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러리 사용은 지양하는 게 좋다는 얘기를 듣기도 했고 아직 배울 단계는 아닌 것 같아서 Alamofire 같은 라이브러리 사용을 안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최근 문제 해결을 위해서 다른 라이브러리를 받아 사용하면서 생긴 궁금증이 생겨서 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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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업에서 자주 사용하는 라이브러리? (+ 배워두면 좋은 라이브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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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mofire, Kingfisher, Realm, SwiftyJSON, SnapKit 등 라이브러리 종류가 굉장히 많은데 현업에서 주로 사용하는 라이브러리가 있는 지 궁금합니다. 채용 공고에서도 가끔 RxSwift, Realm 같은 건 본 거 같은 데 실제로 다양하게 어떤 걸 사용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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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러리를 사용할 때 해당 라이브러리를 어느정도 이해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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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라이브러리 사용을 지양했던 이유 중 하나가 내부적으로 어떻게 라이브러리가 만들어졌는지 이해하기가 어려운 점도 있습니다. 아직 작동 원리가 이해도 안되는 걸 일단 사용하면서 배워가는 게 맞는 지, 아니면 지금은 애플의 기본 프레임워크을 익히는 데 더 집중하는 게 맞을 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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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에서 라이브러리 사용할 때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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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라이브러리들은 학습비용도 있고 외부 코드에 의존성이 생겨서 문제점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오뜨는 어떤 기준을 가지고 프로젝트 시작이나 중간에 도입을 결정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