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팀 (잠은죽어서자조)
주제 | 전시회 정보 제공 및 소셜링 서비스 |
팀원 | 김재근, 박기문, 이현주, 최민준, 이상준, 안지영 |
GITLAB 링크 | |
배포 링크 | |
팀원 전체
평균 기여도(10) | 5.83 |
우리 팀의 소통방식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공유해요!
[좋았던 점]
- 좋았던 점은 내가 모르는 부분을 다른 사람을 통해 많이 배울 수 있다는 점이었고, 힘들었던 부분은 정답을 모르는 상황에서 의견이 다를 때 난감했다는 점입니다.
- 하나의 서비스를 만들어가면서 어떤 기술을 어디에 사용해야 될 지 고민을 같이하고 하나씩 적용해나가면서 서로의 실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였어서 좋았습니다.
- 개발자로서 프로젝트의 완성을 위해 서로 소통하는 경험 자체가 매우 소중했습니다. 어려운 것을 공유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료들을 도와주는 그러한 소통 들이 서로를 한 단계 혹은 그 이상 성장 시키는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 저희 팀 전용 디스코드 서버를 만들고 그 안에서 활동할 수 있어서 소통하는데 있어 편리했고 자료에 대한 접근성과 빠른 소통이 가능했다는 점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여, 긍정적인 방향을 이끄는 피드백을 주어서 좋았습니다.
[어려웠던 점]
- 팀원 개개인 능력의 차이가 너무 심해서 힘들었습니다.
- 프론트쪽은 조원 중 경험이 있는 사람이 없었고 처음부터 습득해서 배포해야 했던점이 가장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 기술적인 역량이 부족하여 내가 마주하고 있는 어려움을 정확하게 표현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찰떡같이 이해해주는 동료들이 있기에 큰 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 어려웠던 점으로는 간혹 태스크에 관한 설명이나 전달이 이루어질때 그 양이 많다면 구체적으로 명시될 수 있게 텍스트나 문서로 전달해주면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친해지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다 보니 구성원간의 소통이 초반부에 원활히 이루어지지 못해서.. 의견 내고 싶은 것이 있어도 전달해도 될까 하는 고민이 많았고, 그것 때문에 시간이 많이 지체된 것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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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해커톤 프로젝트에 대한 심사위원 피드백을 전달드려요!
[잠은죽어서자조팀을 향한 칭찬]
- 기본적인 기능들의 완성도를 집중해서 잘 개발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 S3 버킷을 활용하고, 채널톡 API 등을 활용하셨다는 것이 인상 깊네요. 덕분에 이미지 로딩 속도나 사이트 이용에 UX가 좋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 테스트를 잘 작성해주셨습니다.
- SpringBoot 3.x 를 사용하신점 칭찬 합니다.
- 전시회 등록할 때 등록해야 하는 항목이 많은데 크롤링한 전시회를 선택해서 등록하게 하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 13일에 최종 점검했을 때 잘 안돌아갔는데 잘 돌아가게 만드셨네요. 속도가 꽤 빨라서 좋았습니다.
- 우선 스프링 3.0 버전으로 개발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문서 정리를 정말 잘해주셔서 작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파악하기 쉬워서 좋았습니다.
- 최신 버전의 스프링 적용, nginx(로드밸런싱, 리버스 프록시), docker-compose 등 다양한 기술을 적용하여 잘 구현하셨습니다.
- 필요한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크롤링을 잘 활용해주었고 UI도 완성도있게 잘 구현해주었습니다.
- github 통해서 통합해서 github action 통해 ci/cd 배포까지 한것은 매우 좋음..
- 전시 경험 공유라는 독특한 주제로 커리큘럼에서 학습한 다양한 기술을 적절히 잘 사용하여 적당한 범위 내에서 개발을 잘 진행한 것 같습니다.
특히 이 프로젝트는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모두 완성도가 높아 보입니다.
[잠은죽어서자조팀에게 드리는 피드백]
- 배포된 환경에서 확인이 늦으졌던 것으로 확인되는데요. 배포상태가 항상 끊기지 않게 CI/CD를 하는 구성이 잘못된 것 같아요. 그런 부분도 한 번 확인하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면 더 좋았겠네요.
- 주석처리에 javadoc 등을 활용하시는 것도 검토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기능의 볼륨이 좁아 약간 아쉽습니다.
- 통계에 대한 고민도 더 해보시고 데이터가 중요한 프로젝트이다 보니 데이터 시각화에 대한 고민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마지막으로 요청 유효성 체크와 같은 것도 더 신경 쓰시고 인프라를 더 개선해보시면 프로덕션 환경까지 고민해볼 수 있어보입니다.
- 개선했으면 하는점은 https적용 그리고 ux/ui를 고려해서 전시회 조회시 무한 스크롤 적용해보면 좋겠네요. 다들 고생하신만큼 결과물이 잘 나왔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일정(캘린더)을 다른 API(naver, google, …)와 연동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예전에 피드백으로 말씀드렸었던 위치 정보 조회 기능도 넣어서 내 지역주변 전시회나 할인관련된 정보도 공유해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참고로, 회원가입 받을때 개인정보는 최소화가 좋음.. 주소는 굳이 왜… 만약 티켓 배송 등으로 필요하다면 OK 인데, 그런 내용을 사용자에게 고지해야 함.. 필수와 선택에 대한 고려 해야 함..
- 마이캘린더도 API 통해서 네이버캘린더나 구글캘린더로 보내주고 가져오기 등을 통해, 일정을 여러곳이 아닌 한곳에서 관리…
- ERD 에서 “전시” 데이터가 너무나 큼.. 정규화를 통한 분할이 좀 필요함.. (전후 사용자 통계 등은 분리해야..)
- [기획] 기획과 관련한 피드백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이 서비스의 핵심 고객(target customer)가 데모 시나리오나 발표자료 상에 선명하게 드러나지 않는 부분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필요하고 유용한 서비스이기도 하지만
"전시를 왜 다른 사람과 함께 가야 가는가? "에 대한 자연스러운 해답을 줄 수 있는 use case를 기반으로 개발을 진행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2. 핵심 서비스가 정해지고 핵심 사용자가 정해지고 나면 그 후에는 전시회 참관 기록이 중요한 증거나 기록으로 쓰일 수 있으려면 어떤 형태로 보여지면 좋을까에 대한 고민을 더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개발] 개발과 관련해서는 특별한 피드백이 없습니다. (칭찬입니다)
DB 모델링이나 기술 스택, 개발도구의 사용 등과 관련해서도 특별히 이슈가 없어 보이고, 처리하는 데이터 용량이 많아 보이긴 하지만 그 또한 서비스 특성이고 서비스 성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지 않아 보여서
아래 몇 가지 작은 이슈 외에는 특별히 개발 관련 피드백이 없습니다.
1. 회원 가입 시 굳이 너무 많은 데이터를 요구할 필요는 없습니다. 필요한 정보는 그 정보가 필요해질 때 천천히 획득하는 전략이 멤버십 유지에 더 유리합니다.
2. "북마크 "나 "함께봐요 " 기능을 선택했을 때 GUI의 상태 변화는 필요해 보입니다. 현재는 팝업 메시지만 표시되고 있습니다.
3. 로그인이 안되어 있는 상태에서 마이페이지를 선택했을 때 마이페이지 웹 컨텐츠가 로드되고 난 이후에 로그인 페이지로 redirect 되는 부분
- [기타] 기타 아래와 같은 피드백을 드립니다.
1. WBS 작성에 신경을 조금 더 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WBS 작성이 잘 된 팀의 WBS를 반드시 참고하기 바랍니다.
- 다음은 모든 팀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피드백입니다.
[발표자료] 주요 기능을 설명할 때 기능(function) 위주의 설명 보다 사용자 시나리오(user scenario) 위주의 발표 자료 작성이 더 효과적입니다.
[개발] 해커톤 프로젝트는 핵심 기능이 아니라면 가능하면 기존 서비스를 최대한 이용하는 것이 MVP 관점에서도 유리합니다. (캘린더, SNS 등)
[WBS] WBS를 제대로 작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빅테크에서 개발팀의 개발 기간이 크게 변경되지 않는 주요 이유 중 하나가 상세하게 작성된 개발 계획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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