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만든 7월 백엔드위키!
멋쟁이사자처럼이 주관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K-Digital Training BACK-END SCHOOL 1기 훈련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유독 덥고 비가 많이 내렸던 7월, 여러분의 백엔드스쿨 생활은 어땠나요? 하루하루 바쁘게 학습하다 보니 벌써 8월이 되었다는 분도 있을 것이고, 기대했던 첫 프로젝트인 커뮤니티 사이트 구현이 즐거웠고 다음 프로젝트도 얼른 하고 싶은 분도 있을 것 같아요!
스스로 잘 하고 있는지, 원하는 백엔드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을지 불안해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럴 땐 여러분의 첫날 모습을 생각해보세요! 처음에는 어색했던 ‘데일리 회고’, 이제는 누가 말하기도 전에 먼저 시작하는 여러분의 달라진 모습만으로도 이미 한 단계 성장한 증거입니다.
우리 모두가 채운 7월의 백엔드 위키
남은 기간도 지금처럼 본인의 템포에 맞게 꾸준히 학습해주세요! 가장 쉽지만, 가장 어려운 일, 꾸준함을 여러분의 강점으로 만들어 가길 바랍니다. 화이팅!
Back to Basic, Awaken Your Potential! 
| 아이디어톤 15개 작품 소개!
백엔드스쿨 여러분의 창의력 넘치는 15개의 아이디어를 소개합니다! 여행, 음식, 운동 등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다시 한번 구경해보세요~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나 피드백이 있다면 언제든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 소통해보길 보아요!
아이디어톤 갤러리 15개 작품
지난 7월 29일 5시간 동안 진행한 아이디어톤, 다들 즐겁게 참여하셨나요?
여러분의 적극적이고 열정 넘치는 참여 덕분에 아이디어톤이 무사히 종료될 수 있었습니다. 아이디어톤에서 받은 강사님과 멘토님들의 피드백을 참고하여 프로젝트 구현 시 적극적으로 반영해보길 바랍니다. 기술적으로 궁금한 점이나 조언 받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멘토님과의 중간 점검 시간을 적극적으로 이용해보세요!
두 달 뒤 해커톤에서 여러분의 멋진 프로젝트를 마음껏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 새로운 시즌2 팀 자랑!
아이디어톤 종료와 함께 팀 자랑 시즌 1도 마무리되었습니다! 많은 팀이 꾸준히 참여하여 상품을 받아 갔는데요! 그중 특별한 방법으로 팀 회고를 열심히 이끈 팀 자랑 몇 개를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다음 시즌 2 팀 자랑에서 상품을 받을 팀은 어느 팀일지 정말 기대가 되네요! 시즌 2도 여러분의 새로운 팀을 열심히 자랑하고 도서상품권도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TYPE 1.매일 약속된 시간에 만나요! “Java_11 팀”
Java_11 팀은 매일 17시 40분에 디스코드 음성채널 방에 만나 회고 피드백을 진행하였다 합니다. 이렇게 고정된 시간을 상호간에 정한 것이 Java 11팀의 회고비법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새로운 팀원과 함께 고정모임 시간을 정해보는 것 어떨까요?
TYPE 2. 매일 돌아가면서 발표해요! “아이러니 팀”
아이러니 팀은 한 명씩 돌아가면서 발표형식의 회고를 진행하였다 합니다. 당일 배운 내용을 하나씩 짚어가면서 복습할 수 있었던 시간이라 하네요. 또한, Q&A와 피드백을 진행하면서 회고 시간을 알차게 보냈다 합니다.
돌아가면서 팀원들을 위해 공부한 시간과 책임감이 아이러니 팀의 회고 비법인 듯하네요!
TYPE 3. 서로의 장점을 극대화해요! “Eatit 팀”
eatit 팀은 회고 시간 이후 서로에 대한 칭찬 멘트를 매일 남겨주었습니다. 서로 빠르게 친해질 수 있었 내적 친밀감을 키운 칭찬 시간이 eatit팀의 회고 비법인 듯 합니다!
eatit 팀처럼 여러분도 오늘부터 새로운 팀원들에게 응원의 멘트를 보내보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
| 첫 번째 도메인특강! “이두희님”
백엔드 스쿨 도메인 특강, 그 첫 번째 주제는 ‘블록체인/NFT’ 이었습니다. 특강 연사인 이두희 님과 함께 1시간 반 동안 백엔드에 대한 질의응답을 나누면서 그동안 궁금했던 부분들 해결이 되셨나요?
Q1. 주니어 개발자들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분야나 공부해야 할 것들이 궁금합니다.
영어가 가장 우선이 되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개발 정보는 영어로 이루어져 있기에 영어 역량은 필수인 것 같습니다. 개발자는 지속해서 성장하는 게 운명이기에 항상 공부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어느 정보 채널에서 지식을 얻는지가 중요합니다. 한 번 정제된 한국 사이트보다는 외국 사이트에서 정보 찾는 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Stackoverflow: https://stackoverflow.com/
Q2. 주니어 개발자들이 실무에 바로 투입되려면 어느 정도의 수준이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기능상 동작하는 데 불편함 없게 하는 것이 백엔드 개발자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백엔드 개발자로서 가장 먼저 해보아야 할 것은 한 사람이라도 사용하는 웹사이트라도 우선 만들어 보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분명 버그가 생길 것이고, 이 버그를 해결하기 위한 과정에서 실력이 많이 상승할 것입니다. 개발의 90% 이상은 디버깅 시간입니다. 이 디버깅 시간에서 얼마나 인내력 갖고 프로젝트를 빌드해 나가는 과정에 따라서 실력의 상승곡선이 달라진다 확신합니다.
이번 특강 여러분에게 알차고 잊지 못할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다음 라인업을 살짝 공개합니다. 앞으로 남은 특강들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
Written by 백엔드스쿨 운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