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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성

회고조원과 대면 만남을 했읍니다. 온라인으로만 소통했지만, 조원들과 내적친밀감이 많이 쌓여 그런지 그리 어색하지 않았읍니다. 모두 사람이 좋아 그런듯 합니다. 긴 시간은 아니였지만, 너무 절거웠고 더욱 가까워진듯합니다. 다음은 꼭 민희님도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요즘 본 강의시간에 집중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눈과 귀로 들어온 설명의 반절은 그대로 다시 흘러 나가곤합니다. 그러다보니 혼자 공부하는 시간에 매꾸려하고 늦게 잠을 자고 피곤해 죽겄습니다. 그치만 왠지모르게 절겁습니다. 마냥 다 흘려보내는게 아니라 채워지고 있어 그런듯 합니다. 흘려보내는 것들을 줄이고 더 채울 수 있도록 해보려합니다.
벌써 10월에 반이 지나갔습니다. 날도 쌀쌀해지고 인제는 좀 더 땔감을 태워도 될 듯합니다. 이번 주말 잘 정비해서 땔감 두둑히 챙겨놓고 동료들에게도 나눠줄 수 있도록 해야겠읍니다.
7주차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