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연님 ~~~~ 보고 계신다면 ~~~~ 오늘의 TMI를 써주세요 ~~~~~
저의 힐링 스팟 .. 대공원 …
이번 주는.. 수업도 수업인데
자스 시험 준비에 급급했습니다 미뤄졌다고 했을 때,
얼마나 기뻐했는지..! 하지만 갈 길이 멉니다 휴
밖에는 벌써 낙엽이 떨어지고 있더라구요?
분명 멋사 시작했을 때는 더위에 녹고 있던 제가 있었는데,
이젠.. 건조함에 바싹 말라가는 제가 있습니다 으악
구현 수업 너무 의미 있고 재밌었어요 이런 수업이
한 주? 정도 더 있었으면 좋겠는데 제 욕심이겠죠..?
자스 초급반, 고급반, 초초초급반 같은 복습특강도 좋긴한데
개념을 직접 적용 시켜 응용 해보는게 정말 재밌다고 생각해요
제가 이런 것에 엄청 부족함을 느껴서 그런가봐요..?
이제 멋사 중반부까지 달려왔는데 더 바빠지기 전에, 가능하다면!
회고조 선생님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네요
이번 주말에는 노트북이랑 아이패드 바리바리 챙겨서
대구에 내려가려고 합니다.. 할머니랑 더 많은 시간 보내고
좋은 공기 마시고 저도 몸도 마음도 요양해야겠어요..(?
이번 주도 넘넘 고생 많으셔쏘용 히히
12조 조원 여러분들 덕분에 지금까지 버틸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우리 다음 주도 힘내봅쉬다 얍얍얍 으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