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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분명 교육 일정에는 자스 시험이 11월 22일 이었던 걸로 기억해서, 이제 천천히 준비하면 되겠다 (저는 좀 시간 들여서 깊이 있는 공부를 하기 때문에) 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웬걸.. 당장 다음 주라고 생각하니 엄청 막막해진 거 있죠.. 자의로 발등에 불똥 떨어뜨린 경우는 엄청 많은데 타의로 그렇게 됐다 생각하니 압박감을 느낀 이번 주 입니다.. 뭐 인생을 좌지우지하는 시험은 아니겠지만, 현 시점의 지표라고 생각을 하니까 더 숨이 턱 막히더라구요.. 그래서 해야만 하는 것들을 하고, 할 수 있는 것을 뒤로 미루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 중 입니다. 내일(27일, 목요일)은 특강을 듣고 미뤘던 3차 백신 접종을 하고 오려구요 ..! 사실 6월에 갔다가 아직 항체가 있을테니 나중에 다시 오라는 이야기를 듣고 까먹고, 미루고 했는데 결국 여기까지 왔네요 으악 ! 멋사 시작 전에 맞을걸.. 1,2차에 확진까지 모두 곤욕을 치뤘던지라.. 좀 무섭네요 금요일 내내 전기장판 틀고, 약 먹고, 누워있어야겠습니다 12조에서 종합병원을 담당하고 있지만.. 조원 여러분 건강합시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이번 주도 정말 고생하셨쏘용 언제나 부족한 저와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주는.. 11월의 첫 주겠군요 허억.. 벌써 11월.. 다음 주도, 11월도 또 열심히 해보자구요 뽜샤 으쟙 얍얍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