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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 Alive 란?

Keep Alive 란?

Persistent Connection을 맺는 기법 중 하나이다.
HTTP 통신에서 사용되며, 기본적으로 HTTP는 요청 후에 클라이언트와 서버 간의 연결을 닫지만
Keep Alive를 사용하면 연결을 유지하고, 동일한 연결을 통해 여러 요청과 응답을 주고받을 수 있다.

Persistent Connection이란?

Persistent Connection은 TCP/IP 프로토콜에서 사용되는 연결 유지 방식이다.
TCP connection을 요청마다 close 하지 않고, 요청이 처리된 후에도 connection을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서버와 클라이언트 중 하나가 명시적으로 close을 할때까지 connection을 유지한다.
왜 필요할까
1.
매 요청마다 TCP 연결을 새로 맺어야 하므로 많은 시간과 리소스가 소비될 수 있다.
2.
클라이언트와 서버 사이의 상태를 유지하기 어렵다
Connection을 유지하기 때문에, 매 요청마다 3-way handshake 과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결론

Keep-Alive는 서버와 클라이언트 간 연결을 명시적으로 종료하기 전 까지 유지하는 통신 기법이다.
매번, 연결 요청, 수락, 해제 등의 과정이 일어나지 않아 네트워크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여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하지만, 사용자가 많은 경우에는 많은 연결이 유지되어 서버의 자원이 고갈되는 상황이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