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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우리팀의 회고에 대한 회고

왜 그 점수인지를 시작으로 이야기를 나눠주세요. 내가 회고를 통해 기대했던 거는 ~이런건데 그런 부분이 충족되지는 않았던것 같다
MC를 정해주세요. 자원해서 진행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메인 MC의 역할: 적절한 시간 분배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끔 보조 MC의 역할: 이야기한거를 간단하게 노션에 작성해주세요
이야기 나눈 내용들
과정을 나누는건 좋았지만, 나의 행동에 변화를 만들 만큼의 피드백을 나눌만한 경험을 한것 같지는 않다
노션에 적는것 자체가 생각을 정리하게 되는게, 어떤 상태인지 파악하기 좋은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회고 기록을 보면서 나만 그런게 아니다라는걸 알게 되서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끼게 된다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사람과 아닌 사람이 나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좀 더 접근성이 편리한 방법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아침 시간을 짧게 가져가면 어떨까~?
다들 이야기를 혼자 고민하고 해결하므로 적기 좀 애매함. 회고의 목표에 대한 모호성
기록해서 오는게 부담스러울때가 있다.
이건 나만의 고민인데 다른 사람에게 말한다고 의미가 있을까?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가볍게 이야기하면 좋지 않을까?
작성한 회고를 돌아가면서 읽는거는 시간이 좀 아까운 경우가 있는것 같다
월요일마다 하니까 그 시간 외에는 대화를 안하는것 같다 ㅠㅜ
⇒ 매일 조금씩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
⇒ 이게 뭔가 규칙이 되면 형식이 되고 부담 스러울것 같다
⇒ 이걸 하려고 했떤 이유가 뭘까?
⇒ 더 자주 이야기 나눴으면 하는건데 어떻게 하면 부담적인 규칙이 아니라 좀 더 자연스럽게 할 수 있을까?

팀원 의견

1.
1. 지난 9월 5일 이후로 우리팀이 회고를 하면서 나에게 통찰이나 배움이 있었나요~? 미경님: 3번 애매하다. 기회고라는 개념 느낌도 잡히지 않아서 이야기 나눌거리가 부족했다. 주간 회고와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진행하는 방식이 생각보다 *구체적이였다. 1주차 이후에 정해진 회고방식이 좋은것 같다고 생각한다. 차 후 개선방안에 대해서는 아직 생각해보지 못했다. *코드 리뷰도 하고 같이 뭔가를 하고 있는데 그런 경험들이 다 너무 좋지만 이런것들을 전반적으로 회고라고 정의할 수 있는가? 회고를 한다는게 뭘까? 하는 의문이 들었는데 오늘 고민해보니 주간 계획 공유 및 주간 회고 공유 방식들이 회고라고 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 ----------------------------------------------------------------------------------------------- 선영님: 4번 크진 않더라도 있었다. 회고가 아닌 회고였다고 생각하지만, 이 과정자체가 회고방식을 찾아가는 과정중에 하나였다. 조원들간 나아가기위한 의견들이 주고 받았기 때문에 4번을 선택하였음. 학습중심이라기보단 서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면서 친해지는 시간도 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 또한 1주차의 좋은 회고였다고 생각함. 추가적으로 조원들의 관계가 아직은 서먹하기 때문에 친해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서로가 다가가고 친해지기 위한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 지형님: 4점 크지 않더라도 있었다. 학습중심을 지양하는 방법에 대해 많이 공감 했었다. 완성 후 코드를 리뷰하기보단, 같이(회고조와) 학습하는 과정을 함께 하기를 선호하고 효율적이라 생각함. 팀 레포 회고방식이 조금은 아쉽다(TIL) 좀 더 회고방식에 대해 더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다. 회고에 대한 장치가 많이 부족했다! ------------------------------------------------------------------------------------------------------------------ 민희님: 3점 애매하다. 회고에 대한 느낌을 잡기 쉽지 않았다. 회고방법을 레포나 노션으로 하기보단 개인블로그를 통해 작성하고 나누면 좋겠다 라는 생각! ------------------------------------------------------------------------------------------------------------------ 대엽엽님 4번 혼자서 이야기를 많이 했고 조원들의 이야기 듣기를 많이 하지 못해 아쉬웠다. 아쉬웠던 점은 조를 잘 이끌어가고 싶다는 강박(?)이 있다. ------------------------------------------------------------------------------------------------------------------ 지성님 3번 애매하다 회고템플릿을 만드는것보다,어떤 질문을 가지고 이야기 나누면 더 의미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을까? 회고방법의 형식화를 하려고 노력하다보니 많은 이야기들, 스쿨1주차 느낀점을 나누기에는 쉽지 않았다. ---------------------------------------------------------------------------------------------------------
2.
미경 3점. 회고에 대해서 초반에 헤매다가 이제 궤도에 올랐는데, 평균치를 내보다보니 3점이 나왔다. 아직은 회고의 정체성에 대해서 모호하다 회고에 대한 경험이 부족해서 어떻게 개선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안듦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선영 4점. 회고를 위한 회고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듦. 나아가는 과정 중 하나라고 생각 아예 안움직이기 보다 서로 나아가려고 손을 잡았음. 같은 방향성을 가지고 나아갔기 때문에 도약을 했다고 생각함. 학습만을 위한 모임이 아니라서 큰 방향성이라고 생각함. [조장이 자리를 많이 마련해주면 좋을듯]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지형 4점 => 회고조에 대한 정은 있지만 회고의 활용도가 떨어지고 있다 => 처음에는 회고조가 아는 사람의 전부다시피했음. => 하지만 다방면으로 활동하면서 회고조 밖의 사람들과 어울리게 됨 => 회고조에 대한 장치가 부족하다 리뷰 등은 하고싶은 사람들끼리 하는것에 대해서 별 생각이 없었던 이유 => 동조를 함. 나름 다 만들어놓고 하는 것을 효과적이지 않다라는 생각이 듦. => 만드는 과정 속에서 궁금한 것이 있으면 서로 물어보면서 진행하는것이 좋을 듯? => 자연스럽게 흐르는것이 좋을것 같다. => 깃헙상 TIL을 하는것에 대해서 활성화가 안되고 있다. 의무적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방법?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민희 3점 => 회고하면서 회고에 대한 정의가 모호했음 => TIL이 잘안되고 있음. 주간일기장등은 블로그등을 활용했으면 좋겠음 (공개적으로 진행을 원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지성 3점 => 회고하는 방법을 찾아가는데 시간을 많이 쓰기도 함. => 초반에 느낀점을 나누는 것 등에 있어서 미숙했다고 생각함 => 회고도 부족한점 / 좋았던 점 등을 찾아가면서 나아가는것이라 생각함 => 다만 초반에는 소스가 적었기 때문에 얻은것이 적다는것에 대해서는 당연하다고 생각함 => TIL 부분은 개선이 되었으면 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대엽 4점 => 정보가 있는 경우, 공유를 해주기를 바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전체 => 친해진다는 것이 중간중간에 모르는 부분등이 있으면 계속해서 만남을 편하게 지속하는게 중요 => 주말에는 자신의 시간을 가지고 싶은 분들이 있으므로 어느 정도의 존중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