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의 회고록을 보면서 ‘아 맞다. 이 부분도 있었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의 회고록보다 타인의 회고록을 볼 때 더 효과적일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같은 내용을 다루지만 각자가 이해하는 방식, 정리방식이 조금씩 달라서 신기했다. 회고록 회의 진행방식에 대해 연구하는 시간이 필요할것같다..
놓쳤던 부분들이나 더 보충해야할 자료들 같은 거를 자세하게 적어주셔서 많이 도움이되었고, 참고해서 부족한 부분 더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팀원분들 모두 전공자셔서 아직까지 새롭게 배운 내용을 정리했다기 보다는 다들 복습 느낌으로 적으신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자 선수 지식과 수업 내용을 연관 지어서 내용을 추가하여 회고록을 작성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서로가 수업에서 놓친 부분이나 몰랐던 부분을 알아갈 수 있어 좋았습니다.
팀원분들의 정리내용을 보면서 참고할만한 추가적인 부분이 있었고, 이후 회고록 작성할 때도 반영해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