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2년 10월 24일 (월)
회고범위 2022년 9월 26일(월) ~ 10월 23일(일)
한달 회고!
이름 | 1달간 일어난 일 중에 나에게 의미 있었던 지점 2~3가지 |
권지혜 | 1. 평온함을 가지게 되었다.
→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늦게 시작한 상태, 걸음마 단계라는 것을 인지하고 어쩌면 100명 중에서 100등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으나, 그 부분을 인정하기가 싫어서 지난 시간동안 너무 조급한 마음을 가졌고, 과제를 완성도 못하는데 완벽주의 성향을 드러내었다. 그러나 내가 부족하다는 것을 인지하되, 앞으로 올라갈 일만 남았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보다 속도가 느리더라도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자고 마음을 먹으면서 공부를 하니 훨씬 편해지고 수업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2. 인풋만큼 아웃풋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 모르니까 이것저것 배우려고만 했는데, 막상 내가 배운 것을 억지로 꺼내보려는 시도를 하지 못하니 금방 까먹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지난 한달동안 무언가를 보고 배우면 바로 복습하고 써보는 연습을 하니 조금이라도 더 기억을 하게 되었고, 쓸 줄 알게 되었다.
3. 멋사 3기 소풍을 가기 잘했다.
→ 새로운 사람들도 많이 만날 수 있었지만, 무엇보다 회고조 사람들을 실제로 만나고 피크닉 시간이 끝난 후 서로 얘기하면서 회고조 사람들에 대해 더 알게되고, 무엇보다도 자연스럽게 회고의 시간을 가지게 되면서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다른 조원분들이 정말 열심히 이런저런 활동을 한다는 것도 알게되어, 그 부분에 있어 자극을 받았고 나도 실력이 좀더 올라가면 오프라인 스터디와 개인프로젝트를 시도해봐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
김설하 | 1. 자바스크립트를 효과적으로 익히기 위해 이런저런 시도를 했다
→ 강의 중독자라서 여러 강의를 찾아봤다 (각종 유/무료 강의, 유튜브, 기술 블로그 읽기)
이전에는 좌절했던 비동기나 프로토타입같은 개념을 정리해나가면서 나름 자스와 친해졌다!
2. 이론에서 벗어날 필요를 느꼈다.
이력서 특강을 들으며 다른 분들의 발자취를 접할 기회가 있었다. 결과적으로 프로젝트의 필요성을 느꼈고, 블로그를 좀 더 호기심천국처럼 쓸 필요가 있음을… 나는 그동안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이론에 치중하지 않았나 싶다. 결국 실제로 많이 써보거나 하면서 이론을 활용해보는 시간을 가져야 할 듯하다.
개인 프로젝트를 한다면 금상첨화
3. 열정 넘치는 사람이 되었다
현실에서의 절박함을 느낌 → 공부를 이전보다 많이 함 → 생각보다 괜찮음 선순환을 맛보았다
(냉정하게 말해서 공부 효율은 좋은 편은 아니다.) 이전에는 나 자신에게 관대한 부분이 많이 있었는데, 그런 점들을 많이 덜어내고 내가 원하는 사람의 모습에 조금 가까워지고 있다. 이제 개발만 잘하면 된다.
4. 소풍 이후 체력 저하가 있었으나 결국 장기적으로 품고 갈 안정감, 소속감을 많이 느꼈다 not noly 멋사 but also 11조 … 그리고 4클까지도 |
김세원 | 최근에서야 내 공부방법을 찾은거같다
부족한 메서드 사용방법은 문제를통해 익히고
구현능력은 과제나 내 개인 연습으로 채워나가고있다.
공부외에 의미 있었던일은 처음으로 조원들을 만나 얼굴을 보니 더욱 소속감이 느껴져 든든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아직은 프로젝트를 시작해도 완성에 초점을 두지 못하고 이것저것 다 해보려는 욕심이 많은듯 한데, 하나를 시작하고 하나를 마무리하는 습관을 가져야겠다. 항상 구현먼저! |
김현빈 | 책 집필 시작 후에 자바스크립트 복습을 많이 놓치게 되었고, 갑자기 늘어난 공부량에 무력감을 느낌, 그리고 두 번째 스프린트 회고 이후로 이렇다 할 회고를 하고 있지 않은 상황으로 하루하루 뚜렷한 목표와 계획 없이 지내고 있었는데 다시 작은 목표부터 세우고 실행하기로 함.
1. JS100제 풀며 알게 된 개념, 메서드 등 정리하기
2. 알게 된 것, 문제 해결한 것, 회고 관련한 주제로 일주일에 1번 블로그 작성하기
3. 책 위주로 공부하기 보다 문제 풀며 모르는 것을 그때그때 찾아 보기(개념을 완벽히 알고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강박 버리기)
4. 지금에 감사하기! |
이준엽 | 1. 자바스크립트의 벽을 느꼈다.
- DOM, 동기 비동기를 배우면서 공부 방법을 새롭게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계획적으로 자바스크립트를 공부하고자 한다.
2. 이력서 특강에서의 좌절
- 쓸 게 없었다고 생각했던 이력서를, 남들은 모두 화려한 스펙과 함께 작성되고 있었다.. 지금은 쓸 게 없더라도 미래의 이력서를 작성하고 그 이력서에 맞는 기술들을 공부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겠다는 조언을 받아 실천하기로 했다. (일단 만들자.)
3. 멋사 3기 소풍
- 회고조 사람들과 만날 수 있어서 좋았고, 다양한 회고를 통해 공부의 방향성에 대해 생각하게 된 좋은 시간이었다. (일단 만들자.) |
우승미 | 1. 나에 대해 집중할 수 있었다.
→ 공부만 하면 될거라는 생각과는 다르게 내가 부족한 부분이나 현재 내 상태 등을 좀 더 가까이 직면할 수 있었다. 다행인 건 그냥 고민하고 좌절하는 사람이 아닌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지?를 생각하는 사람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 같다. 그러다보니 혼자 생각하는게 아니라 풀리지 않는 일들은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 쓰면서 드는 생각은…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지 말자
2. 자바스크립트가 생각보다 너무 어렵다.
→ 그래서 여전히 공부 방법을 찾게되는 부분이 외롭다. 빨리 좀 친해졌으면^^..
3. 코딩에 대한 두려움이 조금씩 사라지고 있다.
→ 처음 들어왔을 때는 html 조차도 쓰는 걸 어려워했고, 코드를 보는 것도 싫어했는데 이제는 조금씩 그 두려움을 없애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개념만 파는 습관을 버리지는 못했는데, 아웃풋 연습을 위해 실습 위주로 바뀔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야할 것 같다 |
가장 작은 단위의 협업부터 잘해나가는 방법
페어 프로그래밍할때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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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번하게 역할을 교환해주세요◦
만약 이게 어렵다면 타이머를 사용하는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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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오래 키보드를 오래 붙잡고 있으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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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왔다 갔다 하는 과정에서의 '발견'이 페어 프로그래밍에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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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강의'를 하지 마세요. ◦
페어 프로그래밍은 수평적인 관계로 진행하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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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가 어떻게 리드해야할지 모르겠다면, 네비게이터가 쳐야할 코드를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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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 aaa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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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를 불러주는대로 치기만 해도 학습 효과
오늘의 그룹별로 나눌 이야기
오늘 서로의 지식과 경험이 녹아들 수 있는 페어 프로그래밍에 대해 이야기하고 라이브까지 진행해보았는데요. 나의 학습 과정에서 프로그래밍 뿐만 아니라 다른 영역도 얼마든지 시도해볼 수 있고 효과도 얻을 수 있어요. 그래서 내가 페어 워크를 해보고 싶은게 있다면 어떤게 있는지 나눠보고, 실제 페어도 구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만약 빠르게 다 구해졌다면 남은 시간 동안 실제 페어 워크를 진행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
페어 워크의 예) 슬라이드 만들기, 회의 기록 남기기, 글쓰기, 코드 리뷰하기
# 기준
- 지겹거나, 어렵거나, 막연한거
- 너무 큰 단위 말고 같이 해서 2~3시간 안에 끝낼 수 있는 단위
- 과제를 하는 것이라면 과제의 일부 기능 하나만을 일단 페어프로그래밍 하는 식으로, 작게 쪼개서 둘이서 2~3시간안에 끝낼 수 있는 단위로 시도해보기
# 페어프로그래밍 하고나서
2~3시간 해보고 나면 우리의 페어프로그래밍에 대해서 간단하게 회고까지 해보면 더 좋음
- 페어 프로그래밍 어땠는지
- 어떻게 하면 다음에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 것 같은지
- 우리만의 더 좋은 페어 프로그래밍 방법은 없을지
이름 | 이번주/다음주에 페어 워크/프로그래밍 시도해보고 싶은 것 | 페어 |
권지혜 | 제가 못푼 프로그래머스 lv.0 3문제 같이 풀어보기, To do list 만들기 할 때 html/css/자스 이렇게 세 부분 나눠서 하면 좋을 거 같은데.., 로그인창 같이 구현해보기도 좋아요 | |
김설하 | 프로그래머스 Lv1 카카오 문제 같이 풀어보기 (다음주는 빠듯하더라도 한 달 이내) | |
김세원 | JS 100제 문제 50번 이상 문제 같이 풀어보기,
위니브 mall api 이용한 싱글페이지 쇼핑몰 구현.(이건 시간 꽤 걸려요! 대신 개인 포트폴리오에 올리기 가능) | 김설하, 이준엽 |
김현빈 | To do list 만들기(생각나는 것이 이것밖에 없네유) | |
우승미 | 생각나면 적겠습니당 | |
이준엽 | 프로그래머스 Lv0 문제풀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