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팀 (냉삼조)
주제 | 포인트를 활용한 음원 추천 커뮤니티 및 차트 서비스 |
팀원 | 김준호, 권소연, 석시윤 전승환, 황준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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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 전체
평균 기여도(10) | 5 |
우리 팀의 소통방식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공유해요!
[좋았던 점]
- 기간 동안 소통이 잘 된 날도 있었지만, 각자 개발이 바빠 미처 소통하지 못한 날도 있었고 팀 보다는 개인의 기능 구현이 먼저가 될 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모두 소통을 하려고 애썼고, 음성으로만 소통하느라 불편함이 많았음에도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는 일이나 서로에게 꼭 해주어야 할 말은 거의 모두 전달한 것 같습니다.
- 문제를 공유했을 때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려고 했던 것이 좋았습니다.
- 한 분, 한 분 역할을 자청하시고 먼저 업무가 끝나신 분들은 다른 분들 업무에 붙어서 도와주시는 부분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 빠른 커뮤니케이션과 군대 신병과 같은 무서울 정도의 자발적인 모습들 덕에 어떠한 마찰 없이 잘 진행되었던 것 같습니다. 팀원분들께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 모두 서로를 존중하고 누군가의 의견이 나왔을 때 서로를 배려하고 자신의 주장만 펼치려고 하지 않은 모습이 정말 훈훈했고,
무언가를 리드하는 사람이 있을 때 의견 대립이 심한 적이 거의 없었는데, 의견을 낸 사람의 말을 존중하고 따라가고자 많은 배려를 해주신 것이 무리 없이 의견을 전달하고 결정 사항을 결정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개발과정에서 팀원간에 소통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서 좋았습니다. 어려운점은 있는지 먼저 물어봐 주시고 서로 정보도 공유하고 덕분에 프로젝트가 잘 마무리 된 것 같습니다.
[어려웠던 점]
- 디스코드 음성 채팅방을 활용한 소통에 조금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말을 꺼내는 것 자체로 주도권이 말하는 사람에게 가고, 그러다보니 처음에 가볍게 얘기한 아이디어라고 하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이해했다는 반응을 하지 않거나
다른 방식으로라도 옆에서 간섭해주지 않으면 끊었을 때의 정적이나 어색함이 싫어서 첫 의도와는 다르게 말이 길어지고 머리속에 없는 말을 쥐어짜내서 하게 되어 결국 같은 말이 반복되거나 두서 없이 장황하게 핵심이 빠진 말이 전달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렇다고 침묵을 하자니 정말 말을 하지 않으면 일이 진전이 되지 않을 것을 알았기 때문에 책임을 회피하는 기분이 들어서 말을 하자니
머리속에 있는 내용을 오해하지 않게 전달하는 것이 힘들고, 하지 않자니 팀에 기여하지 않는 것 같아서 힘들었던 시간이었습니다.
- 말수가 적고 조용하신 팀원도 계셔서 회의에 참여하게 하기 위해서는 호명을 해서 말을 계속 걸어야만 제시한 아이디어에 대한 의견에 반응하실 때가 많으셨습니다.
말을 할 때 호응이 있었다면 더 즐겁게 소통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 어려웠던 점은 처음 다들 낯을 가릴 때, 말씀들이 적으셨던게 조금 어려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친해지고 말 수가 많이 늘어서 좋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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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해커톤 프로젝트에 대한 심사위원 피드백을 전달드려요!
[냉삼조팀을 향한 칭찬]
- 최신 SpringBoot3를 쓴 점을 높이 삽니다.
- API호출 하는 크롤러를 개발해 데이터 불러온 점은 잘 만드셨습니다.
- 문의 기능도 상태를 바꿔서 진행상황을 알아볼 수 있게 한점 좋습니다.
- 웹 크롤링 여부를 필요 케이스에 맞게 잘 적용해줬으면 좋겠음
- 참신한 아이디어가 좋았음
- 처음에 기획한 내용의 상당수를 완성도 있게 구현한 것으로 보입니다.
- 프론트엔드 과정이 없었음에도 부트스트랩 등을 활용해서 프로젝트를 잘 구현한 것으로 보입니다.
- 스포티파이 API를 활용하는 동시에 크롤링을 통해 DB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과정까지 잘 구현하셨네요.
- 웹디자이너와 협업 했다는 것도 인상적입니다. 해당 사항은 직무 면접에서도 활용 가능한 경험입니다.
- 코드 가독성이 높은 것으로도 보여요. 커밋 규칙도 잘 지켜지고 있습니다.
- Git Flow를 활용한 것으로 보이는 브랜칭 전략도 처음에는 일관성이 없게 작성하시다가 중간부턴 각 브랜치 앞에 이슈티커를 기재하시고 잘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 최신 버전의 스프링, QueryDSL, 옵저버 패턴을 사용한 점과 기술 사용 이유가 명확해서 좋았습니다.
- 구글 코드 컨벤션, 깃 커밋 컨벤션, 깃 플로우까지.. 제대로 협업을 하셨네요! 협업에서 컨벤션을 지키는것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두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평소 노래 듣는게 취미라 출시한다면 사용하러 가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디테일에 매우 많은 신경을 쓴 것이 좋았음. 수정 가능 여부를 ux로 녹여 넣거나, 입력 글자수 라던지, 삭제시 주의를 요하는 부분, 포인트제도, faq와 검색 기능 등 매우 디테일하게 고려된 부분들은 good.
- wbs 사용이 아쉽다고 했는데, 전체 팀 중 가장 잘 한 팀 중 하나라 걱정 안해도 됨.
- 디자인 패턴 등 개발적으로 고려한 사안도 좋았고, 실제 서비스가 의미 있게 보이기 위해 초기 데이터를 크롤러를 통해 개발한 부분 등도 좋은 스타팅 포인트였음.
- 의미있고 또 재미도 있는 주제를 선정한 팀입니다.
- Business Model이 없어도 지금 당장 사이트를 운영할 수 있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아 보입니다.(향후 모바일 앱 프론트엔드로 이어지면)
무명 아티스트의 곡을 나만의 알람 음악이나 벨소리 등으로 이용하는 응용에 더해 작지만 충성도 높은 팬들에 기반한 무명 아티스트들을 위한 커뮤니티 앱 플랫폼으로도 포지셔닝 가능해 보입니다.
[냉삼조팀에게 드리는 피드백]
- 사이트 속도가 조금 더 빨랐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 WBS 정석적으로 잘 작성해주었고 API호출 시 다양한 방법 적용해서 최적화하는 것도 좋은 방향일 것 같음
- 포인트 기능을 구현한 것으로 보이는데 포인트를 가상의 돈이 아닌 결제와 같은 부분도 아임포트 API 등으로 추가해서 실제 가치를 지니면 더 좋을 듯 합니다.
- 주석처리에 javadoc 등을 활용하시는 것도 검토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음원의 경우엔 가장 큰 문제가 저작권인데 Copyright free, Royalty free, 혹은 CC의 저작권을 가진 음원들을 S3를 통해 올릴 수 있고 재생도 해볼 수 있는 커뮤니티도 개발해보셨으면 좋겠네요.
- 추후에는 테스트 코드 등도 작성하여 백엔드 안정성도 검증해보시면 좋겠네요.
- 거기에 더해서 요청 유효성 체크와 인프라 구조를 더 신경 쓰시면 바로 프로덕션 환경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프로젝트입니다.
- 뭔가 더 추가되면 좋을 만한 기능으로는 상위권 곡 상세 페이지에서 포인트 투자 기여도가 높은 사람들 랭킹을 보여주면 좋을 것 같네요.
- [기획] 기획 관점에서 향후 보완이나 추가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부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내가 미는 컨텐츠가 사용자의 "마이페이지 "에 안보이는 것 같아 그 부분은 아쉽습니다.
2. "팬덤"이라는 관점에서 서비스의 색깔을 조금만 더 살렸으면 당장 상용화를 해도 될 것 같습니다.
- [개발] 개발과 관련해서는 아래와 같은 피드백을 드립니다.
1. 짧은 시간 내에 많은 다양한 기능을 구현한 것으로 보이고 개별 기능에 detail이 있습니다.
2. 크롤러의 사용과 관련해서는 개발 기간을 줄이고 MVP 관점에서 빠르게 결과물을 도출하기 위해서라도 크롤러를 사용해서 초기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것 보다
on-demand 방식의 API 호출 후 DB에 저장하는 방식도 고려가 되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만 크롤러를 사용했다는 것 그 자체, 그리고 그 취지에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3. 순위 차트를 보여줄 때 음악 장르별 구분이 향후에는 필요해보입니다.
4. 백엔드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깔끔한 프론트엔드 UX를 개발했습니다.
- [기타] 기타 의견은 아래와 같습니다.
1. WBS를 제일 잘 작성한 팀입니다.
2. 발표 자료(문서)도 조금 더 신경을 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서비스에 대한 설명이나 기술 스택, 응용 등에 대한 내용이 조금 부족해보입니다)
- 다음은 모든 팀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피드백입니다.
[발표자료] 주요 기능을 설명할 때 기능(function) 위주의 설명 보다 사용자 시나리오(user scenario) 위주의 발표 자료 작성이 더 효과적입니다.
[개발] 해커톤 프로젝트는 핵심 기능이 아니라면 가능하면 기존 서비스를 최대한 이용하는 것이 MVP 관점에서도 유리합니다. (캘린더, SNS 등)
[WBS] WBS를 제대로 작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빅테크에서 개발팀의 개발 기간이 크게 변경되지 않는 주요 이유 중 하나가 상세하게 작성된 개발 계획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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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우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