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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린트회고 5

일시 2022년 12월 12일 (월)
회고범위 2022년 11월 13일(월) ~ 12월 11일(일)

한달 회고

이름
지난 스프린트 이후로 일어난 일 중에 나에게 의미 있었던 지점 2~3가지
권지혜
1. 데일리 계획/회고 작성 - 확실히 회고팀 분들하고 다같이 쓰니까 계획한 것들을 모두 이뤄내겠다는 다짐이 더 강해졌고, 무엇보다도 서로 댓글로 응원해주는 걸 보니 좋았다. 2. 게더타운 - 혼자 공부할 때 보다 훨씬 집중도 잘됐고 회고팀원들과 같이 공부하니까 소속감도 느낄 수 있었으며, 같이 공부하면서 여러가지 꿀팁도 얻게 되어 좋았다. 3. 계획을 짜고 필기하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 - 원래 계획짜는 것이 나한테 압박감을 주는 느낌이 들어서 싫어했는데 습관이 되었고, 계획이 없으면 불안한 사람으로 바뀌었다. 또한 수업 도중에 아예 모르겠는건 적어뒀다가 찾아보고 적어두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 강의를 듣다가도 이건 적어야겠다 했던것은 적어놓게 됐다. 근데 문제는 다시 몇번씩 봐야하는데 안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봐야지..
김설하
1. 데일리 회고 작성, 게더타운 적극 활용 등의 활동을 통해 소속감 느끼며 공부한 것 2. SQL 오픈소스 기여 활동을 하며... 명확하게 리더는 아니지만, 적극적으로 해나간 것 그리고 협업하는 감각을 기른 것. 나의 성향을 아는 계기가 되었다 3. 프로젝트 조편성 : 조편성하고 프로젝트를 빌드하며, 팀프로젝트는 처음인지라 팀원들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깍두기 포지션…은 여기서 배울 수 있는 점도 많으니까 의미 있는 일이겠지
김세원
1. 이력서를 작성하면서 나의 장점들을 파악하고있다. 팀플에서 나의 역할을 찾게하는 계기가 되었다. 2. 새로운사람들과 팀플을 시작하며 팀장을 맡았는데 잘해야 한다는 욕심에 부담감이 있었으나 여러 동료들의 응원으로 부담을 많이 내려놓은 상태. 3. 동료특강을 진행하면서 동료들과 함께 ‘실전에서 살아남기’를 경험했다.
김현빈
1. 팀 프로젝트 편성 후 팀원분들과의 오프라인 만남 → 서로에 대해 잘 모르는 상태에서 중요한 일을 함께 맡게 되니 염려가 살짝 있었는데 오프라인 만남 후 어색함이 줄어 들었고, 회의 등을 할 때에 조금 더 편해진 상태에서 임할 수 있었음 2. 프로젝트 역할 재 분담 → 다양한 기능을 맡아서 공부해 보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았지만, 그것을 제대로 하지 못했을 때 팀에게 오히려 민폐를 끼치게 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들어 역할 분담 회의에 소극적인 태도로 임해 기능을 많이 맡지 못함. 그 결과 나는 나대로 아쉽고 속상한 마음, 상대적으로 기능을 많이 맡은 팀원은 부담감을 가지게 되었음. 이후 서로 잘 이야기해서 역할을 재 분담하였는데, 협업 시에는 좀 더 적극적인 의사 표현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되었음
우승미
1. 오픈소스 및 책집필 참여 멋사에서의 공부 대신에 추가 진행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주어진 공부도 벅찬데 내가 버텨낼 수 있을까 의문이 들지만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하면서 어떤식으로 일을 협업하는지 조금은 알 수 있어서 그냥 좋은 경험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 팀 프로젝트 시작 멋사 교육 과정의 마지막인 팀프로젝트가 시작되어서 사실 부담감 반 설레임 반 상태이다. 설레임은 내가 과연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을까?라는 부분인데 요새는 부담감이 설레임을 아예 밀어내고 있어서 고민이 크다..하하하하 3. 기록을 한달 이상 꾸준히 한 일 11월부터 작성한 데일리리포트를 한달 넘게 빠짐없이 작성하고 있다. 이 기록들을 통해 생각도 많이 정리할 수 있었고, 뭘 해야하는지에 대해 알게되었다. (하지만 실천은..잘 모르겠다…) 이제 실천하는 일만 남았나…? (아 그덕분에 계속 운동 외치다가 새벽 수영 등록해서 나가고 있긴하다)
이준엽
1. 공부의 방향성을 찾게 되었다(?) 꾸준히 진행되는 진도에, 자바스크립트, 리액트 둘 중 어떤걸 더 비중을 둬서 공부해야하지? 라는 고민이 있었는데,, 이 얼마나 멍청한 고민이었나 싶다. 둘다 그냥 하면 될것을. 구현 위주로 공부하며 직접 습득하는 것이 기억에 오래남아서 이것저것 만들어보는 재미가 생기게 되었다. 2. 프로젝트 진행 잘 해야겠다. 라는 부담을 버리고 모르는 것을 숙달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는게 좋겠다. 담당하고 있는 역할은 git 인데, 협업하려면 어떤걸 잘 해야하는지 아직 잘 모르겠다. issue, project 등 다 활용하기로 했는데, 얼른 숙지해야겠다.

 팀프로젝트를 어떻게하면 만족스럽게 마무리 할 수 있을까? 재빠르시군요 제가먼저왔습니다 표 복사해와주세요 누가…plz 휘리릭 땡스

상상해봅시다. 팀 프로젝트를 굉장히 만족스럽게 마무리 했습니다. 어떤 부분 때문에 만족스러울까요? 2~3가지를 적어주세요. (~9:40)
이름
팀 프로젝트가 만족스러운 경우에 대한 2~3가지 정도를 상상해보기
권지혜
1. 혼자서 구글링을 하거나, 멘토나 팀원들의 도움을 받더라도 어떻게든 내가 맡은 페이지 구현을 해냈을 때 2. 이력서에 내가 맡은 부분들에 대해 쓸 수 있고 면접 볼 때도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을 때
김설하
1. 이력서의 메인 프로젝트로 pinned 및 깍두기 포지션으로 살아남고 WebSQL, 책집필 등 하반기 스케줄 몰아치는 걸 견뎌내고 모두 해낸 것 나 자신에 대한 자랑스러움… 2. 깃 협업 능숙 → 협업 자신감 향상 3. 맡은 페이지 구현 완수를 통한 효능감 향상
김세원
1. 스스로의 성장을 느끼고 취업준비가 되었을 때 2. 팀원들과 내가 만족한 결과물을 완성했을 때 3. 설정한 타임라인을 모두 지켰을 때
김현빈
1. 내가 할 수 있을까 했던 기능들을 결국! 모두 구현함 → 끝까지 하면 다 된 다! 2. 단순히 주어진 역할만 수행한 것이 아닌 다양한 부분(코드 작성 등)에서 팀에게 도움을 줌 3. 처음엔 어렵게 느껴졌던 깃허브 사용이 능숙해짐 4. 프로젝트 기간 중 팀원들과 속상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겠지만, 모두 잘 극복하고 프로젝트 아름답게 잘 마무리 5. 프로젝트 기능들 모두 파악하고 구현할 수 있게 된 것(혼자서도 가능)
우승미
1. 내가 작성한 코드를 남들한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코드에 익숙해지는 것 → 결국 맡은 페이지를 어떻게든 구현해내서 그 기능 하나만큼은 두려워하지않고 만들 수 있는 자신감을 갖는 것 2. 이력서에 프로젝트와 더불어 코딩 외에 맡은 부분들(기록, 갈등상황해결 등등)을 쓸 수 있으면 그것 또한 만족스럽다고 생각할 것 같음 3. (이거는 이번 팀플 포함 계속 이뤄나갈 목표) 같이 일하고 싶은 개발자라는 말을 듣는 것
이준엽
1. 프로젝트 전, 서로 얘기했던 프로젝트의 목적을 달성했을 때 프로젝트 자체가 이력서에 잘 녹일 수 있는 무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얘기했었고, 공통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서로 잘하고 싶은 역할을 맡기로 했다. 각자의 역할을 충분히 잘 수행했고, 문제 없이 마무리 되었다면 만족스러울 것 같다. 2. 이력서에 쓸 내용이 많다~ 트러블 슈팅, 협업 과정에서 얻은 지식들을 갖고 취업시장에 뛰어드는 거라, 자신감을 가질 것 같다. 지금보다는 단단해진 모습일거기에 만족스러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