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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린트 회고 2022.09.19

 안녕하세요 메이커준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개발자로서 성장을 잘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요?

다른 사람들의 코드를 많이 보는 것!
반성
익숙한거랑 잘 아는것 구분하기
할 수 있는 것과 못하는 것 구별하기
자만하지 않고 계속 공부하기
소통, 잘 전달하기
다른 사람들의 피드백을 자주 받기!
배우려는 태도
잘 만드는 것이요!
건강 잘챙기기
고정관념을 깨는 것
도전자세
피드백 잘 받아들이기
새로운 것을 배척하지 않고 내 것으로 잘 받아들이는 것
멘탈관리

이런것들을 잘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무엇을 통해 알 수 있을까요?

회고
회의기록
동료들과의 소통
성장 과정
과거의 나와의 비교

1. 교육 과정 시작하고 일어난 일에 대한 회고 ~9:20

내게 배움이 있었나요? 있었다면 어떤 배움이 있었나요? 기억에 남는 긍정적인 경험 또는 아쉬운 경험을 작성해주세요
이름
교육 과정을 시작하고 내게 있었던 배움 또는 아쉬움
이름1
이름2
이름3
이름4
이름5

2. 전체 교육 과정을 마무리 했을 때 나는 어떤 상태이면 만족스러울까?

- 내가 생각하는 앱스쿨 과정을 마무리했을 때 성장하고 싶은 목표 3가지 - 해당 목표를 달성했지만 불족만스러운 경우 2가지 - 해당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지만 만족스러운 경우 2가지
이름
목표1
목표2
표3
해당 목표를 달성했지만 불만족스러운 경우 2가지
해당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지만 만족스러운 경우 2가지
역량과 목표의 재설정 (역량을 달성하기 위한 목표를 설정해보기)
이름
목표1
매일 꾸준히 학습한 과정을 블로그 기록과 깃 잔디로 1일 1커밋을 남기고 싶다
목표2
표3
해당 목표를 달성했지만 불만족스러운 경우 2가지
- 횟수만 채우는 경우 - 내용이 부실하면 불만족할 것 같습니다 - 글의 퀄리티가 낮을때 - 커밋에 집착해서 내용이 의미없는 경우 - 잔디를 위한 커밋일 경우 - 기록을 했지만 복습이 되지 않거나 단순한 보여지기식 기록으로 남겨졌을 때 - 기계적인 학습일지가 되는것
해당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지만 만족스러운 경우 2가지
- 뺵뺵한 잔디밭을 실제로 보고 있을때의 만족감..? - 글 하나하나의 퀄리티가 좋을때 내용이 충실 - 배운것들을 블로그만 보고도 복습할 수 있다 - 내가 쓴 글이 찾아보기에 도움이 될때 - 같은 문제가 발생했을 때 전에 작성한 글을 토대로 바로 문제를 해결할 때 - 내가 작성한 글이 다른 사람이나 나에게 도움이 되었을 때 - 내가 쓴 블로그글을 누군가 보고 도움이 되었을 때 - 나의 실천결과가 다른 사람의 동기부여가 되었을 때
역량과 목표의 재설정 (역량을 달성하기 위한 목표를 설정해보기)
- 나에게 의미있는 블로그 기록 남기기 - 내가 구체적으로 하고 싶은게 뭔지 명확하게 재설정 ex) 글 수가 많은걸 원하는지, 내용이 충실한걸 원하는지 - 블로그 글과 깃만 봐도 학습과정을 파악할 수 있는 블로그, 깃 만들기 - 매일일 기록으로 남길만한 성장 및 학습을 하기 - 과거 경험을 토대로 본인의 역량 및 한계를 확인하고, 만족할 수 있는 목표를 재 설정 1주일에 1번 이상 나에게 의미 있었던 커밋 기록 2~3개에 대한 포스팅을 학습 ‘과정’에 초점을 맞추어 올리기 ⇒ 기록보다는 ‘학습’에 더욱 초첨을 맞추게 되어 나만의 학습 방법을 알게 만들었다
이름1
이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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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준&영웅
목표1
iOS 앱 만들어서 출시하고 사용자 100명 모으기
해당 목표를 달성했지만 불만족스러운 경우 2가지
- 100명의 다운로드는 달성했지만, 사용자의 문제를 해결하는 경우가 아닌 경우 - 사용자의 문제를 해결하지만 크리티컬한 임팩트를 만들어내지 못한 경우 - 내가 홍보를 해서 100명이 가입은 했지만 사람들이 더 안들어오는 경우 - 앱을 출시는 했는데, 내가 어떻게 구현했는지 설명하지 못하면 굉장히 좀 민망할 것 같다. - 내가 만든 앱이 누구를 위한 앱인가 이것도 설명하지 못하면 만족스럽지 못할 것 같아요
해당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지만 만족스러운 경우 2가지
- 사용자 수는 100명이 안되지만 정말 열성팬이 모여서 이 분들과 함께 더 좋은 사용자 경험과 높은 완성도의 앱을 만들게 되는 경우 - 결과를 내지 못하더라도 과정 중간중간에 피드백을 많이 받아서 앱 개발자로의 나의 역량을 아주 많이 성장시키는 경우 - 앱의 규모 자체는 작아도, 누구를 위한 앱인지 사용자를 선정하고, 그 사람의 문제를 해결하는 정말 작은 규모의 앱을 만들어서 전체 과정을 내가 설명할 수 있다면 만족스러울것 같다. (단순한 계산기 앱이더라도) - 내가 만든 앱 저장소에 사람들이 이런것들을 원하다고 이슈나 요구사항을 적어주고, 그것 떄문에 사람들이 내가 만든 앱의 출시를 기다리는 그런 경험을 하게 되면 - 출시가 안되더라도 깃헙을 통해서 사람들이 마구 기여하고 내 서비스가 알려지는 경우 - 내가 만든 앱을 사용한 진정성 있는 후기가 1~2개라도 있으면 만족스러울것 같다
역량과 목표의 재설정 (역량을 달성하기 위한 목표를 설정해보기)
- 사용자 정의를 위한 과정에서 여러분들의 많은 피드백을 받아서 페르소나를 구체적으로 가져가기 (어떤 사용자를 어떻게 얼마나 모을지 다시 고민해보기) - 하나의 작은 기능이라도 앱 스쿨 동료들 90명에게 피드백을 받아서 그걸 고도화하고, 이 기능을 통해서 인접 기능으로 확장해서 서비스로 빌드업해보기 - 적은 수의 사용자라도 피드백을 자주 받기 위해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내 주변에서 사용자를 정의하고, 그 사람들이 겪는 문제를 관찰해서, 작은 규모로 앱스쿨 기간내에 만들 수 있는 작은 규모로 만들어서 단 하나의 기능만이라도 동작하는 앱을 만들어서 출시하고 피드백 받는 사이클 경험하기-\

회고 때 무슨 이야기를 해보면 좋을까요~?

내 마음을 이야기해볼 것 같다. 이 목표를 이야기할 때 내가 얼마나 설레고 신나는가
이번주에 누구를 관찰했는지 이번주에 누구의 문제를 인터뷰하려고 했는지 이 과정 자체도 공유해볼것 같다
어떤 질문을 해봤나요? 어떤 답변을 받았나요? 그러면 다음에 다른 사용자를 만났거나 다시 만났을 때 어떤 질문을 하면 우리가 더 기대하는 답변을 받을 수 있을까요? 인터뷰 과정을 더 딥다이브 해본다.
인터뷰하고 커뮤니케이션 하는 과정
사용자가 이런 문제를 겪어서, 이걸 해결하고 싶은데 이걸 해결하기 위한 동작 가능한 가장 작은 버전은 무엇일지
최소 단위가 다음주에 구현할 수 있는지, 1주일동안 구현할 수 있는 범위인지 우리가 배운걸로 할 수 있는지 배워나갈걸로 할 수 있는지
배운걸로 해볼것 같다
HTML
HTML마크업만으로 UI를 만들 수 있는 목표로 쪼개볼 수 있을것 같다

승준님의 목표 재설정

목표 : 팀 프로젝트를 리드하고 완성해서 앱스토어에 출시하기
해당 목표를 달성했지만 불만족스러운 경우 2가지
1. UI를 구성하는 스택(storyboard, swiftui, code)의 완성도가 크게 차이나서 실제 팀 프로젝트에서 하나만 사용하게 되는 경우 2. 이름만 ‘리드’ 인 역할을 수행해서 팀 프로젝트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것
해당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지만 만족스러운 경우 2가지
1. UI를 구성하는 여러 방법을 시도한 경험이 남는 것 2. 팀 프로젝트를 리드해서 앱스토어에 배포한 경험이 남는 것
역량과 목표의 재설정
UI 구성 스택을 골고루 익혀서 팀원들의 UI 구성이나 코드 작성에 도움을 주고 방향을 제시하는 리더로서 완성도 높은 프로젝트를 출시하는 것

피드백

UI구성 스택을 잘하는 것
UI 구성 스택을 잘한다는 게 어떤 건지 이 모습이 그려져야할 것 같다
재사용성이 높게끔 구성하는 것
UX적인 측면에서 최대한 단계를 낮추는 과정이 포함
내가 만들 앱 서비스의 회원 가입 과정이 처음에는 4~5단계, 1~2단계로,
기존의 서비스를 UX적인 측면에서 depth를 낮출려면 어떤 접근이 가능할지
~
~
팀 프로젝트를 리드하는 것

3. 피드백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피드백 받기

3-1. 어떻게 하면 해당 목표를 달성해 나가고 있는지를 우리가 알 수 있고, 의미있는 피드백을 주고 받을 수 있을까?

회고조 인원이 많은데 어떻게 대화를 나누고 회고 하는게 효율적일까

3-2. 피드백을 주고 받을 팀만의 계획 세워보고 실천하기

회고하는 빈도수, 아침에 수업 시작하기 20분전에 만난다 - 시간, 디스코드, 노션, 카카오톡 그룹채팅
시간이 남는다면 남은 시간 동안 작성한 행동 계획 바로 해보기

3-3. 메이커준에게 피드백 받고 싶은 부분을 각 조별로 1개를 정리해서 공유하기

이 때 피드백 받고 싶은 내용을 정리하고 노션에 작성해주세요
~12시에 끝날때 정리해서 아래 작성해주시고 밥먹으러 가면 됩니다
피드백 받고 싶은 부분, 궁금한 사항
1조
계획이 생각대로 되지 않을 때 멘탈 관리법
2조
소통과 성장이 적절한 밸런스를 이루지 않으면, 하나를 놓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소통이 많아 친해지면 노는 것에, 성장에 집중하다보면 소통에 소홀해질 수 있는데, 이 밸런스를 잡는 방법에 대해 피드백을 받고싶습니다!
3조
강사님이 보여주시고 싶은 (잘되었다고 생각하시는) 회고 기록이나 경험이 있으시다면 보고 싶습니다!
4조
효과적으로 기록하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 기록하는 템플릿이나 플랫폼이 있을까요? 추천..?! ◦ 기록물의 도입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 필요한 내용과 불필요한 내용을 어떻게 구분해서 기록하나요? ◦ 기록한 내용을 어떻게 해야 자주 보게 할 수 있을까요?
5조
실제 실무에서 협업을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구체적으로 협업하셨던 문서)
6조
• 피드백 받고 싶은 부분 회고를 진행하는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방법! • 궁금한 사항 강사님이 생각하시는 이상적인 회고 횟수와 팀원 구성
7조
실제로 팀원간에 피드백을 주고 받을때 생산적인 피드백은 어떻게 이끌어낼 수 있을까요?
8조
개발블로그를 시작하고 싶어요! - 막상 시작하려니 막막해요! 메이커준과 다른 멋사 님들은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9조
❗️피드백 받고 싶은 부분 - 동료들과 어색하거나 갈등 발생 시, 커뮤니케이션 노하우가 궁금해요! 궁금한 사항 - 개발 실력을 늘리기 위해 개인적인 노력으로 어떤 걸 하셨나요?
10조
피드백과 궁금한 사항 : 팀으로서 진행하는 소통을 어떻게 하면 매끄럽게 할 수 있고, 객관적으로 제대로 협업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11조
회고록을 작성할 때 어떤 내용을 주제로 작성을 해야되며, 이런 회고록들을 문서화로 나중에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일까요?
12조
- 서로 상충되는 내용의 피드백을 받았을 때 어떻게 수용하는 게 좋을까요? - 회고팀과 스터디그룹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궁금해요 (활동,

질문 정리

 계획이 생각대로 되지 않을 때 멘탈 관리법
 소통과 성장이 적절한 밸런스를 맞추는 방법
 강사님이 보여주시고 싶은 (잘되었다고 생각하시는) 회고 기록이나 경험
 효과적인 기록 방법
 실제 실무에서 진행한 협업 과정 문서
 회고를 진행하는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방법
 실제로 팀원간에 피드백을 주고 받을때 생산적인 피드백은 어떻게 이끌어낼 수 있을까
 개발블로그를 시작하고 싶어요!
 동료들과 어색하거나 갈등 발생 시, 커뮤니케이션 노하우
 팀으로서 진행하는 소통을 어떻게 하면 매끄럽게 할 수 있고, 객관적으로 제대로 협업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방법
 회고록을 작성할 때 어떤 내용을 주제로 작성을 해야되며, 이런 회고록들을 문서화로 나중에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
서로 상충되는 내용의 피드백을 받았을 때 어떻게 수용하는 게 좋을까

질문 답변

1. 강사님이 보여주시고 싶은 (잘되었다고 생각하시는) 회고 기록이나 경험

다른 사람들이 진행한 회고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것 자체가 우리도 회고를 잘하고 싶다! 라는 여러분의 의도가 반영이 된것 같아서 정말 반가운 질문이에요. 제가 생각하는 잘된 회고의 특징은 ‘되돌아봄’으로써 진짜 우리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되돌아 볼 수 있는것이에요. 제가 함께하고 있는 우아한테크코스에서도 학생들과 회고를 통해 이런 경험들을 만들려고 하는데요.
그 방법 중 하나로 우아한테크코스에서는 회고한 기록을 Github 저장소에 함께 관리해요. 여러 회고 기록이 있는데 아래 링크 부분이 여러분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위 회고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다가 지치는 시점 쯤에 남은 프로젝트 기간을 팀원들이 의미있게 보내려면 무엇에 집중하는것이 좋을지를 되돌아보는 내용이었어요. 서로가 어떤걸 원하는지, 어떤 경험을 해야 우리가 만족스러울지 대화를 나눠보고 목표를 재조정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것이 큰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해요.
여러분도 회고 팀원들과 회고를 하면서 각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는지, 진짜 원하는 방향이 무엇인지를 많이 대화를 나누었으면 해요. 그 이야기하는 과정을 통해 각자만의 정말 멋진 개발자의 모습으로 성장해 나갈꺼에요.

2. 개발블로그를 시작하고 싶어요!

개발 블로그를 통해 나의 학습 과정을 기록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을꺼에요. 하지만 잘못하면 오히려 짐만 되고 실제 효과는 없는 경우도 많아요. 우리가 온라인 세션 시간에 예를 들었던 만족스러운 경우, 불만족스러운 경우를 떠올려보면 쉽게 상상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내가 블로그를 쓰는 ‘과정’에서 어떤 경험을 하기를 원하는지를 생각해보면 좋을것 같아요.
보통 블로그를 시작한다고 할 때 ‘쓰고 나서’ 어떻게 사용되었으면 하는지를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물론 그런 접근방법도 의미가 있지만 블로그를 다 쓰고 나서 이용할 생각으로 글을 쓰게 되면 글 쓰는 과정이 많이 지치고 지속하기가 어려울 수 있어요. 글을 다 쓰고 나서야 의미있는 경험을 하게 되니깐요. 하지만 글쓰는 ‘과정’이 나에게 도움이 되게끔 고민해보면 훨씬 더 의미있는 개발 블로그를 쓸 수 있어요.
예를 들어 개발 블로그를 통해 나의 학습 방법을 다듬는게 목표라고 한다면 내가 이번에 시도한 학습 방법과 그 효과 그리고 얻게된 피드백등을 블로그에 쓰게 되면 쓰는 과정 자체가 회고가 되면서 나의 성장 과정이 그대로 드러나는 개발 블로그가 될꺼에요.
문제 해결한 내용을 담는 블로그를 쓰고 싶다면 문제를 다 해결하고 나서 글을 쓰기 보다는 해결해 나가는 과정과 시행착오 과정을 글로 쓰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면 글이 다 완성되기 전에도 그 과정부터가 나에게 더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거든요. 그러면 글쓰기를 더 의미있게 지속할 수가 있어요. 왜냐하면 나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글을 써나가는 과정을 통해 만들어 나갈 수 있기 때문이에요.
블로그 TIL 등에 대해서는 쑥쓰럽지만 아래 제 영상을 참고해주셔도 좋을것 같아요!

3. 회고록을 작성할 때 어떤 내용을 주제로 작성을 해야되며, 이런 회고록들을 문서화로 나중에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

‘지금 내가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회고록을 작성하면 좋을것 같아요. 내가 지금 어떤 문제를 겪고 있고(학습, 개발, 협업 등)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가고자 하는지, 다른 사람의 도움이나 피드백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내가 깨달은 배움이나 통찰은 없는지를 자연스럽게 적어 나가는 것이죠. 그 과정이 쌓이면 자연스럽게 나의 성장 과정이 드러나는 포트폴리오가 될거에요.
물론 어딘가에 제출하려면 그 기록을 읽는 사람들이 보기 쉽게 약간의 편집은 필요할텐데요. 가장 날것의 형태로 데이터가 남아 있다면 나에게도 기억이 생생해서 훨씬 더 그 이야기를 재구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그리고 읽는 사람 입장에서도 더 궁금하면 원본 그대로의 내용도 볼 수 있다보니 여러분의 진정성 있는 내용들을 알기도 좋습니다
정리하면, 회고록에는 내가 지금 어떤 문제를 겪고 있고,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가고 있는지 그 시행착오 ‘과정’을 기록을 남겨주세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다른 사람과 대화하고 피드백을 많이 받으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