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랑코딩회

[좋았던 점] - 가장 좋았던 점은 이탈자가 있음에도 남은 인원들끼리 무너지지 않고 프로젝트를 잘 마무리 했던 점인 것 같습니다. - 디스코드 채널이 있어서 개발을 진행하다가 궁금한 점이 있으면 바로바로 연락을 하고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려웠던 점] - 가장 어려웠던 점은 팀원이 나감에 따라 팀 전체의 분위기가 조금 무너졌었던 것을 잘 잡아나가려고 했던 점 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 또한 협업을 통한 교훈임을 알았고, 앞으로개발 과정에 있어 멋사에서의 배움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한사랑코딩회팀을 향한 칭찬] - 팔로우한 회원들 대상으로 초대를 보낼 수 있는 기능을 잘 구현 하였습니다. - 실시간으로 좋아요 등이 반영되는 기능을 잘 구현 했습니다. - 기능들을 마무리 잘 한 것 같습니다. - 최종 3명이 남았지만 기능을 끝까지 구현한 것에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 Dev챌린지에 맞게 github로그인 기능이 좋았습니다. - 최종 인원이 3명인데 적은 인원으로 CRUD에 잘 집중해서 개발한 조로 보입니다. - 실시간 알림 등의 구현을 잘 구현했네요. - 인원도 적은데 요청 유효성 체크 및 테스트도 부족하지만 잘 작성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인원의 문제로 양과 질보단 디테일에 집중한 모습이 좋네요. - 전체적으로 잘하셨는데 특히 실시간 알림을 잘 구현하셨습니다. 또한 개발자를 위한 서비스인 만큼 github 연동도 좋았습니다. - 인증을 스크린샷이 아닌 향후 개선 사항인 커밋 기록을 가져오는 것으로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비록 적은인원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했지만 포기하지않고 잘 진행해주어서 멋있었음 심지어 결과물도 다른팀에 전혀 밀리지않고 퀄리티가 좋아서 더 멋있었음! - 교육기간에 배운 내용을 위주로해서 훌륭한 결과물이 나왔네요! - N+1, QueryDSL 등 백엔드 관점에서 퍼포먼스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한 점이 너무 좋았어요! 앞으로도 이러한 관점에서 고민을 하고 해결을 해나간다면 좋은 개발자가 되실거라 생각합니다.(한사랑 코딩회 열쩡! 열쩡!) - gitlab을 사용한 CICD를 통한 배포 등은 매우 좋음.. 개발 코드를 도커 컨테이너화 시키고, 테스트를 하고, 오류가 없으면 배포를 하고, 이런 부분들 잘 습득해두길.. - cicd 를 잘 활용하였고, 추가로 계속 다양한 플러그인들을 활용한 테스팅 자동화 까지 고려하면 매우 좋음. (소수의 인원으로 효율적으로 개발과 배포를 할 수 있음) - 재미있고 개발자에게 유익하기도 한 주제로 커리큘럼에서 학습한 다양한 기술을 적절히 잘 사용하여 적당한 범위 내에서 개발을 잘 진행한 것 같습니다. 특히 팀원이 많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프로젝트의 완성도가 높은 편입니다. [한사랑코딩회팀에게 드리는 피드백] - 스크린샷을 통한 인증의 경우 챌린저스의 특허가 사진 인증을 통해 챌린지 달성도를 확인하고 분배하는 청구항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 프로덕션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해당 특허 청구항을 피하는 방법을 생각해보셔야 할 듯 합니다. - 기능이 볼륨이 작아 완성도를 더욱 높여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 주석처리에 javadoc 등을 활용하시는 것도 검토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향후 개선 사항은 보통 프로젝트가 끝나면 진행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꼭 개선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팔로우, 팔로워 기능도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이 어떤거에 관심이 있고 뭐하는 사람인지 간단하게 소개하는 란이 있으면 좋겠고 추가적으로 채팅기능도 넣어서 프로젝트를 확장하면 더 좋을 것 같음 - 깃헙 커밋 이력 등은 사용자가 이미지로 캡쳐해서 올리는것 같은데, 클릭해서 줌인아웃 되는걸로보아, 서비스 API를 활용해서 보여주면 더 좋을 것 같음. (굳이 업로드 안해도 자동 측정도 가능 함.) - 또 팔로우를 하기에는 이유가 있어야 해서… 뭔가 그 사람을 따라야 할 컨텐츠적인 측면 추가 고려필요 - [기획] 기획과 관련한 피드백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개발 관련 이슈일 수도 있으나) 인증을 스크린샷으로 하는 부분은 많이 아쉽습니다. 특별히 난이도가 높은 작업도 아니었을 것 같은데 프로젝트 전체 구현 중 제일 아쉬운 부분입니다. 2. 동시에, 기획적인 시각에서는 굳이 코딩 관련 챌린지로 이 프로젝트가 국한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적어도 스크린샷 기반이라면) 3.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주제로 이 서비스를 사용하게 된다면 각각의 사용자들은 다른 사람이 새롭게 생성한 챌린지를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기술이나 트렌드에 간접적으로 노출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 단순히 인증이나 체크인을 온/오프로만 판단하는 것에 더해 "빈도 "도 파악할 수 있으면 조금 더 깊이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개발] 개발과 관련해서는 다음과 같은 피드백을 드립니다. 1. 알림 서비스가 구현되어 있지 않은 점은 좀 아쉽습니다. 2. 어떤 멤버가 좋은 사람이다 안좋은 사람이다가 필요한 순간에 적절한 위치에서 표시되지 않고 사용자의 추가 action을 통해서 얻어질 수 있는 정보라는 점은 수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 다음은 모든 팀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피드백입니다. [발표자료] 주요 기능을 설명할 때 기능(function) 위주의 설명 보다 사용자 시나리오(user scenario) 위주의 발표 자료 작성이 더 효과적입니다. [개발] 해커톤 프로젝트는 핵심 기능이 아니라면 가능하면 기존 서비스를 최대한 이용하는 것이 MVP 관점에서도 유리합니다. (캘린더, SNS 등) [WBS] WBS를 제대로 작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빅테크에서 개발팀의 개발 기간이 크게 변경되지 않는 주요 이유 중 하나가 상세하게 작성된 개발 계획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