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우당탕탕 4주 차 수업이 시작이 되었는데 4주간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회고 조원 분들과의 코드 리뷰 시간이었다.
내가 구현한, 혹은 내가 구현하지 못한 과제 및 코드에 대해서 함께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들이
정말 많았는데 내 코드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이 꽤나 난감했다...
다른 분들은 논리적으로 본인 코드를 리뷰해 주셨는데,
나는 코드를 되는대로 때려 맞추는 식으로 짜서 제대로 설명을 할 수가 없었기에... ㅜㅜ
특히나 우리 조원분들은 다들 정말 열정을 가지고 공부하러 온 분들이 많으셔서
이렇게 리뷰 하는 시간을 가졌을 때 부끄럽기도 했지만 배울만한 점들이 많은 분들이셔서
무척이나 유익한 시간들이었다.
내 코드를 직접 봐주시면서 피드백을 주셔서 더 기억에 남은 점이 많다.
울 12조 원 분들에게는 늘 감사한 마음뿐이다.
알라뷰 12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