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rch
2️⃣

인규님 파티

만남 일자
2022/11/20 18:00
참여자
윤인규
한건주
심현보
최수정
권오석
(하나- 둘- ) 안녕하세요! 저희는 씨~예쓰! 입니다!

 온더보더 인증샷

필수 사진을 첨부해주셔야 합니다. TMI 글도 환영입니다.

1. 온더보더에서 찍은 모임 사진

양이 너무 많아서 행복했읍니다…^.^ 멋사에서 식사권 지원해주신 덕분에 타코 맛집에서 타코 셀러드, 퀘사디아, 바질 페스토니 실컷 먹었습니다..ㅎ.ㅎ
온더보더 타임스퀘어점 에서 팀원들과 타코 맛있게 먹었습니다. 너무 즐겁게 이야기하면서 먹다보니… 온더보더 안에서 셀카 찍는 것을 까먹었습니다… 타코 셀러드를 기똥차게 썰면서 녹음된 목소리가 있으니..필요하시면 음소거 안한 버전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멋사네컷

인생네컷 인규·건주·현보·오석·수정 5명이 함께 기똥차게 잘 찍었습니다..
2차로 간단하게 팀원들과 알코올을 섭취하며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ㅎㅎ

 후기 남기기

권장팀원 모두 한 줄씩 꼭 남겨주세요. 여러분 팀만의 개성넘치는 후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인규님 - 스터디를 진행한지 약 2달만에 팀원들을 오프라인으로 보게 되어서 재밌었습니다..ㅎㅎㅎ 각자 재밌는 에피소드들이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떠들다가, 겨우 막차를 타고 집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같은 스터디원인 미지님이 코로나로 인해서 불참하게 되어, 같이 놀았으면 더욱 좋았을 텐데 너무 아쉬웠습니다..(한번 더 모임을 가져야 할 것 같은….!) 서로의 천만원이 되는 그날까지 파이팅 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회로, 멋사의 지원금 덕분에 재밌게 놀았으니 공부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건주님 - 음성으로만 만나다가 오프라인으로 직접 만나니 너무 좋았습니다! 다들 자주 본 친구처럼 편하고 너무 재밌었어요~~ 스터디에서는 공부 관련된 이야기만 했는데, 이렇게 직접 만나니까 재밌는 이야기도 많이 나눠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막연하게 같이 공부하는 사이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할 수 있고, 때로는 동기부여가 되는 관계가 된 것 같습니다. 미지님이 참석 못하셔서 너무 아쉽고, 다음 모임에는 꼭 함께하면 좋을것 같아요!
씨예스, 멋사 모두 화이팅입니다~~~
현보님 - 스터디를 시작하면서 스터디원들과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는데 멋사에서 만날 수 있는 계리를 만들어 주어서 스터디원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낯을 가리는 저였지만 스터디원들이 워낙 성격이 좋고 분위기를 편하게 만들어줘서 잘 적응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다음에 만날 때는 미지님까지 같이 만나서 더 재미있게 놀았으면 좋겠어요~!
수정님 - 다들 공부만 열심히 하는 줄 알았는데 노는것에도 열정적인 모습 보고 본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 온라인으로만 만나다가 오프라인으로 만나게 돼서 더 편하게 많은 얘기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서로의 천만원이 될때까지 서로 의지하고 기운을 복 돋아줄 수 있는 관계가 된것 같아 모임이 더 의미 깊지 않았나 싶습니다 ㅎㅎ 미지님과 함께 하는 다음 오프모임을 상상하며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덕분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멋사팀 파이팅!
오석님 - 일단, 스터디 그룹에 늦게 들어갔지만, 딱 타이밍 좋게 오프라인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너무 좋았습니다.
첫번째로, 스터디 스타터 팩의 핵심이신 인규님은 온더보더에서 마주치자마자 뭔지 모를 친근감이 느껴졌습니다. "나이도 같은 친구끼리 편하게 하자"라는 말이 내뱉기 쉽지 않은 말이었을텐데 용기내줘서 고맙네요. 앞으로도 잘 이끌어줘요~
다음으로 수정님, 정말 좋은 리스너이시고, 같이 대화하면 편해지는 분이라는 걸 느꼈네요. 나이는 제일 어리시지만, 제가 가지지 못한 성숙함을 가지신 것 같아서 리스펙합니다. 대화 중에 펀치대결과 사격대결을 얘기하셨는데, 다음 번에 대결 후 승리의 후기와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현보님, 저보다 형님이셨지만 직접 뵈니 저보다 동생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왜 이렇게 괴롭히고 싶은 형님인지 모르겠네요ㅎㅎ 계속 그렇게 귀여운 형님으로 계세요!! 선을 넘지 않고 앞으로 계속 귀찮게 해드리겠습니다ㅋㅋㅋ
마지막으로, 건주님, 보자마자 진득하고 진지한 청년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지만, 실제로는 그런 매력에 더해 좋은 리액션까지 겸비한 완성된 분이셨습니다. 평생 친구하고 싶을 성격이에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실제로 만나니 다들 이야기도 잘하시고, 성격들도 좋으신 것 같아서 2달 동안의 온라인 고독이 헛되지 않았음을 느꼈네요 조금은 투머치 토커인 저를 잘 받아준 좋은 리스너들이 많아서 시간 가는줄도 몰랐고, 다음 번에 더 시간이 빠르게 가도록 열심히 떠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못 오신 미지님도 너무 안타깝지만, 우리의 만남은 여기서 끝이 아니니까 더 즐거운 시간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