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rch
🌱

Spring Bean Life-cycle에 대해서 말해주세요.

Spring Bean Life-cycle : 해당 객체가 언제 어떻게 생성되어 소멸되기 전까지 어떤 작업을 수행하고 언제, 어떻게 소멸되는지 일련의 과정을 이르는 말.

Spring Bean Life Cycle 흐름

1) 스프링 컨테이너 생성
2) 스프링 빈 생성
3) 의존관계 주입
4) 초기화 콜백 : 빈이 생성되고, 빈의 의존관계 주입이 완료된 후 호출
5) 사용
6) 소멸전 콜백 :빈이 소멸되기 직전에 호출
7) 스프링 종료

의존성 주입 과정

Bean으로 등록할 수 있는 어노테이션들과 설정파일들을 읽어 IoC 컨테이너 안에 Bean으로 등록시킨다.
의존 관계를 주입하기 전에 준비 단계
이 단계에서 객체의 생성이 일어난다.
생성자 주입 : 객체의 생성과 의존관계 주입이 동시에 일어남
why? → 의존관계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객체 생성이 불가능
Setter, Field주입 : 객체의 생성 → 의존관계 주입으로 라이프 사이클이 나누어져 있음
Setter 주입
Car 객체를 만들 때 의존관계가 필요하지 않다.
public class Car { private Tire tire; public setTire(Tire tire) { this.tire = tire; } }
Java
복사
IoC 컨테이너에서 의존성 주입

Bean 생명주기 콜백

1.인터페이스( InitializingBean, DisposableBean )
2.설정 정보에 초기화 메소드, 종료 메소드 지정
3.@PostConstruct, @PreDestroy 어노테이션 사용

인터페이스( InitializingBean, DisposableBean )

public class ExampleBean implements InitializingBean, DisposableBean { @Override public void afterPropertiesSet() throws Exception { // 초기화 콜백 (의존관계 주입이 끝나면 호출) } @Override public void destroy() throws Exception { // 소멸 전 콜백 (메모리 반납, 연결 종료와 같은 과정) } }
Java
복사
InitalizingBean은 afterPropertiesSet() 메소드로 초기화를 지원한다. (의존관계 주입이 끝난 후에 초기화 진행)
DisposableBean은 destory() 메소드로 소멸을 지원한다. (Bean 종료 전에 마무리 작업, 예를 들면 자원 해제(close() 등))
단점
InitalizingBean, DisposableBean 인터페이스는 스프링 전용 인터페이스이다. 해당 코드가 인터페이스에 의존한다.
초기화, 소멸 메소드를 오버라이드 하기 때문에 메소드명을 변경할 수 없다.
코드를 고칠 수 없는 외부 라이브러리에 적용 불가능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초기화 및 종료 방법은 스프링 초창기에 나온 방법들이며, 지금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설정 정보에 초기화 메소드, 종료 메소드 지정

@Bean(initMethod = "초기화메서드명", destroyMethod="소멸메서드명")
public class ExampleBean { public void initialize() throws Exception { // 초기화 콜백 (의존관계 주입이 끝나면 호출) } public void close() throws Exception { // 소멸 전 콜백 (메모리 반납, 연결 종료와 같은 과정) } } @Configuration class LifeCycleConfig { @Bean(initMethod = "initialize", destroyMethod = "close") public ExampleBean exampleBean() { // 생략 } }
Java
복사
장점
메소드명을 자유롭게 부여 가능하다.
스프링 코드에 의존하지 않는다.
설정 정보를 사용하기 때문에 코드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없는 외부라이브러리에서도 적용 가능하다.
단점
Bean 지정시 initMethod와 destoryMethod를 직접 지정해야 하기에 번거롭다.
특징
@Bean의 destoryMethod는 기본값이 inferred으로 등록 , close, shutdown이라는 이름의 메소드가 종료 메소드라고 추론하고 자동으로 호출해준다.
→ 종료 메소드를 따로 부여하지 않더라도 잘 작동한다.
추론 기능을 사용하기 싫다면 destroyMethod=""으로 지정해줘야 한다.

@PostConstruct, @PreDestroy 어노테이션 사용

@PostConstruct 를 지정하면 스프링 빈등록시 초기화 메서드로 수행된다.
@PreDestroy 를 지정하면 소멸 메서드로 지정된다.
import javax.annotation.PostConstruct; import javax.annotation.PreDestroy; public class ExampleBean { @PostConstruct public void initialize() throws Exception { // 초기화 콜백 (의존관계 주입이 끝나면 호출) } @PreDestroy public void close() throws Exception { // 소멸 전 콜백 (메모리 반납, 연결 종료와 같은 과정) } }
Java
복사
장점
어노테이션 하나만 붙이면 되므로 매우 편리하다.
해당 어노테이션의 import패키지가 javax.annotation.xxx 이다. 스프링에 종속적인 기술이 아닌 JSR-250이라는 자바 표준이다. 따라서 스프링이 아닌 다른 컨테이너에서도 동작한다.
컴포넌트 스캔과 잘어울린다.
단점
코드를 고칠 수 없는 외부 라이브러리에 적용 불가능
외부 라이브러리에서 초기화, 종료를 해야 할 경우 두 번째 방법, @Bean의 initMethod와 destoryMethod 속성을 사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