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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지난 1주 회고)

1. 교육 과정 시작하고 1주일간 일어난 일에 대한 회고

내게 어떤 배움이 있었나? 있었다면 어떤 배움이 있었나요? 만약 특별한 배움이 없었다면 왜 없었을까요?
이름
1주일간 내게 있었던 배움
김대엽
-> 배운 것: 동행하는 즐거움 -> 사람을 좋아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스터디를 여러번 할때 조차도 모든 시간을 스터디원들과 함께하기보다 독고다이로 하는 경우가 꽤 많았는데, 사람들과 함께하면서 걸어나가는 따뜻함을 배웠고 이러한 따뜻함이 생활의 원동력이 되어 지난 일주일간 공부한 것의 효율성이 매우 향상되었음 -> 배움이 없었던 이유: 과거에 1년 내내 틀여박혀서 공부하여 통해 폭발적으로 성장한 경험이 있었음. 이러한 안좋은 습관의 잔재가 남아있어서 그랬던 것 같음
김미경
1. 완전히 잘 아는 것도 아닌, 완전히 잘 모르는 것도 아닌 어중간한 상태가 스스로에게 독으로 느껴졌다. 첫 주이기 때문도 있겠지만 온전한 몰입이 조금 힘들었고 정신이 없다는 느낌이 더 컸다. 2. 시멘틱 태그와 css에서 놓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 여러가지 알수 있게 되어 즐거웠다.
박선영
github의 허들이 높아 사용하기를 두려워 했는데, 이용법 수업을 듣고서 천천히 시도해보려는 노력의지가 생겼다. css에서 initial value에 대한 상세한 정보, 사용자 에이전트 스타일시트 존재를 알게 되었다. 8월 들어서 개인적인 일들이 많았고 감정적 변동이 잦았는데 회고 겸 감정제어를 위해 일기를 쓰게 됐고, 조금이나마 감정 제어에 대해 정립하게 됐다.
이지형
개선된 점 또는 알게된 점: 얕게 알고 있던 HTML, CSS, git 내용을 체계적인 학습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항상 미뤄왔던 기술블로그 운영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고, 1일 1잔디를 시작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꾸준히 올려보고 있다. 부족한 점: 4개월이라는 시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한없이 짧은 기간이기에 4~5개월 안에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조바심이 나는 것이 사실이다. 주변 동기분들이 열심히 자바스크립트 공부를 하고 계신 것들을 지켜보면서 나도 모르게 조바심이 자꾸 나는 것만 같다. 지금 당장 HTML, CSS, git 기초를 다루는 것이 좋을 지, 아니면 병행하면서 자바스크립트를 나아가야 하는지 명확한 판단 및 조언이 필요하다.
추민희
1. git과 gitub을 처음으로 사용해보면서 사용법을 알게 되었다. 2. 프론트엔드 단에서 구역나누기가 중요하다. 각 단마다 명확하게 정해지지 않은 태그도 꽤 있기 때문에 마크업시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양지성
·학습적인 부분 1. HTML과 CSS의 기본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퍼블리싱을 클론코딩으로 학습하면서,디테일한 내용들을 학습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html 과 css의 공부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 2. 마크업시 유의해야될 사항과 용어를 정리하면서 그 동안 혼동해가면서 썼던 용어들을 알 수 있었고 부족한부분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었다. 3. block-level, inline-level element의 차이를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