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 점수인지를 시작으로 이야기를 나눠주세요.
내가 회고를 통해 기대했던 거는 ~이런건데 그런 부분이 충족되지는 않았던것 같다
MC를 정해주세요. 자원해서 진행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메인 MC의 역할: 적절한 시간 분배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끔
보조 MC의 역할: 이야기한거를 간단하게 노션에 작성해주세요
이야기 나눈 내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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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을 나누는건 좋았지만, 나의 행동에 변화를 만들 만큼의 피드백을 나눌만한 경험을 한것 같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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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션에 적는것 자체가 생각을 정리하게 되는게, 어떤 상태인지 파악하기 좋은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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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기록을 보면서 나만 그런게 아니다라는걸 알게 되서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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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사람과 아닌 사람이 나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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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접근성이 편리한 방법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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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시간을 짧게 가져가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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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야기를 혼자 고민하고 해결하므로 적기 좀 애매함. 회고의 목표에 대한 모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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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해서 오는게 부담스러울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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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나만의 고민인데 다른 사람에게 말한다고 의미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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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가볍게 이야기하면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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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한 회고를 돌아가면서 읽는거는 시간이 좀 아까운 경우가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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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마다 하니까 그 시간 외에는 대화를 안하는것 같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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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조금씩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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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뭔가 규칙이 되면 형식이 되고 부담 스러울것 같다
◦
⇒ 이걸 하려고 했떤 이유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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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자주 이야기 나눴으면 하는건데 어떻게 하면 부담적인 규칙이 아니라 좀 더 자연스럽게 할 수 있을까?
팀원 의견
1.
1. 지난 9월 5일 이후로 우리팀이 회고를 하면서 나에게 통찰이나 배움이 있었나요~?
미경님: 3번 애매하다.
기회고라는 개념 느낌도 잡히지 않아서 이야기 나눌거리가 부족했다.
주간 회고와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진행하는 방식이 생각보다 *구체적이였다.
1주차 이후에 정해진 회고방식이 좋은것 같다고 생각한다.
차 후 개선방안에 대해서는 아직 생각해보지 못했다.
*코드 리뷰도 하고 같이 뭔가를 하고 있는데 그런 경험들이 다 너무 좋지만 이런것들을 전반적으로 회고라고 정의할 수 있는가? 회고를 한다는게 뭘까? 하는 의문이 들었는데
오늘 고민해보니 주간 계획 공유 및 주간 회고 공유 방식들이 회고라고 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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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님:
4번 크진 않더라도 있었다.
회고가 아닌 회고였다고 생각하지만, 이 과정자체가 회고방식을 찾아가는 과정중에 하나였다.
조원들간 나아가기위한 의견들이 주고 받았기 때문에 4번을 선택하였음.
학습중심이라기보단 서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면서 친해지는 시간도 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 또한 1주차의 좋은 회고였다고 생각함.
추가적으로 조원들의 관계가 아직은 서먹하기 때문에 친해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서로가 다가가고 친해지기 위한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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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님: 4점 크지 않더라도 있었다.
학습중심을 지양하는 방법에 대해 많이 공감 했었다.
완성 후 코드를 리뷰하기보단, 같이(회고조와) 학습하는 과정을 함께 하기를 선호하고 효율적이라 생각함.
팀 레포 회고방식이 조금은 아쉽다(TIL) 좀 더 회고방식에 대해 더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다.
회고에 대한 장치가 많이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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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님: 3점 애매하다.
회고에 대한 느낌을 잡기 쉽지 않았다.
회고방법을 레포나 노션으로 하기보단 개인블로그를 통해 작성하고 나누면 좋겠다 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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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엽엽님 4번
혼자서 이야기를 많이 했고 조원들의 이야기 듣기를 많이 하지 못해 아쉬웠다.
아쉬웠던 점은 조를 잘 이끌어가고 싶다는 강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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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님 3번 애매하다
회고템플릿을 만드는것보다,어떤 질문을 가지고 이야기 나누면 더 의미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을까?
회고방법의 형식화를 하려고 노력하다보니 많은 이야기들, 스쿨1주차 느낀점을 나누기에는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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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경
3점.
회고에 대해서 초반에 헤매다가 이제 궤도에 올랐는데, 평균치를 내보다보니 3점이 나왔다.
아직은 회고의 정체성에 대해서 모호하다
회고에 대한 경험이 부족해서 어떻게 개선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안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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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영
4점.
회고를 위한 회고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듦.
나아가는 과정 중 하나라고 생각
아예 안움직이기 보다 서로 나아가려고 손을 잡았음.
같은 방향성을 가지고 나아갔기 때문에 도약을 했다고 생각함.
학습만을 위한 모임이 아니라서 큰 방향성이라고 생각함.
[조장이 자리를 많이 마련해주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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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형
4점
=> 회고조에 대한 정은 있지만 회고의 활용도가 떨어지고 있다
=> 처음에는 회고조가 아는 사람의 전부다시피했음.
=> 하지만 다방면으로 활동하면서 회고조 밖의 사람들과 어울리게 됨
=> 회고조에 대한 장치가 부족하다
리뷰 등은 하고싶은 사람들끼리 하는것에 대해서 별 생각이 없었던 이유
=> 동조를 함. 나름 다 만들어놓고 하는 것을 효과적이지 않다라는 생각이 듦.
=> 만드는 과정 속에서 궁금한 것이 있으면 서로 물어보면서 진행하는것이 좋을 듯?
=> 자연스럽게 흐르는것이 좋을것 같다.
=> 깃헙상 TIL을 하는것에 대해서 활성화가 안되고 있다. 의무적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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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희
3점
=> 회고하면서 회고에 대한 정의가 모호했음
=> TIL이 잘안되고 있음. 주간일기장등은 블로그등을 활용했으면 좋겠음 (공개적으로 진행을 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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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성
3점
=> 회고하는 방법을 찾아가는데 시간을 많이 쓰기도 함.
=> 초반에 느낀점을 나누는 것 등에 있어서 미숙했다고 생각함
=> 회고도 부족한점 / 좋았던 점 등을 찾아가면서 나아가는것이라 생각함
=> 다만 초반에는 소스가 적었기 때문에 얻은것이 적다는것에 대해서는 당연하다고 생각함
=> TIL 부분은 개선이 되었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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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엽
4점
=> 정보가 있는 경우, 공유를 해주기를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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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 친해진다는 것이 중간중간에 모르는 부분등이 있으면 계속해서 만남을 편하게 지속하는게 중요
=> 주말에는 자신의 시간을 가지고 싶은 분들이 있으므로 어느 정도의 존중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