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co a poco

[좋았던 점] - 솔배님이 팀장으로서 소통이 원할하게 많이 노력해주셨습니다. - 다들 이루고자 적극적인 열정, 획기적인 아이디어, 진행에 대한 방향성 설계 이 3박자가 어우러져 소통에 대한 불편감 없이 꾸준히 다양한 기능에 대해 개발할 수 있었습니다. - 어떤 이슈가 있으면 자유롭게 이야기를 주고 받으면서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 팀원 모두 적극적으로 소통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 저번 회고팀에서 팀내 소통이 활발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번 팀에선 원활한 소통과 개발 의욕을 가진 분들을 만나 행복했습니다. - 항상 개발을 하는 상태였기에 다른 팀원의 코드에 대해 설명이 필요할 때 즉각적으로 답변을 받고, 에러가 있으면 다같이 바로바로 수정할 정도로 열정들이 넘쳐서 한달동안 개발을 하며 좋은 경험을 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웠던 점] - 어려웠던점은 많은 상급 기능들도 있었겠지만, 깃을 빼놓을 수 가 없었습니다. 혼자 개발할때는 모르겠지만 여러 사람이 하나의 프로젝트를 개발하다 보니 코드 컨벤션, 깃 워크플로우 등 고려해야 될 부분들이 많았고 중복된 코드에 대해서 어떤식으로 처리할지에 대한 이슈들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차근히 팀원들과 소통하면서 코드의 필요성의 확인하며 반영을 하여 극복해 나갔던 것 같습니다. - 시간이 부족해서 기능을 더 추가적으로 구현할지, 아니면 프론트 엔드 기능을 구현하고 기존의 기능 개선을 해야할 지에 대한 갈등이 있었습니다. - 시간이 부족해 공통 로직이나 엔티티 등에 대한 충분한 회의를 하지 않아서 기능이 꼬여서 리팩토링을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충분한 협의를 한 후에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좋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소통을 하는 과정에서 어려움 보다는 merge에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 그리고 다들 백엔드 개발이 처음이였기에 구현 기술에 대한 지식이 더 많았더라면 효율적인 기술 로직을 만들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poco a poco팀을 향한 칭찬] - 서비스 런칭과 가장 가까운조입니다. - 채팅, 실시간 알림, 지도 등 많은 기능롤 매칭하듯 실시간 매칭 기능이 참신했습니다. - 다양한 시도 그리고 구현까지 모두 완료 잘 하셨습니다. - 굉장히 많은 기능들을 가지고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 백엔드의 기능이 많아서 많은 기능들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 SSE와 같은 것으로 알림도 잘 구현했는데 발표에 드러나지 않아서 조금 아쉽네요. - 프로젝트 완성도가 뛰어나고 테스트 케이스 같은 것들도 잘 하셨더라구요. - 코드 구성이 명확하고 가독성이 높은 것으로도 보여요. 커밋 규칙도 잘 지켜지고 있구요. - 많은 기능을 기획했는데 짦은 기간에 모두 구현하셔서 놀랐습니다. 그 중 실시간 매칭 기능을 구현한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잘 구현하셨습니다. - sorted set, SSE등 프로젝트에 필요한 기술을 적극적으로 잘 사용해주신 것이 좋았고 전반적으로 깔끔해서 흠 잡을게 없습니다. - 유사 서비스들을 조사해 각 서비스별 특징을 추려낸 점 좋았습니다. 그래서 더 멋진 결과물이 나온거라 생각합니다. - 실시간 매칭기능은 개발 방향을 잡는게 어려웠을텐데 잘 구현해내셨습니다. - 두번 미팅을 진행하면서 팀원 모두가 개발에 대한 열정이 상당하다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에 따른 고민의 깊이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 모두 좋은 개발자로 성장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실시간 채팅, 모임후 피드백 등등 다양한 부분에 대한 고려가 잘 되어 있었음. - 5주만에 완벽하게 개발하기엔 프로젝트의 크기가 다소 크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대부분의 기능을 어떻게든 구현했다는 점에서 개발 범위와 목표가 적절했는지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킨 팀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 [개발] 다양한 기술들을 적용하면서 동시에 아래와 같은 심화 기능을 개발한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1. 알림 메시지에 대한 읽음/안읽음 구분 2. "실시간 매칭 " 기능 3. 전반적으로 백엔드 영역에서의 높은 완성도 [poco a poco팀에게 드리는 피드백] - 이미지를 썸네일로 해서 로딩속도를 올렸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 Swagger의 문서화가 조금 아쉬웠습니다.또한 주석처리에 javadoc 등을 활용하시는 것도 검토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SonarQube 등의 코드 정적 분석 도구들도 CI/CD에 추가해보시면 더욱 좋아보입니다. - 버그 리스트 등을 Issues를 이용해 티켓을 발행하고 관리하는 것도 해보시길 바랍니다. - 간단하게 Git Flow 비슷한 느낌의 브랜칭 전략을 사용하신 것 같지만 일관성이 조금 떨어지는 편으로 보입니다. Git Flow와 GitHub Flow 같은 것들도 좀 더 배워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추후에 요청 유효성 체크와 프론트엔드 완성도, 인프라 구조를 좀 더 신경쓰시면 바로 프로덕션 환경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프로젝트네요. - 발표할 때 시간 지키는게 굉장히 중요하기 합니다!발표할 자료가 많더라도 중요한 거만 잘 뽑아서 발표하는것도 필요한능력이기 때문에 많이 연습해보시바랍니다! - 연습할 때엔 주어진 시간에 80~90% 정도로 끝내는 연습을 해주시면 실제 발표할때 정해진 시간안에 잘 마무리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 평이하게 잘 만들었으나 프런트는 다소 아쉬움. - 앞에 모든 기능을 스크린샷으로 소개를 하길래 구현을 통합해서 동작하게 다 못 한줄 알았는데, 발표 시간 한참 초과해서 데모가 시연된지라, 발표 시간 분배와 개발한 결과물의 표현 방법에 대한 고민은 더 필요함. - "실시간 매칭 " 기능 선택 시 매칭 옵션의 디테일 부족 - 매너점수 UI 역시 디테일이 부족합니다. - 백엔드의 완성도는 높으나 그와 대비적으로 프론트엔드의 완성도가 다소 낮습니다. - [개발] 다음과 같은 부분은 개발 관점에서 아쉬웠습니다. 1. "실시간 매칭 " 기능 선택 시 매칭 옵션의 디테일 부족 2. 매너점수 UI 역시 디테일이 부족합니다. 3. 백엔드의 완성도는 높으나 그와 대비적으로 프론트엔드의 완성도가 다소 낮습니다. - [기획] 기획 관점에서 향후 보완이나 추가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부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메인 페이지에서 동일한 컨텐츠가 반복해서 보이지 않도록 하는 전략 (예: 특정 모임에 직접 "관심없음 "으로 표시하기, 다양한 개인화 전략 등) 2. "워너플레이 "나 "운동끼리 " 등의 유사 서비스가 이미 있는 상황에서 서비스 차별화를 조금 더 고민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3. 실시간 외에도 계획성 있는 운동을 돕는 기능에도 조금 더 기획관점에서의 투자를 해봐도 좋았을 것 같습니다. 4. 회원가입 시 불필요한 정보를 가입 시점에 요구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모임의 종류를 표현하는 UX의 개선 (현재는 너무 많은 버튼의 나열 형식) - [기타] 기타 아래와 같은 피드백을 드립니다. 1. 발표자의 선정, 발표 페이스(속도)의 체크, 발표자료에 포함된 컨텐츠의 디테일 등은 조금 더 신경을 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test123 ", "asdf " 와 같은 dummy text는 발표자료에 나오지 않는게 좋습니다. 3, WBS 작성에 신경을 조금 더 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WBS 작성이 잘 된 팀의 WBS를 반드시 참고하기 바랍니다. - 다음은 모든 팀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피드백입니다. [발표자료] 주요 기능을 설명할 때 기능(function) 위주의 설명 보다 사용자 시나리오(user scenario) 위주의 발표 자료 작성이 더 효과적입니다. [개발] 해커톤 프로젝트는 핵심 기능이 아니라면 가능하면 기존 서비스를 최대한 이용하는 것이 MVP 관점에서도 유리합니다. (캘린더, SNS 등) [WBS] WBS를 제대로 작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빅테크에서 개발팀의 개발 기간이 크게 변경되지 않는 주요 이유 중 하나가 상세하게 작성된 개발 계획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