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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2] 회의록

회의 유형
주간 회의
작성자
추민희
No.
0
전체일정 (쁘2조 회의록)에 관계됨

1. 회의 안건

프로젝트를 마무리 하면서…

2. 회의 내용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면서 느낀 점

재원 다른 팀은 UI를 먼저 진행했는데 저희는 다른 진행방식으로 시작했음에도 다들 잘 따라와주셔서 좋았습니다. 하핳
승미 다른 팀은 프로젝트 기능 작성에 어려움을 겪었다던데 저희 팀은 재원 님이 다 정해주셔서
정말 편했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실 재원 님 스타일이 있으신데 중간에 의견을 내도 되나 고민도 하긴 했지만요.
그래서 뭐라도 도움이 되어드리고자 재원 님이 하시는 일 외에 외적인 부분으로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해보았는데 다들 괜찮으셨을지 걱정이 되네요.
돌이켜보면 나름대로 잘 굴러간 것 같아요. 프로젝트에 점점 익숙해지기 시작하니까
‘아 재원 님이 이런 식으로 알려주신 거구나~’ 하고 깨달았습니다!
석규 프로젝트 시작부터 끝까지 안 배운 점이 없습니다. 재원 님 같은 경우 실력도 실력이시지만
정말로 감사한 게, 프로젝트 발표도 재원 님 본인이 해도 된다고 하시면서 저희에게 발표 의
향을 물어보시더라구요. 재원 님의 뛰어나신 배려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재원 님이 저희를 이끌어주셔서 참 많이 배웠고, 그런 재원 님을 보면서 반
성도 많이 했습니다. 재원 님을 제 롤 모델로 삼아야겠습니다!
물론 다른 팀원 분들도 보고 배울 점이 많으시고 감사한 점이 많습니다. 여러모로 도움 주신
승미 님께도 정말 감사했고 민희 님은 몸도 안 좋으신데 열심히 잘 따라와 주셔서 감사했습
니다. 제가 팀원을 잘 만난 것 같아요. 저희 팀원분들께는 그저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은혜를
갚아야 합니다!
민희 하필이면 프로젝트를 시작하자마자 코로나에 걸리는 바람에 프로젝트 중간부터 합류하게
되었는데요, 공백이 길어지면서 팀원분들께 폐를 끼쳐드려 정말 너무나도 죄송한 마음뿐입
니다.
복귀하면서 여러모로 실수도 많이 하고 어리바리했는데 팀원분들께서 많이 도와주시고 이
끌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저희 팀원분들께는 108배라도 드리고 싶은 심정입니
다!
생각해보면 재원님이 저희를 잘 리드해 주셔서 다른 팀에 비해 수월하게 진행한 것 같아 감
사한 마음이 참 큽니다. 실력도 엄청나게 뛰어나셔서 척하면 척! 하고 순식간에 프로젝트 로
직과 경로를 파악하시고 알려 주시는데 정말이지 너무나도 대단하시고 존경스러웠습니다.
재원님은 개발자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승미 님은 코딩, 깃, 피그마, 포토샵, 일러스
트, 노션 등등 못 다루시는 게 없는 초만능 인재이신데요! 따로 지시 받지 않으신 일임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하셔서 로고, 아이콘 등의 피그마 제작 및 팀 프로젝트 노션까지 싹 다 완
벽하게 제작해주셔서 너무 감동이었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정말 너무나도 성실하시고 대단
하신 분이세요. 석규 님은 본인 실력에 살짝 자신이 없어 보이시는 것 같은데 제가 봤을땐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석규님도 코딩을 참 잘하는 분이세요! 늘 맡으신 작업들을 척척 묵
묵히 잘 수행하시고 매일같이 늦은 새벽까지 열공하시는 열정맨이십니다. 배울 점이 참
많은 분이세요.
저도 팀 복이 참 좋았다고 생각해요! 저희 팀은 본 받고 싶지 않은 팀원분이 없는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이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저희 팀원분들께 보고 배운 점이 너무너무 많아
요. 저 역시 저희 쁘이조 선생님들을 생각하면 그저 은혜를 갚아야 한다는 생각만 떠오르네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