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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스프린트2 2022.09.26

회고하는 방법에 대해 회고 해보기

스레드에 남겨준 사연

우선 저희 조 이야기는 절대 아니에요! 제가 아는 조 이야기를 한번 할게요...😉🤫 지금까지 이어오던 반복적이고 형식적인 회고 방법은 생산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어 최근에 회의를 통해 새로운 방법으로 회고를 바꿨다고 해요! 하지만 그 방법 또한 나중 가면 반복적이고 형식적인 회고 방법으로 느껴질까 걱정이라고 하네요! 그렇다고 너무 자주 회고 방법을 바꾸기엔 팀원들이 스트레스를 받을까 또 걱정입니다! 항상 더 나은 방법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시행착오를 겪어야 하지만, 우리에겐 시간이 한정적이고 빨리 안정적인 방법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쫓아옵니다. 최대한 자유롭고, 그렇지만 생산적인 회고 방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방법을 찾는 법은 없을까요?! 조원들에게 계속 회의를 하자고 하기엔 많아지는 과제들에 시간을 뺏고 싶진 않아요... 라고 전해달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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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팀만의 회고 방법을 빠르게 찾는 방법

어떤 과정을 거치면 우리팀만의 효과적인 회고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
김세원님: 정답을 찾아야겠다는 강박을 버리고 과정자체가 모두 회고다!
선은혜님: 뭔가 회고를 위한 회고가 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형식의 강박 버리자!)
실패에 대한 경험이 없던게 독이 될수도 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말자
블로그에 개인 회고는 매일 진행하고 조별 회고는 주간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회고 시간을 함께 가지면서 어떤 이점을 목적으로 할지 고민이 생기네요
회고 템플릿을 만드는 것보다, 지금 우리가 어떤 질문을 가지고 이야기 나누면 더 의미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을까?

지난 9월 5일 이후로 우리팀이 회고를 하면서 나에게 통찰이나 배움이 있었나요~?

 전혀 없었다  별로 없었다  애매하다  크진 않더라도 있었다  중요한 통찰이 확실히 있었다

우리팀의 회고에 대한 회고 (~09:40)

왜 그 점수인지를 시작으로 이야기를 나눠주세요. 내가 회고를 통해 기대했던 거는 ~이런건데 그런 부분이 충족되지는 않았던것 같다
MC를 정해주세요. 자원해서 진행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메인 MC의 역할: 적절한 시간 분배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끔 보조 MC의 역할: 이야기한거를 간단하게 노션에 작성해주세요
이야기 나눈 내용들
과정을 나누는건 좋았지만, 나의 행동에 변화를 만들 만큼의 피드백을 나눌만한 경험을 한것 같지는 않다
노션에 적는것 자체가 생각을 정리하게 되는게, 어떤 상태인지 파악하기 좋은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회고 기록을 보면서 나만 그런게 아니다라는걸 알게 되서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끼게 된다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사람과 아닌 사람이 나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좀 더 접근성이 편리한 방법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아침 시간을 짧게 가져가면 어떨까~?
다들 이야기를 혼자 고민하고 해결하므로 적기 좀 애매함. 회고의 목표에 대한 모호성
기록해서 오는게 부담스러울때가 있다.
이건 나만의 고민인데 다른 사람에게 말한다고 의미가 있을까?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가볍게 이야기하면 좋지 않을까?
작성한 회고를 돌아가면서 읽는거는 시간이 좀 아까운 경우가 있는것 같다
월요일마다 하니까 그 시간 외에는 대화를 안하는것 같다 ㅠㅜ
⇒ 매일 조금씩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
⇒ 이게 뭔가 규칙이 되면 형식이 되고 부담 스러울것 같다
⇒ 이걸 하려고 했떤 이유가 뭘까?
⇒ 더 자주 이야기 나눴으면 하는건데 어떻게 하면 부담적인 규칙이 아니라 좀 더 자연스럽게 할 수 있을까?

회고에 대한 회고를 한 후 질문

대화 나누면서 생긴 궁금증 & 고민되는 지점
- 좀더 자유로운(잡담하는 것처럼) 분위기를 이끌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팀원 개개인의 스타일이 다르다면 어떤 쪽을 따르는게 좋을까요? - 오늘처럼 회고에 대한 회고를 하는 것처럼, 저희끼리 우리의 회고에 대한 피드백을 하는게 좋을까요? - 개인의 자율성 존중과 팀 활동 유지사이에서 적절한 타협점으로 찾을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 서로 멘탈을 케어하는 시간을 가진적이 있었는데 팀원분들 전부 그 때가 회고중에 제일 좋았다고 그러더라구요 또 그렇다고 해서 그런 시간만 가지면 너무 풀어질 것 같아서.. 어떻게 해야 더 나은 회고를 할 수 있을까요? - 개인적인 고민인데, 피드백을 드리기 위해서는 좋은말 뿐만아니라 성장하기 위해서는 당근 뿐만아니라 채찍도 드릴떄가 있을것같은데, 상대방이 상처받지 않을까 고민때문에 조금 망설여지더라구요.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피드백을 드리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ㅜㅜ - 자주 회고를 하게 되면 결국은 틀에 박히거나 형식적인 회고가 된 적이 있었을텐데 동준님은 이러한 경우 어떻게 회고를 이어나가셨나요? - 팀의 구체적 방향이나 목표를 잡을때 개인간의 속도나 스타일의 차이가 발생하면 어떤 방식으로 조율해야할까요? - 저희 회고조 목표는 현재 서로 그주에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등에 대해 피드백하고 개인 목표를 쓰는거 위주인데, 그러다보니 '팀'의 회고가 아니라 개인 일기장을 쓰는 느낌이 듭니다. 어떻게 하면 이 목표를 '팀' 단위로 구체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 오전에 말씀을 들어보니 큰 형식에 얽메이지 않는 회고를 하고싶은데 아무래도 형식에 얽메이지 않게 되면 대화나,회고록이 중구난방 난잡해질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팀원들이 이야기 나눌 특정한 공통의 주제가 있어야 할것 같은데 ,이 주제를 정하는 것 조차 솔직히 어려운것 같습니다. 이렇게 대화를 나눌 주제에 대해서도 여럿이 고민을 해야하는것이 맞는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 주마다 회고를 하고 있는데, 일주일 사이에 딱히 변화가 없어 쓸 내용도 없는데 회고를 해야하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 저희 조는 자유로운 분위기 (잡담 포함) 분위기 형성이 되었는데, 여기서 이제 효율성이 있는 학습방법이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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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떻게 하면 목표를 팀 단위로 발전 시킬 수 있을까

저희 회고조 목표는 현재 서로 그주에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등에 대해 피드백하고 개인 목표를 쓰는거 위주인데, 그러다보니 '팀'의 회고가 아니라 개인 일기장을 쓰는 느낌이 듭니다. 어떻게 하면 이 목표를 '팀' 단위로 구체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 우리가 팀 단위로 이뤄보고 싶은게 있는지, 양치질 공항 보안 검색대
⇒ 인원수도 많다보니까 회고할 주제, 공동의 목표
⇒ 쪼개보는거에요

회고의 종류

마이크로 회고 (개인, 2~3명의 소규모)
액션을 하는 중에 되돌아 보는 것
액션이 끝나고 되돌아보는 것
주기적 회고
주 1회를 정해서 진행하는거
사후 회고
프로젝트나 큰 단위로 끝나고 나서 회고하는 것
⇒ 관심사를 분리
⇒ 1주일간 진행한 과정을 나누다 보니,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 공감이나 위로
⇒ 학습적인 측면에서 어려운 점을 같이 해결하는 경우도 있고
⇒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나뉘어서 회고를 해볼 수 있을까? 마이크로하게 나뉘어서 할 수 있을까?
⇒ 원하는 바를 이야기해보고, 그 관심사별로 소그룹으로 나뉘어 본다.

2. 개인의 자율성 존중과 팀 활동 유지사이에서 적절한 타협점으로 찾을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 개인의 스타일을 계속 하게 되면 이야기가 빙빙 도는 경우가 되게 많아요
⇒ 대기업, 글로벌 대기업
⇒ 서로의 스타일을 이야기하기보다는 우리의 공동의 목표나 결과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어떻게 접근해볼 수 있을까?

3. 대화를 나눌 주제에 대해서 어떻게 효과적으로 고민할 수 있는가

오전에 말씀을 들어보니 큰 형식에 얽메이지 않는 회고를 하고싶은데 아무래도 형식에 얽메이지 않게 되면 대화나,회고록이 중구난방 난잡해질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팀원들이 이야기 나눌 특정한 공통의 주제가 있어야 할것 같은데 ,이 주제를 정하는 것 조차 솔직히 어려운것 같습니다
이렇게 대화를 나눌 주제에 대해서도 여럿이 고민을 해야하는것이 맞는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 15명이 모이면, 이번 회고 주제로 이런걸 이야기해봤으면 좋겠다를 작성해요 키워드, 문장으로

4. 좀 더 자유로운(잡담하는 것처럼) 분위기를 이끌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회의를 할 때도 어떻게 하면 더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을까?
상상으로만 생각을 할려면 결정을 내리기가 여러 사람과 결정을 내리때 상상으로만 하려면 되게 어려움
⇒ 어떻게하면 가장 값싸게 실험을 하고 우리가 데이터를 얻을 수 있는가

회고할 때

무언가 개선이 있어야 한다. 개선은 안되더라도 만족스러운 회고의 장점
지금 상태 감정을 공유하면 사람들과의, 팀원들과의 관계와 마음이 편안해지는 심리적 안전감
구글에서 퍼포먼스를 잘내는 팀의 특성을 연구한적이 있음
팀원끼리 엄청 친하다
많은 대화를 나눈다
커뮤니케이션이 원활
서로간의 소통이 잘되고 신뢰가 있다
수평적인 위치에서 서로의 의견이 강하게 피력된다
각자의 실수를 질책하지 않는다
의견에 대해 비난하지 않는다
심리적 안전감
다른 팀원과 다른 생각이 있을 때 이 의견을 내는게 편안해요

세번째 시간에 할 것

회고에 대한 회고 (우리가 느끼는 고민되는 지점)
고민되는 지점을 어떻게 접근할 수 있을지
고민되는 지점을 실제로 이런 방식으로 시도해보면 어떨까(?) 그 방법을 시도해보는거에요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를 시도해보기

조별로 시도해보고 나서 ~하게 시도해보니까 이런 점이 궁금하다, 고민된다. 어떤 시도를 했는지와 궁금한점 이거를 정리해서 아래 표에 작성해주세요
고민&궁금한 점
1조
- 회고일 5~6시(목or금) : 그 주 동안 평소에 학습 내용 감정 공유하며 회의 키워드 정하기 (“어려웠던 점” “느낀 점”) - 대제목을 정하고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기 - 추후에 정리하기 (스프레드 시트 작성 자율, 회고록 벨로그 링크 공유) - 주중 5-6시 : 평소에는 온라인 모각코 (회의방에 모이기, 혼자 공부해도 되고 모르는 게 있으면 질문하고 돕기), 과제 제출일 전날에는 코드 리뷰 - 자스 강의 : 매일 8시~9시, 범위 정해서 자유로운 주제로 돌아가면서 강의하기 - 코드 피드백 : 코드와 인격 분리하기. 쿠션어 깔기(이모지로 사인 주기), “이 코드 어떤 의도로 쓰신 건가요?” “저는~라고 생각해서 ~를 써봤는데 ~쓰신 이유가 있나요?” 고민 : 자유로운 분위기는 형성 되었으나 구체적이고 효율성 있는 학습방법
2조
* 시도할 내용 * - 현재 팀 노션 매일 기록하기 페이지에 어떤 학습을 했는지? 무엇이 어려웠는지? 학습하면서 들었던 감정 등 작성하고 있었는데 추가적으로 개인 학습 회고에 대한 부분을 팀 회고시간에 내가 시도한 점에 대해 공유하면서 피드백하고 나누는 시간 가지기 - ‘나는 이런 부분이 어려운데 남들은 어떤식으로 공부할까?’ 궁금증이 있어서 매일 기록하기에 작성된 고민들을 보고 공통적인 부분을 통합하여 회고시간에 나누기 - 회고 시간에 이번 주 학습하면서 느꼈던 감정 말하기를 고정 질문으로 가져가고 있었는데 추가적으로 나누고 싶은 주제가 있다면 편하게 말하기 - 팀 질문 쓰레드 만들기
3조
고민 | 그동안 진행했던 회고 방식이 너무 형식적이고, 강제성을 가지고 있는 거 같다는 것에 대한 고민 시도 | - 기존대로 매일 30분씩 회고를 진행하되 시간을 정해서 타이트하게 가져가기 - 팀 자바스크립트 스터디 구체화하기 - 팀 규칙 만들기 1) 죄송 금지 2) 의견에 대해 채팅이나 마이크로 의견(동의합니다 같은 간단한 말이라도!) 꼭 말하기 3) 모든 팀원이 돌아가면서 회고 진행자 역할 하기 - 오늘 목표 쓰는 스레드 만들어서 가볍게 자율적으로 작성
4조
고민: 아직까지 서로 친해지지 않은 것이 고민이었습니당 - 노션 데일리 목표 작성 대신 디스코드 내에서 매일 상태를 공유하는 스레드 만들기 - 언제든지 소통하면서 친해질 수 있는 게더타운 만들기 (친해지길 바라~) - 시간을 정해두기 보다는, 모각코 느낌으로. 하지만 하루에 한 번은 얘기 나누기 궁금한 점: 이번에 해보고 이 방식이 맞지 않다면 그때 궁금한 점이 생길 것 같습니다,, ㅎㅎ
5조
- 고민: 저번주에 개선하고자 했던 부분이 이번주에도 개선이 안될 때가 존재, 추가적인 소통시간 필요 - 시도: 일주일 단위 회고가 아닌 주간 중간에 회고하는 중간 회고 시간 추가
6조
고민 - 회고 형식에만 맞춰서 작성하려고 하니 너무 형식적이고 기록을 위한 회고로 바뀌어서 개선 필요성을 느낌 - 학습적인 부분은 게더타운이나 디스코드에서 자유롭게 질문하고 부족한 부분을 잘 채웠었는데 감정적인 부분에서는 아직 깊게 친해지지 않아서 유대감을 높일 필요성을 느낌 시도 - 양식적 측면 : 기존에는 획일화된 KPT 양식에 회고 기록을 작성했었음 → 양식에 얽매이지 않고, 개인 블로그에 필수 항목(한주간 자기 평가 하고 → 변화할 방향 적는 것) 만 적고 나머지는 자유 양식으로 회고 기록 후 노션 페이지에 블로그 링크 남기기 - 유대감 증대 측면 : 줌 비대면 회식 실시 (10월 3일 오후 8시) - 학습적 측면 : 페어프로그래밍 실시 궁금한 점
7조
- 고민: 회고에 대한 고민으로 고민되는 지점을 어떻게 접근할 수 있을지, 솔직한 소통이 필요하다고 느낌 - 시도: 개인적인 공부로 병행하면서 자바스크립트 코딩테스트 문제 풀이, 한 주가 끝날떄마다 부담없이 서로의 고민되는 부분, 어려웠던 부분을 짧게나마 얘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기
8조
- 고민 1. 저희 조는 회고 시간 전에 간단한 회고록을 작성하고, 회고시간에는 회고록을 바탕으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얘기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다보니 제한된 시간 내에는 단순히 있었던 일을 전달하는 것 이상으로 얘기를 나눌 수 없었습니다. 2. 온라인이라는 매체의 한계상 마이크 겹침이나 좋지 않은 음질 문제로 대화가 끊기거나 말하기를 주저하게 되는 상황이 종종 있었습니다. 3. 더 자주 만나고 싶었으나 시간이 마땅치 않은 문제도 공존했습니다. - 시도 1. 회고록을 미리 읽어보고, 회고 시간에는 팀원간 회고에 대한 피드백을 중점적으로 자연스럽게 대화 나누듯 진행해보기로 했습니다. 2. 음성채널의 채팅방을 적극 이용해 마이크 겹침이 우려되면 채팅으로 말하기로 했습니다. 3. 매일 수업이 끝나고 10분, 20분이라도 얘기하고 싶은 주제가 있다면 가능한 사람끼리 자유롭게 얘기해보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 궁금한 점 회고에 시간을 얼마나 사용하는게 적절한지 궁금해요! 온라인에서 더 적극적으로 대화를 하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9조
- 고민: 형식을 정했더니 오히려 기록을 위한 회고가 된 것 같았습니다. - 시도: 1. 조별 "회고"라는 말을 바꿔서 조별 "커피챗"이라고 부르려고 합니다. 2. 커피챗 시간에는 영상을 켜고 얼굴을 보며 말합니다. 3. 학습에 집중하기보다는 자유 주제, 자유 시간으로 1주간 느꼈던 감정 등을 자유롭게 나누는 것에 초점을 둡니다.
10조
- 고민: 초반에 자주 만나서 회고하였지만 부담으로 다가오는거 같아 일주일에 한 번으로 줄였더니 또 팀원들과 어색해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 시도: 1. 매일 매일 간단한 회고를 진행할 예정입니다.(시도 후, 회고를 통해 유지/변경) 주차별 회고는 월요일 자습시간 혹은 과제가 있는 경우 시간을 맞춰 진행 할 예정입니다. 2. (자습시간 5시) 자유롭게 회고조 음성채팅에 접속해 있을 예정입니다.(스몰톡, 채팅x 마이크o를 통해 대화하기, 주제는 자유롭게!, 유연하게 들어갔다/나갔다) - 궁금한 점: 마이크 사용으로 개인부담이 쌓이다 보면 ⇒ 회고가 부담스러워지지 않을까? 어떻게 하면 편해질까? 하는 고민이 되었습니다. (일단, 팀원 성향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으며, 일정 시간 유예기간 두기)
11조
 고민: 우리조는 평소에 잡담할 때는 어느조보다도 가깝고 편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마안~ 회의를 함에 있어서는 다들 머뭇거리는 감이 있다! 라는 문제가 있어요. 어떻게 하면 잡담과 회고가 잘 어우러질까!? 하는 고민을 갖고 있습니다. 시도: 매일 있는 회고를 잠시 멈추고 각자 어떤 식으로 회고가 진행되면 좋을 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취합해서 기존의 회고의 장단점을 뽑아보았구요. 이번에는 새로운방식의 회고를 하고자 음성이 아닌 채팅으로 진행해봤어요! (구두로 하는 회고만큼 속도감이 있지는 않았지만, 활발한 분위기가 잘 형성되어서 충분히 좋았던 것 같습니다.) 궁금한점: 1. 회고의 형식을 허물고 앞으로 자주자주 아무때나 모이는 번개 소모임 형식으로 진행하려고 해요. 회고에 국한하지 않고 스터디를 여는 방식이 될수도 있고 말그대로 자유롭게 모이는거죠! 이렇게 “자유롭고 자발적인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는데, 경험에서 미루어보아 말하는 기회가 없다면 리드하는 사람만 할 것 같다는 염려가 됩니다. (번개스터디를 여는 사람만 연다든지) 어떻게 방지하면 좋을까요? (+ 어느정도 강제성을 주어야 할까요?) 2. 저희 조는 엠비티아이 I만 모인 내향인 조라서 IT부락리랍니다! 내향적인 성향의 사람들을 조금 더 바깥으로 끌어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무작정 말을 많이 하자!라고 합의를 보기에는 사람의 성향을 존중해야겠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어요. 물론 리액션이 많은 것이 소통에 백번 도움 되겠지만 저희 조같은 경우엔 특수한 경우같아서 성향을 고려한 소통 방식에 대해서 고민이 됩니다!
12조
고민 개인의 자율성 존중과 팀 활동 유지 사이에서 적절한 타협점을 어떻게하면 찾을 수 있는가? ❗️자율성을 존중하기 위해서는 서로에 대해서 많이 알아야 한다! ❗️구성원들과 많은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조금 더 가까워질 필요가 있다! 시도  우리가 처음 기대 했던 회고조의 모습(역할)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기대와 의견 차이를 좁혀가는데 우선!  구성원들간 가장 많은 의견이 있는 교집합을 찾아 회고조의 목표를 설정하여 해소할 수 있도록 하자! ‘아쉬워 벌써 12시’ 조원이 중간에서 만난 합의점은?  각자 올바른 방향으로 학습을 하고 있는지 묻고 의논할 수 있는 관계 같이 생각을 나누고 자주 소통할 수 있는 관계(일상적인 부분 또는 학습,과제 모두 포함.)  학습 하면서 겪는 어려움이나, 스트레스를 같이 풀 수 있는 관계  의견이나 질문 소통이 자유롭게 하기 위해서는 친해질 수 있는 계기와 시간을 고정적으로 가져가기 (*부담이 되지 않는 모임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하자)  회고조 내에서 아이스브레이크 요소 (ex. 짬뽕vs짜장/ 부먹vs찍먹 / i성향 vs E성향.. )가 포함된, 소그룹 회고를 진행하여, 각 구성원들 간 좀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자.    소그룹 별로 소통 주제는 다양하게! (일상 이야기, 개발공부의 방향성, 페어 프로그래밍, 과제 피드백 등) 궁금한점
고민 : 회고 활동을 통해 학습적인 요소와 정신적인 요소를 둘 다 얻어가고 싶은데,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시도 : 고정된 시간과 주제를 따르는 게 아닌, 각자 생기는 감정이나 궁금증들을 함께하고 싶을 때 스레드를 열고 다른 조원들은 스레드를 발견하면 참여한다. 감정과 관련된 것은 일회성으로 보내고, 학습과 관련된 것은 따로 지정된 스레드에 기록하여 모아둔다.-
14조
고민 : 팀원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 시도 : 팀의 규칙과 목표를 설정하여 팀원 모두가 성장할 수 있도록 시도 - 매일 팀 회고 시간에 개인의 목표와 팀 회고에 대해 대화나누기 - 서로 많은 대화를 통해 멘탈을 케어해주기 - 자주 코드리뷰하는 시간을 갖으며 서로의 코드에 대해 피드백해주기
15조
- 고민: 친해지기 위해 의무적으로 회고를 참여하고 있는게 아닐까? 개인의 자율성 존중과 팀 활동 유지사이에서 적절한 타협점을 어떻게 찾아야 할지? - 시도: 개인의 회고가 정리가 잘 되어야 팀 회고도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음. 개인 회고를 게을리하지 않기. 친해지기 위해 시간을 내는 것보단 목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기 - 궁금한 점: 코드리뷰 피드백을 어떻게 주고받아야 효율적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