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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더보더 인증샷
11/21 월요일
1. 온더보더에서 찍은 모임 사진
온더보더에서 처음 만났지만 처음 만난 것 같지 않은 친밀함과 멘트 하나하나들이 너무 재밌었습니다!! 수연님이 저를 위해 남겨 주신 토마토가 아직 기억이 납니다! 감동쓰
2. 온더보더 음식 사진
정말 맛있었습니다!
멋사네컷
사진을 찍기위해 더현대를 가서 크리스마스 트리도 구경하구 이모저모 구경하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조그만했던 사진부스칸에서 우당탕탕 찍었던 사진
한강라면! 기분좋게 간맥!!
사진찍어주시는 분이 외국인이셨는데 승환님의 유창한 프리토킹이 기억에 남았던 순간!!
후기 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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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님 - 다들 처음 뵀지만 금방 디스코드처럼 이야기도 나누고 편하게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다같이 사진도 찍고 걸으면서 이야기도 많이 하구요! 하늘님께서 참석하지 못해 너무 아쉬웠습니다. 다들 여유가 생길때 또 뵙고 싶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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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님 - 청주촌놈의 서울상경! 지하철도 너무 어렵고 한강도 어려웠는데 옆에서 열심히 놀려주시고 알려주셔서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었습니다~!~!!! 특히 서울사람들은 한강에서 사진 안찍는다고 찍을거면 일본어로 얘기하면서 찍어야한다고 놀리던 팀원분들! 지하철을 탈때는 옆사람들과 인사를 해야한다고 놀리던 팀원분들! ^^^^^^^ 이하생략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늘님 못만나서 너무 아쉬웠어요 큐ㅠㅠㅠㅠㅠ 담에 꼭 같이 놀아요~!~!! 진짜 마지막으로 이런 기회를 주신 멋쟁이사자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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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님 - 하늘님이 안계서서 넘모 슬펐다.. 외 않와,,,,,,, 목소리로만 듣던 랜선친구들을 만나니까 길드원 모임을 한것처럼 어색하면서 재밌으면서 색다른 경험이었다 ㅎㅅㅎ 2개월 만에 얼굴을 보게 되어 좋았다!!! 다음에도 하늘님 껴서 꼭 볼수있는 자리가 있으면 좋겠다,, 이번 온더보더 상품권 1만원을 남겼으니까..?ㅎ.. 멋사 아니었으면 날짜 맞추기도 장소 정하기도 힘들었을것 같은데 멋사에서 주관해준 덕분에 모임이 성공적으로 성사된것 같아서 여러 매니저분들께도 감사인사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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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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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환님 - 온라인에서나 오프라인에서나 늘 회고 6팀은 한결같이 정신없고 사이가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를정도로 친밀하고 훈훈합니다. 한강에서 같이 먹은 라면과 맥주 맛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사랑이 넘치는 회고 6팀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