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2년 11월 14일 (월)
회고범위 2022년 10월 23일(월) ~ 11월 13일(일)
한달 회고
이름 | 지난 스프린트 이후로 일어난 일 중에 나에게 의미 있었던 학습 전략, 아쉬웠던 전략 등 관련한 경험 |
권지혜 | 1. 페어프로그래밍 진행
- 페어프로그래밍 체험해본 것은 좋았는데, 내 역량이 너무너무 부족해서 여럿이서 같이 시간을 잡고 문제를 풀기엔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적어도 내 실력이 올라가고 나서 페어프로그래밍을 진행해야 시너지가 좋아질 것 같다.
2. 강의가 나한테 어려워서 따라가기 어렵다고 생각하면 그 시간에 내 공부를 하고 끝나고 조금더 쉬운 영상강의들을 찾아보았다. 이해하기에는 좋았지만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많이 뒤처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3. js100제, 프로그래머스 문제를 꾸준히 혼자서 풀고 있는데 코드에는 조금 더 익숙해졌지만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도 어렵게 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아쉬웠다.
4. 자스 초보 스터디를 시작하여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 개념들을 조금 더 잘 알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개념들을 말로 설명하는 연습을 하니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다. 다만 아무래도 말로 하는 건 익숙하지 않아 좀 장황하게 말하는 것 같아 그 부분을 고치고 싶다.
5. 구현을 너무너무 못한다.
자스도 html/css도 잘하고 싶은데 구현하는게 너무너무 느리다..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건지ㅠㅠ 매일매일 클론코딩 영상을 보면서 공부를 했는데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해서 그게 문제였을까? 지금까지 배운 것들을 한번 써보고 싶어서, 그리고 그래도 팀프로젝트 전까지 최대한 성장하고 싶어서 개인프로젝트 하나를 시작했다. 2주 안에 최소 자스까지 해보는게 목표인데 잘 될지는 모르겠다.
6. WTD 작성과 자율적으로 같이 참여해본 스터디/목표
WTD를 팀원들이 보는 곳에 작성하고 목표했던 것들을 이뤄냄으로써 그래도 내가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만족스러웠고, 무엇보다 운동인증, 아침스터디를 같이 함으로써 조금더 부지런해질 수 있게 되었다.. 물론 매일 지키진 못했지만.. |
김설하 | 1. 페어프로그래밍 진행
좋은 경험이었으나 아직 역량이 부족한것인지, 내 스타일과는 맞지 않았는지 잘 하던 부분도 못하게 되어서 슬펐음. 하지만 코드 작성의 흐름이 중요함을 느꼈고, 빠릿빠릿하게 작성되지 않는 부분에서 해당 개념에 대해 제대로 모르고 있다는 사실도 피부로 느끼게 되었다. → 공부를 제대로 하자는 자극을 받음
2. 강의 흐름을 놓치고 다시 따라가기 어렵다 판단되면 쿨하게 내려놓고다른 강의를 수강했는데, 아무래도 효율이 많이 좋진 못했다. 본 강의를 최우선으로 해야되겠다 절실히 느꼈다.
3. 기술 블로그 작성 이전에 기술 메모를 쓰고 있다. → 옵시디언이라는 메모장에 자유롭게 마크다운 문서로 낙서하듯 써놓는데 이게 생각보다 능동적인 공부에 도움이 되었다. 어느정도 한 주제에 대한 메모들이 정리가 되면 갈무리해서 기술 블로그를 발행하는 단계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4. 자습할 때 계획을 세워놓지 않고 그날 느낀 부족한 부분을 우선적으로 한다. 유동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것에선 이점을 느꼈지만 결국 계획 없이 공부를 하니 시간 분배가 잘 안되고 있다.
5. 팀 프로젝트 편성 시험 → 전략적으로… HTML/CSS 꾸준히 해야한다고 느꼈다…
6. WTD 작성, 게더타운 활성화 → 각자 할 것 하더라도 소속감 느끼며 공부하는것이 좋았다. 평소보다 더 하게 된다. |
김세원 | 1. 페어프로그래밍을 진행함에 있어 처음으로 조원들과 호흡을 맞춰보았지만
낯선방법에 익숙치 않아 많이 삐그덕거렸고 페어프로그래밍의 장점을 찾진 못하였다.
2. 앞서 미완성된 페어프로그래밍 프로젝트를 스스로 리엑트로 리팩토링하여 메인페이지만 구현하였다
컴포넌트를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연습이되어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한다.
3. 새로운 스터디를 하나 추가했다. JS 기본개념을 말로써 설명하는 모임인데
애매하게 알고있던 개념들도 직접 설명을 하려는 시도를 통해 명확히 명제화하여 개념이 깔끔하게 정리되었다. |
김현빈 | 1. JS100제, 프로그래머스 문제 풀며 모르는 개념, 메서드 공부
→ 모르는 개념, 메서드를 보다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좋았음
2. ‘초보자를 위한 40가지의 자바스크립트 프로젝트’ 강의 보며 구현 연습
→ 강의를 본 후 구현하는 건 어렵지 않은데 보지 않고 코드를 짜는 건 아직 어려움
3. 하루 계획, 목표 설정하기
→ 내가 하루에 해 낼 수 있는 목표량보다 과하게 세우다 보니 모든 계획을 지키지 못했다는 낙심하는 마음이 살짝 생김
4. 페어프로그래밍 진행
→ 정해진 시간 안에 문제 파악하는 것부터가 난관이었고, 문제를 한 번 풀어보고 임했다면 더욱 도움이 되었을 것 같음 |
우승미 | 1. 페어프로그래밍 진행
페어프로그래밍을 체험해본 것은 좋았지만, 아직 코드 작성이 어렵고 개념이 부족한 경우 서로 실력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페어프로그래밍을 진행하면 좋은 시너지를 얻기보다는 스트레스를 더 받는 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지금 내 경험은 그랬지만 추후에 공부를 더 많이 해서 다시 시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다.
2. 강의 복습
리액트 들어가면서부터 진도를 놓치지 않으려고 그날의 수업을 한번이라도 다시 보는 편인데 자바스크립트 개념이 너무 부족해서 충분한 복습이 안되는 느낌이었다. 이제서야 어떻게 공부할지 좀 감이 잡히는 느낌이라 뒤늦게 따라가려니 벅차지만 어쩌겠는가… 어떻게든 따라가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봐야겠다.
3. 이제서야 익숙해 진다는 것과 실습의 부족
스터디를 통해 실습 횟수를 늘렸지만 여전히 코드를 작성하라고 하면 작성을 못한다. 그래서 팀프로젝트 조편성때도 처참히 깨졌다. 물론 자바스크립트 개념의 경우 여러번 보다보니 이제서야 좀 눈에 들어온달까.. 공부할 건 산더미인데 남은 시간이 얼마 없는 느낌이라 슬프다..🥹 |
이준엽 | 1. 페어프로그래밍 진행
- 페어프로그래밍에 대해 알게 되었고, 코드 작성에 재미를 느끼게 되었다. 부족한 부분은 다른 팀원들이 잘 채워줘서 많이 배울 수 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2. 팀프로젝트 조 편성 관련 시험 진행
- 현재 내 위치가 어디인지 정확하게 알게 되었다. 잘 해오고 있다 생각했지만, 결과를 보니 아닌 것 같다. 더 빠르게 성장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3. 앞으로만 가는 진도와 멈춰있는 나
- 자바스크립트가 지나고 리액트를 배우고 있다. 아직 주어진 과제도 자바스크립트로 잘 구현해내지 못하는데, 리액트를 배우고 있으니 어떤거에 중점을 둬야할지 혼란스럽다. 아직 리액트 진행이 초반이다보니 이해가 잘 되지만, 진도를 나아갈수록 앞에 배운 내용들을 자꾸 까먹게 된다. HTML CSS는 정말 기억이 나지 않는다.. 집중해야 할 부분이 어디일지 잘 모르겠지만, 팀 프로젝트 기간에 많은 성장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 |
학습 경험 되돌아보기
이름 | 학습 경험 되돌아보고 키워드를 뽑아보기 |
권지혜 | |
김설하 | |
김세원 | |
김현빈 | |
우승미 | |
이준엽 |
학습 전략 개선해보기
학습 전략을 작성해보고 나서 할 일
•
플러스로 이 액션플랜이 잘 동작하는지, 어떻게 하면 중간 중간 회고 시간에 어떻게 이야기 나누고 피드백을 주고 받으면 좋을지
•
액션 플랜 - 페어 프로그래밍, 스터디, 스터디 모집급을 미리 작성한다거나
•
액션 플랜을 남는 시간 동안 진행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이름 | 지금 나의 상황에서 뽑았던 키워드가 녹아들게 개선해보고
싶은 학습 전략 1가지를 아래와 같은 형식으로 작성해주세요 |
권지혜 | # 키워드
- 꾸준함
- 이해
- 도전
# 액션 플랜
- 꾸준함 : 꾸준함은 코딩뿐만 아니라 작은 습관까지도 적용되어야 한다. 수업 전 오전 1시간 스터디, 6시~8시 운동 인증 꾸준히 매일 하기. 허리가 아프다는 것, 모기 때문에 잠을 못잤다는 것도 어떻게 보면 핑계나 마찬가지다. 이런 작은 습관들도 꾸준하게 지키고, 매일 목표했던 WTD를 이뤄내서 코딩 공부 인풋과 아웃풋도 꾸준하게.
- 이해 : 매일 배우는 수업 내용을 따라가는 것을 목표로 삼되, 수업 교안 혹은 수업에 한 코딩을 봐도 이해가 가질 않으면 진도에 맞춰서 다른 강의들을 찾아서 이해하려고 노력하기. 무료 강의로도 안된다면 나만모르는거아님 적극적으로 이용하기.
- 도전 : 하나를 완벽하게 완성하는 것이 먼저가 아니라 일단 도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잘하고 싶어서 미루지 말고 한가지 구현이라도 하기 위해 큰 목표를 쪼개고 쪼개서 작은 목표들을 만들고, 즉시 행동에 옮기기. |
김설하 | # 키워드
- 기록 / 이해 / 꾸준함
# 액션 플랜
- 이제 그만 놀아도 됨
- 클론코딩 하되 모르는 코드 없어야한다는 마인드.. 느려도 확실하게 나의 바퀴를 모으자 (테크위키 정립)
- 기록 메모 모아서 일주일에 한번씩 블로그 아티클 쓰기
- 8시 스터디나 게더타운 출퇴근 출석체크 작성 / 수면부족 아니면 무조건 참석하는 쪽으로
- 저녁시간 디코OFF 게더ON |
김세원 | # 키워드
- 해야할 일과 하고싶은 일 구분.
- 뒷심. 마무리까지 꼭!
# 액션 플랜
- 기존에 만든 리엑트 페이지를 사실 막연함에 하고싶지 않았지만 마무리까지 꼭 진행해보고자 한다.
1. 로컬스토리지를 활용한 로그인, 회원가입 구현.
2. 제품 CRUD
3. 장바구니 구현 |
김현빈 | # 키워드
1. 예습, 복습
2. 본질에 집중
3. 나 자신을 알기
# 액션 플랜
1. 그날 공부한 것과 다음날 진도나갈 것 간단하게라도 복습, 예습하기
→ 교안 읽으며 복습, 인프런 리액트 강의로 예습
2. 공부하고 싶은 파트를 구체적으로 설정
3. 달성할 수 있는 목표만 세우자.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면 원인을 파악하고, 다음날 계획 세울 때 참고하고, 적용하기
4. 당근도 적절히 필요하다.
계획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면, 목표를 모두 달성하지 못했더라도 스스로를 칭찬, 격려해 주기(플래너에 스스로를 칭찬, 격려하는 말 한마디씩 적기) |
우승미 | # 키워드
1. 복습 (배운 것이 이해될 때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실습해보기)
- 중요! 너무 잘하고자하는 욕심버리기, 미래에 대해 걱정하는 생각 버리기
2. 생각하면서 코드치기
- 이 코드가 왜 여기서 쓰였는지 생각하면서 코드 이해하기
3. 무리한 하루 계획보다 주 단위의 목표 세우고 지키기
- 나를 너무 과대평가하지 말 것
# 액션 플랜
1. 수업에 앞으로 더 충실하자.
- 모르는 부분이 나오면 필기해뒀다가 나중에 더 쉬운 개념으로 접근해보자는 마인드로 수업을 끝까지 따라가야한다. 그 당시에는 그 부분이 너무 어려운데 나중에 다시 필기했던 것들을 보면 굉장히 중요한 개념들이 다 들어가있어서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고 느꼈기 때문. 그러고나서 오후 시간을 이용해 최대한 많이 실습해볼 것
2. 클론코딩이나 수업시간에 강사님 코드를 그냥 따라치면서 느끼는건데 결국 그 코드를 치는 시간이 지나가면 이 코드를 왜 여기에 썼는지는 생각하지 않게 된다. 그저 동작이 된다는 사실에 행복할 뿐. 그러니 이 코드가 어떤 점에서 도움이 되는지 어떤 원리로 동작하는지 본질을 파악하고 그 부분에 더 집중할 것
3. 계획을 세우면서도 아 이거 오늘 못할거 뻔한데~하면서 적고있는 나 자신을 나도 안다. 투두리스트가 비어있는게 보기 싫어서였는데, 이제는 비어있어도 그 하나의 시간동안 내가 얼마나 많은 것을 가져가는지가 중요한지 알기에 훵한 나의 투두리스트 칸을 반겨주고, 주 단위 계획을 세워 계속해서 피드백 할 것 |
이준엽 | # 키워드 - 반복적인 실습
# 액션 플랜
- 수업시간이 끝나고, 새로운 내용을 공부하고 실습을 하는 것 보단, 그날 배운 코드들을 반복적으로 작성해보며 숙달될 때 까지 연습해보는 것이 효율적일 것 같음. 예제 코드 파일에 대한 키워드를 메모장에 적어놓고, 안보며 코드를 칠 수 있을 때 까지 연습하면 제대로 내 것이 될거라고 생각됨.
- 시간이 남는다면, 만들어보고 싶은 주제, 그날 배웠던 것을 응용해서 코드를 작성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