하는지 Jenkins는 무엇인지, 관련 아키텍처들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싶습니다. 취업 커리어 코칭 및 코딩 테스트 준비 또한 열심히 준비해서 취업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업을 진행하면서 학습 내용을 복습하고 블로그, 노션 등에 정리하여 다른 분들과 지식 공유 및 피드백 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한 것이 생기면 구글에 검색해 보거나 서적, 해당 문서를 참고하여 자기주도적으로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아직 관심 있는 도메인 분야는 없으나 멋쟁이 사자처럼 백엔드 스쿨을 통해 다양한 IT 비즈니스와 도메인 관련 특강을 접해보고 관심분야를 정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최선을 다해 수업을 수료하여 저만의 멋진 포트폴리오를 제작하여 성장에 적극적인 주니어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김민지
처음 백엔드 관련 강의로 'Node.js'를 들었을 때 해당 과목에 충분한 시간 투자를 하지 못해 제대로 이해하기도 힘들었고 한 학기 동안 직접 코딩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적어 흥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나는 웹과 잘 안 맞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도 한편으로는 혹시 내가 웹에 시간 투자를 하지 않고 이해가 안 된 상황에 막연하게 프로젝트를 하려다 보니 그렇게 느끼게 된 것 같아 더 백엔드 분야에 대해 배워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Spring' 강의를 신청해 들었고 매주 실습 과제를 제출하면서 참여하다보니 쉽게 이해를 할 수 있었고 해당 과목의 과제와 프로젝트를 하는 동안 흥미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더 배우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고 기회가 된다면 내 아이디어가 들어간 웹 관련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작년 하반기에 인턴을 하면서 골프장에서 출입 차량에 대한 정보를 갤럭시 워치로 보여주는 앱 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차장으로 차량이 출입하면 출입 차량에 대한 데이터를 웹으로부터 전달받아 갤럭시 워치에서 알림으로 보여주는 앱을 개발했습니다. 혼자 진행하다 보니 스스로 문서들을 찾아보며 개발을 했고 처음으로 웹과 데이터를 송/수신 하는 작업을 하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취업준비를 시작하면서 친구들과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네트워크 스터디의 경우 무료로 제공되는 강의를 듣고 요약정리와 직접 문제를 출제하여 스터디원들과 공유했습니다. 알고리즘 스터디는 코딩테스트 준비가 제일 큰 목적이었습니다. 그래서 8주동안은 알고리즘에 대한 학습과 그 주에 배운 알고리즘 관련 문제를 백준에서 찾아 풀고 그 이후로는 프로그래머스 문제까지 포함시켜 조금 더 난이도 있는 문제를 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주 코드 리뷰를 하며 서로의 코드를 비교하고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은 부분을 공유했습니다.
졸업 전시회에 참여하기 위해 졸업 작품 기획 및 개발을 두 명의 디자이너와 한명의 개발자로 팀을 구성했고 제가 개발을 맡게 되었습니다. 혼자 개발을 진행하기에는 시간이 촉박하기도 했고 이슈에 부딪히면 혼자 해결해야 한다는 부담도 컸습니다. 그래서 디자인을 맡은 팀원들에게 간단한 구현 부분을 설명해주고 참고문서나 영상을 찾아주기도 하고 에러가 발생하면 옆에서 도와주며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서로 구현한 것들을 공유하기 위해 git을 사용했고 한 번도 사용해본 적 없는 팀원들에게 설명해준 후에 협업을 진행했습니다. 저는 평소 모르는 부분을 타인에게 물어보는 것이 민망하고 부끄러워하며 질문을 하는 것을 어려워했습니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은 해당 부분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과 공유하고 이를 해결하는 방법을 터득해 나가는 과정에서 문제에 대한 다양한 접근 방법이 나오기도 하고 여러 가지 지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백엔드 스쿨 입과 후에는 현재 진행중인 코딩테스트 스터디를 꾸준하게 이어나갈 생각입니다. 취업을 할 때 코딩테스트 언어가 자유로운 곳도 많지만 백엔드의 경우 java로 진행하는 회사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Python으로 연습중인 코딩 테스트 문제들을 JAVA로도 풀어볼 계획입니다. 더불어 백엔드 스쿨 초기에 진행되는 CS기초 지식을 들으면서 공부했던 부분은 다시 복습을 하고 새롭게 배우는 분야는 벨로그(velog)에 정리하며 공부할 생각입니다. 평일에 수업이 끝난 후에는 다시 한번 더 정리를 하는 시간을 갖고 수업이 없는 주말에 코딩테스트 준비와 취업을 위한 오픽을 공부할 계획입니다. 또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면 구현하는 과정에서 많은 소스 파일이 필요한데 이것들을 효율적으로 정리하는 방법을 제대로 익히고 싶습니다. 이전에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마다 많은 파일들이 있고 여러 사람이 함께 개발하다보면 상대방의 코드를 이해하기 힘든 경우를 많이 겪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다른 사람이 내가 개발한 코드를 보고 쉽게 이해하는 것도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부분이라는 걸 매번 느꼈습니다. 그래서 멋쟁이사자처럼 백엔드 스쿨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이 부분을 숙지하고 수료하고 싶습니다. 수료 이후에는 백엔드 스쿨에서 학습하고 경험했던 부분들을 바탕으로 꾸준하게 포트폴리오와 github을 다듬어 나갈 생각입니다. 뿐만아니라 취업과 관련된 면접 스터디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면접이 2차로 진행되어 인성면접과 기술 면접를 준비해야하는 회사가 많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준비해 나갈 생각입니다. 또한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실력과 경험이 중요하기 때문에 팀원들을 구해 새로운 주제의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개발을 할 생각입니다.
김재근
저는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특화 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교육을 받으며 여러 차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머신러닝, 딥러닝 모델을 만들어도 결국 개발을 배워야 내가 만든 모델들을 고객, 이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것이 개발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습니다. 개발에 관심이 생긴 이후로 프로젝트 시 관련 데이터를 구하는데 정말 힘들었던 경험이 있는데, 데이터를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유저 기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고 저장한 데이터를 활용하기 쉽게 전달하는 기술과 직군에 대한 관심이 커져서 백엔드 개발자가 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모든 서비스의 근본이 되는 웹 백엔드 개발자가 되기로 마음을 먹었고, 혼자 웹 백엔드 개발 관련 공부를 하던 중 백엔드 스쿨 2기의 커리큘럼의 데이터베이스, 자바, 스프링과 관련된 커리큘럼이 저 자신이 백엔드 개발자로서 성장하기에 가장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특화 교육을 들으며 교육 시간 외에도 개인적인 서브 프로젝트 진행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따라서 개인적으로 같이 교육을 듣는 팀원들을 모아서 데이콘에서 진행하는 음향 데이터 COVID-19 검출 AI 경진대회에 나가서 팀원들과 협력하여 대회를 진행한 결과 전체 6위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고, 팀원들과의 협력하는 경험 그리고 대회 규칙에 따라서 상금 후원을 하는 등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앞서 서술한 대회 외에도 현재 KurlyHackFesta2022에 참가 신청을 해서 현재 본선 진출을 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백엔드 개발에 대한 관심이 커져서 제가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언어인 파이썬의 웹 프레임워크(Flask, Django) 및 최근 스타트업 및 여러 기업에서 선호하는 Nodejs 에 대해 혼자 추가적으로 학습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교육을 수강하는 것 외에도 각종 대회에 나가는 등 교육 외적으로도 개인의 성장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Dacon 경진대회 진행 당시 제가 건강상 이유로 오프라인 강의장에 출석하지 못하는 상황에 놓였던 적이 있습니다. 직접 대면으로 의사소통을 진행하는 것이 팀원 개개인의 작업 진행 상황이나, 애로사항 등을 서로 공유하기에 편하기 때문에 당시 팀장을 맡고 있던 저는 회의를 통해 저를 대신해서 팀장을 맡아줄 팀원을 찾았고, 팀원 중 한 분이 저를 대신해서 팀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후 저는 의사소통을 실시간으로 주고받기 위해서 바뀐 팀장님과 여러 온라인 협업 플랫폼을 이용해 하루에도 여러 번 제 진행 상황과 발생한 애로사항을 공유했고, 팀장님은 저에게 팀원들의 상황을 공유해주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팀은 전체 6위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대회를 마무리하고 회고를 하던 중 소통의 원활했던 점이 저희 팀의 장점으로 다가왔다고 얘기가 나왔습니다. 이러한 협업 경험을 통해서 앞으로 진행될 프로젝트에서도 어떤 역할을 맡더라도 팀원들과 의사소통을 활발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멋쟁이 사자처럼 백엔드 스쿨에서 5개월 동안 교육과정을 성실하게 이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재 많은 부트캠프 졸업생 중에서 저 자신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는 사이드 프로젝트를 통해 실제 서비스를 유저에게 배포해본 경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 자신이 다음 스텝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백엔드 개발 이외 직군들의 일을 이해하고 다룰 줄 아는 개발자가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현재 앞서 받은 교육을 통해서 빅 데이터 분석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끝냈으므로 앞으로 백엔드 개발자 입장에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와 데이터 엔지니어 등 데이터 관련 직군들이 어떡하면 데이터를 잘 다룰 수 있게 데이터를 잘 전달할지에 대해 추가적으로 더 학습해서 백엔드 개발뿐만 아니라 이외의 일도 더 잘 이해하고 다른 직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백엔드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따라서 입과 후 멋쟁이 사자처럼 백엔드 스쿨의 메인 커리큘럼인 자바 및 스프링부트를 통한 프로젝트 외에도 개인의 사이드 프로젝트를 기획 및 빌드를 통해 저 자신의 기술 스택의 성장을 통해서 취업전선에 더 발전된 저 자신으로서 뛰어들고 싶습니다.
장서현
결석 1회!
<개발자라는 꿈을 갖게 해준 프로그래밍> 제게 프로그래밍은 처음으로 성적과는 별개로 "하고 싶어서 한" 공부였습니다. 프로그래밍을 공부한 뒤로 개발자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고 현직 개발자들의 개발 이야기를 들으며 이 분야의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가 되어보자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이런 이유로 저는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자 합니다. 대학에서 융합전공으로 소프트웨어공학을 이수한 저는 파이썬과 C++ 등의 언어를 배웠지만, 마지막 학기에 배운 자바만큼 제 호기심을 자극한 언어는 없었습니다. 특히,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의 호환성에 크게 매력을 느껴 따로 강의도 찾아보며 추가로 공부했습니다. 그 결과 A+라는 값진 결과를 얻었습니다. 졸업 후 약 2개월간 자바 및 스프링, CS까지 독학하고 있는 저는 학습하면 할수록 프로젝트와 실무 경험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습니다. 그 결과 포트폴리오에 담을 멋진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그 과정에서 소중한 동료도 얻고자 멋쟁이사자처럼 백엔드 스쿨에 지원하게 됐습니다.
<컴퓨터 활용 자격증부터 스프링까지> IT 관련 지식을 처음 접한 것은 2년 전, 컴퓨터 활용 자격증을 준비할 때입니다. 매일 사용하는 컴퓨터를 알아감이 즐거웠고 남들이 쉽게 포기하는 사용자 정의 함수 문제까지 만점을 받으며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이 성취감은 소프트웨어 융합전공을 이수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융합전공을 이수하며 어려움도 많이 따랐습니다. 새벽까지 에러코드를 고치다 잠 못 이루는 날도 많았습니다. 힘들었지만 제가 성장하는 것을 보며 포기하지 않고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 돌이켜보면 그런 시간이 있었기에 제가 백엔드 개발자를 꿈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실전에 바로 투입되어도 손색없는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자 스프링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스프링이 객체 지향 언어의 장점을 극대화한다는 점이 흥미로워 즐겁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비전공자인 저는 지금까지 배운 것보다 앞으로 배울 것이 더 많습니다. 자바가 재밌었고 스프링이 설레듯 앞으로 배울 다양한 지식이 기다려집니다.
<당찬 성격과 기록하는 습관> 교양 과목에서 했던 팀 프로젝트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프로젝트 초반에 서로 다른 과의 팀원들로 구성된 만큼 어색한 분위기로 아무도 입을 열지 않았습니다. 그 순간 저는 침묵을 깨고 자신 있게 제 아이디어를 말했습니다. 팀 프로젝트마다 발표를 맡을 정도로 당당한 성격이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제 아이디어를 시작으로 자료조사와 발표까지 성공적으로 이끌며 그 결과 프로젝트 중심의 과목에서 A+를 받았습니다. 저의 또 다른 강점은 기록하는 습관입니다. 저는 4년째 블로그에 일상을 기록하고 있고 최근에는 공부 일기도 매일 쓰고 있습니다. 꼼꼼하게 내용을 기록하며 이를 통해 반성할 부분을 찾고 개선하는 과정을 습관적으로 해왔습니다. 이런 습관은 팀 프로젝트를 하며 생기는 각종 이슈를 기록하고 또 돌아보며 반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입니다. 저만의 이러한 강점들을 최고로 발휘하여 앞으로 진행될 팀 프로젝트에서 우수한 결과를 낳도록 이바지할 것입니다.
<백엔드 개발자로의 첫걸음> 며칠 전 대학을 졸업한 저는 종강 후 2개월이 넘는 시간을 프로그래밍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비록 혼자 하는 공부지만 실무자의 조언과 취업자의 수기도 참고해 저만의 커리큘럼을 짜고 노션과 깃허브를 적극 활용하며 체계적으로 공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백엔드 스쿨 입과 후 제 학습 계획은 지금의 열정을 유지하며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충실히 따르는 것입니다. 우선 교육 과정을 통해 기초 프로그래밍 언어인 자바의 기본기를 탄탄히 쌓을 생각입니다. 또한, 스프링 부트를 배우며 디자인 패턴과 컨테이너를 사용해 더욱 유연하고 효율적인 프로그래밍 방법을 익힐 것입니다. 더불어 운영체제나 데이터베이스와 같은 여러 CS 상식을 학습하며 배경지식을 쌓고 개발자에게 반드시 요구되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현장 도메인을 이해하겠습니다. 교육시간 이후에는 지금 하는 방식 그대로 그날 배운 내용을 노션에 정리하며 복습하고 코드는 따로 깃허브로 관리할 것입니다. 주말에는 주중에 학습한 내용을 되새기며 부족한 점을 찾아 강의나 참고 자료를 활용하여 보충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입니다. 저는 이와 같은 계획에 5개월간 온전히 몰입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백엔드 스쿨 과정에서 경험한 프로젝트로 저만의 통통 튀는 포트폴리오를 제작하고 알고리즘 문제를 풀며 코딩 테스트를 준비할 것입니다. 또한, 대표적인 자기소개서 문항을 미리 작성하여 입사 지원에 대비할 것입니다. 백엔드 스쿨 수료 이후에 자체 서비스를 하는 회사에 적극 지원하여 개발자에게 가장 중요한 실무 경험을 쌓고자 합니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실무 경험을 무기 삼아 다음에는 네이버나 카카오와 같은 개발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직장에 입사하는 것이 저의 최종 구직 계획입니다. 저는 누구나 가능해 언제든 갈아 끼울 수 있는 부품과 같은 개발자가 아니라 "제가 아니면 하지 못하는" 저만의 강점을 지닌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그 첫걸음에 멋쟁이사자처럼 백엔드 스쿨이 함께 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