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5기 여러분! 브라우조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심은지입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과 함께하는 활동에 참여하는 건 처음이라
여러분을 만나기까지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했던 것 같아요
두려움 반 설렘 반…
합격했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기뻐했던 기억이 납니다.
쑥스럼도 많이 타고! (디코할 때마다 주먹 꽉 쥔 손)
여러모로 부족한 것도 많은 사람이지만!
든든한 조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함께 원하는 목표를 이루는 그날까지 아자아자! 
저로 말할 것 같으면…
MBTI에서 ISFJ를 맡고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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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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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하면 무조건 밀린 일 한 번에 처리하는 사람’
◦
‘주말에 뭐했어? 물어보면 맨날 영화 봤다는 사람’
네... 맞습니다. 저예요. 맹세컨대 집이 정말 좋습니다....
하지만!! 친구들과 이곳저곳 여행을 간다든지 좋아하는 일(영화 보기
, 전시회 가기
, 맛집 탐방
등등)을 하러 간다면 마다하지 않고 출동합니다. 나가는 게 어렵지 막상 햇볕 쬐면 이곳저곳 신나게 돌아다니게 되는 건 I의 특성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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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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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 세밀한 일처리! 실용적!
S란에는 어떤 내용을 쓰면 좋을지 감이 잘 안 오네요. 그래서 MBTI 설명글을 슬쩍 참고해 가져왔습니다. 일상에서는 몰라도 일할 때는 꼼꼼한 성격이 발휘되는 것 같기도 해요. 1px의 간격을 소중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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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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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100%...★
흔히 말하는 과몰입의 신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드라마나 영화, 예능 등등 매체를 가리지 않고 화면에서 울면 따라 울고 웃으면 같이 웃는... 의도치 않게 인생의 희로애락을 넘치게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영화관 가면 휴지 준비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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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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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J보단 P가 혼재된
자고로 여행 계획이라면 이동편 타는 시간, 내리는 시간, 도보로 이동하는 5분에서 10분 간격까지 모두 계산해야 하는 게 아니겠어요...(?) 하지만 막상 가면 친구따라 마음따라 움직여도 완전 OK. 찐 J에 비하면 저는 짭 J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계획적인 것도 여유로운 것도 좋은 반반무많이형.
ETC
강아지 '체리’
올해로 9살! 하지만 여전히 아기같은 강아지… 

처음에는 모카라고 지을까? 고민했는데 체리라는 귀여운 어감이 딱 맞아서 정착하게 되었어요
왼쪽 아래는 제가 레전드샷으로 꼽는 사진 중 하나입니다. 행복하게 웃는 눈을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몽실몽실 털이 찐 겨울강아지
좋아하는 것
취미에 대해 조금 더 말해보자면! 영화는 액션을 위주로 다양한 장르를 좋아합니다 
넷플릭스에서 가장 인상깊게 본 다큐는 <나의 문어 선생님> 적극 추천드립니다… 
재미있게 본 영화가 있다면 저에게도 살짝 알려주세요!
마지막으로… 저는 꽤 이야기 듣기를 좋아합니다 
제가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취미나 발자취를 듣다보면 호기심과 의욕이 마구마구 샘솟더라고요.
여행이나 인생 경험(?), tmi 등등… 앞으로도 많은 이야기 나눠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